검색결과
  •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논란

    건강메커니즘을 쉽고 간단하게 물어주는 재미 의학자 이상구씨의 건강법이 TV·카세트 등으로 소개되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산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도르핀·T임파구등으로 인체

    중앙일보

    1989.01.23 00:00

  • 청소년 자살 불면증이 "신호"

    최근 학업성적 부진을 비관한 중·고교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사회를 온통 충격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교부가 시험횟수감소·성적 공개금지 등을 골

    중앙일보

    1988.06.16 00:00

  • (17)불안과 노이로제|이시형

    노이로제 환자는 그 증상으로 인해 자신을 아주 불행하게 여기고 있다. 이것만 없다면 모든 일이 잘될것 같다. 행복한 삶을 누릴것이다. 그런데 어쩌다내게 이런 증상이 생겨 내인생이

    중앙일보

    1988.05.18 00:00

  • 에세이 건강철학

    이시형 「전라도 가는 길에 발가락이 또 하나-」잘려난 발가락을 황토에 묻고 또 먼길을 뗘나야하는 문둥이의 심경. 건강한 사람으로선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내가 한하운선생을 만난건 의

    중앙일보

    1988.03.12 00:00

  • 노인질환|소식에 식물성기름등 골고루 섭취

    세계적으로 노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1백15세이상 1백20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인류의 평균수명에 관한 대략적인 통계는 4천년전 1

    중앙일보

    1987.11.05 00:00

  • "대입 낙방생 포근히 감싸줘라"

    대입학력고사의 성적이 나쁘다거나 대입에서 실패하였다하여 좌절하고 실의에 빠지는 청소년들이 있다. 개중에는 좌절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지 못해 가출이나 자살등 엉뚱한 행동을 보이는 나약

    중앙일보

    1987.01.30 00:00

  • 가정의학|과민성 대장병원군

    그럴만한 까닭이 없는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어떤때는 변비인가하면 설사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를 찾아가면 『갖가지검사를 다 해봐도 주장은 말짱하니 필경 대장이 스트레스 때

    중앙일보

    1986.08.12 00:00

  • (606)환자의 심리

    같은 병을 앓아도 사람마다 낫고 안낫고가 다르고 낫는 속도도 다르다는것은 잘 아는사실이다. 이처럼 차이가 생기는 가장 큰원인은 병난 사람 스스로가 얼마나 자기병을 이해하고얼마나 잘

    중앙일보

    1986.06.20 00:00

  • (4)의처증

    40대중반의 부인이 괴로운 심정을 털어 놓겠다고 법원엘 찾아왔다. 최근들어 남편의 잔소리가 심해지고 신경질이 늘어 화를 잘내기때문에 남편의 귀가시간만 되면 괜히 가슴이 뛰고 문여닫

    중앙일보

    1985.05.23 00:00

  • 갈수록 심해지는 「가정폭력」| 매맞고 자란 사람이 잘 때린다|가정의 달에 본 실상과 대책 |

    어느정도를 가정폭력이라고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나 습관적이고 심각한 가정폭력은 약 10%정도의 가정에 이른다. 가정폭력은 지위나 신분·인종·직업·교육정도에 관계없이 많은데 젊은

    중앙일보

    1984.05.02 00:00

  • 「마음의 병」에는 음악이 특효약

    우울증·신경성 복통·두통 등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음악요법이 일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합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자연히 병이

    중앙일보

    1984.03.13 00:00

  • 고1까지 퍼진 수험 병

    수험병의 양상도 변하는 것인가. 한때 「고3병」이라 해서 대학입시를 앞둔 고교3학년생이 주로 걸리던 「수험병」이 이제는 전학년으로 번지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학

    중앙일보

    1984.02.20 00:00

  • 나의건강비법

    『법률을 매일 다뤄야하는 나의 생활에서는 정신건강을 다져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건강유지의 첫걸음이자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김영삼씨(43·변호사·한양합동법률사무소)는 2년전 변호사업무

    중앙일보

    1984.02.18 00:00

  • 심인성질환|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어느 건설회사의 현장소장인 A씨(42)는 소화가 안되고 늘 속이 거북하다며 종합병원 내과에 들렀다. X선사진을 찍어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정상이라며 너무

    중앙일보

    1983.08.20 00:00

  • 가정생활의 적신호 부부신경증|전문의가 말하는 증세와 치료

    부부신경증. 좀 생소한 말이긴 하지만 현대의 부부사이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병든 부부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물론 의학교과서에 나오는말도 아니다. 말만들기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붙인 조

    중앙일보

    1983.07.27 00:00

  • 마음과 현대인의 병(306) - 이시형 신경성정력감퇴증(8)

    성 생활에 관한한 개인적인 차이도 많거니와 표현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다. 점찮을 부리느라고 겸손을 떠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력과시형도 있다. 환갑을 지난 나이에도 「매일밤」 운

    중앙일보

    1982.12.15 00:00

  • 마음과 현대인의 병(305) - 이시형 신경성 식욕부진(7)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서서히 식욕이 떨어진다. 물론 체중도 줄어들고 보는 사람마다 안색이 왜그러냐고 물어온다. 무슨 큰 병이나 아닌가 하고 병원에 가서 종합진찰까지 받아보았으나 별다

    중앙일보

    1982.12.11 00:00

  • 마음과 현대인의 병(303) - 이시형 신경성비만증(5)

    비만증의 정확한 정의는 체중에 대한 지방분의 비율이 남자20%, 여자 30%이상은 초과할 때를 말한다. 따라서 지방량을 정확히 측정해야 하는데 여기엔 원자력측정기가 동원되어야하는등

    중앙일보

    1982.12.04 00:00

  • 10대의 정신건강

    마음의 건강이야말로 인간다운 삶, 질이 높은 생활의 근본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마음의 병」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사회의 복잡화, 기능화

    중앙일보

    1982.11.25 00:00

  • (300)신경성 현기증(2)|마음과 현대인의 병|이시형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선 어지럼증이 있으면 그게 곧 빈혈 때문에 오는 걸로 생각해 왔었다. 그래서 좀 유식한 환자들은 현기증을 아예 빈혈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

    중앙일보

    1982.11.20 00:00

  • |정신건강 김광일(233)|가면성 우울(1)

    단정한 용모의 중년부인이 찾아왔다.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이었으나 몹시 지쳐있는 표정이었다. 그녀는 진찰실에 들어서자마자 대뜸『아픈 데가 한두 곳 아닌데 의사들은 병이 없다고

    중앙일보

    1982.03.10 00:00

  • 「과욕」이 노이로제를 부른다|전문의에 들어본 현대인의 각종 신경병

    복잡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노이로제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갖고있는 노이로제의 정도는 심각한 병적인 증세에서부터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가벼운 증세에 이르기

    중앙일보

    1981.12.16 00:00

  • 플라시보 효과

    의사는 환자에게 꼭 약만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탕(유당)이나 소금물을 약대신 준다. 환자는 이것이 알약이나 주사로 되어 있어 진짜 약으로 믿는다. 그래도 병이 나을까. 아니

    중앙일보

    1981.09.15 00:00

  • 어린이 과잉보호 심신의 성장을 막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아야할 여름방학-. 학업과 부모·교사의 지나친 간섭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심신을 단련할 때다. 최근 우리나라의 일부 부모들이 어린이에 대해 지나치게 통제와 보호

    중앙일보

    1981.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