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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Q채널] 수도권 전원주택 답사
□…살고 싶은 땅, 꿈꾸는 마을 (CH25.오전11시.저녁8시 재방송) =국내 최초의 전원주택 답사 프로그램. 2일부터 14일까지 모두 12편에 걸쳐 서울 근교 전원주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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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스스로 고칠수 있다』- 쉽고 재밌는, 신중한 당뇨접근
동의공동한방체인과 한국급만성 질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임교환박사(약학)가 당뇨병 치료의 민간 및 한방요법을 망라한 "당뇨병 스스로 고칠수 있다"를 최근 펴냈다. KB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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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국내 첫 부동산박람회 열립니다
'땅' 을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부동산박람회가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열린다. 단순히 보여주는 전시회가 아니라 '땅을 사고 파는 장터' 라는 뜻에서 '살고싶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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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포스트가 전한 코소보의 비극]
유고군의 '인종학살' 을 피해 코소보를 탈출한 알바니아계 난민들의 행렬은 한마디로 처절하다. 얼굴엔 절망과 슬픔만이 가득하다. 알바니아.마케도니아.보스니아.몬테네그로 등 코소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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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찾아서] 2. 미사리 카페마을
'조용히 비가 내리네/추억을 말해주듯이…' 21일 저녁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라이브카페 '쉘부르' .어둑한 불빛을 타고 가수 채은옥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중년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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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에 '기차마을' 조성
증기기관차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차마을' 이 전남곡성군에 등장한다. 곡성군은 18일 곡성역~압록역 (13.2㎞) 구간에 이르면 내년 말부터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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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드라이브] 북한강변
남이섬은 봄철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는 곳. 남녘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매화꽃 화신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지방도로 363호선을 이용해 남이섬에서 청평댐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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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셰비치,코소보사태로 입지강화 노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은 극단적 민족주의자다. 지금 그가 '발칸의 후세인' 이 돼가고 있다. 코소보의 라차크 주민학살사건으로 신유고연방군과 코소보해방군간의 전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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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한 길 뚫리자 '땅값 체증'도 풀려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자 최근 개통됐거나 준공예정인 도로변 준농림지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통구간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지만 교통발달에 따른 수요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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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영동.중앙선 연결 환상선 눈꽃열차]
터널을 지나면 환한 세상. 기차로 가는 '내륙의 섬' 들은 빛과 어둠의 세계를 거쳐야 한다. 아담한 간이역과 빛바랜 옥수수대 가리를 펼쳐놓은 산간마을, 고개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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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스키장 주변 맛집 어떤 곳이 있나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장 주변의 식당들도 저마다 고객맞이에 분주하다. 지난해 IMF의 영향으로 울상을 지었던 식당들은 스키어들의 홀쭉해진 주머니를 감안, 지난해보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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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혼여행 실속있는 숙박지들]
본격적인 신혼여행철이 돌아왔다. 여행업계에서는 약 30만쌍의 예비 신랑신부가 올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가을에만 20만쌍의 신혼부부가 허니문여행을 떠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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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춘객들 정동진서 시낭송회…파도가 들려준 새봄 새희망
"바다는 안정의 자세로 계절을 맞는다. 푸른 가슴을/잔잔히 재우고 들먹이지 않는다. /…우리들 귀에서 사라지지 않는/푸른 대지의 영혼. /바다는/육지처럼 매양 같지만/푸르게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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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전원일기'…IMF한파속 농촌의 삶 그려
IMF한파가 몰고 온 정리해고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된 요즘 농촌도 암울하기는 마찬가지다. 유가인상과 사료값 폭등으로 더이상 가내 축산이 불가능해진 현실도 버겁지만, 예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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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 난장 1
제1장 슬픈 아침 ① 양수리 4킬로. 어둠 속에서도 뚜렷하게 다가서던 이정표가 스쳐가던 순간, 그는 무심코 시계를 보았다. 오후 8시. 점심을 거른 채였지만, 이상하게 시장기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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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깔끔한 '콘도형민박'
실내를 콘도형태로 개조한 콘도형 민박이 늘고 있다. 기존의 민박과 달리 냉장고.TV는 물론 가스레인지.싱크대.목욕탕을 갖추고 있어 직접 취사가 가능하다. 값도 싸다. 그중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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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강릉,춘천
◇ 강릉 ▧강릉초당두부 기성쉼터 (최선백) =강동면 정동진역앞 44 - 5789 ▧카페 원 (윤천승) =안현동 바닷가 우리편의점 건너편 44 - 2307 ◇ 춘천 ▧청학동숯불구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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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여행]기차로 떠나자…상큼한 정선선 간이역 순례
패션은 옷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있다. 낙엽이 무게를 더해주는 늦가을. 따사로운 햇살속에 누렇게 물들었던 들판도 이제는 노적가리만 남긴채 황량한 모습이다. 만추 (晩秋)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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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북, 고객은 '횡재찬스' 업소는 손님끌기
지난주 입대한 김사헌(경기대 1년 휴학)군. 환송회 약속을 할 때마다 어떤 책자같은 것에 자꾸 손이 갔다. ‘어느 집에 어떤 서비스가 있나?’김군이 뒤적거리는 건 술집·카페·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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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명물]분당신도시 백궁역 간이도서실
성남시분당신도시 전철 분당선 백궁역에 들어서면 언뜻 까페에 들어온 듯한 첫 인상이 이채롭다. 매표소 옆에서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잠시 휴식을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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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열전] '산울림' 맏형 김창완
김창완 (43) 과 나는 이십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한 동네에 살고 있다. 내가 '산울림' 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중학교 1학년때가 76년 겨울. 그때 그의 집은 정금마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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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삼청동 한정식집 '솔뫼마을'
외식산업이 성황이라지만 제대로 격식을 갖춘 한정식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가격대도 만만치 않아 저녁 한상에 기본 2만~3만원인 곳이 대부분. 하지만 이것저것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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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복합문화공간 두물. 비탕골. 예마당
'문화'가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다.답답한 양복을 벗어던지고,대신 운동화에 티셔츠를 걸친 간편복 차림.이름하여 문화의'탈서울 현상'이다.적당한 먹거리를 곁들이면서 문화와 자연이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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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대형서점들 출판 불황 이겨내는 아이디어 경쟁
일신문고.삼복서점.충장서림등 광주시내 대형서점들이 출판불황을 이겨내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편의시설을 마련하는등 고객모시기에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서울의 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