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히로뽕 보통사람까지 노린다

    유명 의류대리점 종업원 李모(26.여)씨는 고교졸업후 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해온 평범한 젊은이다. 그러던 그녀가 지난해 10월 돌연 히로뽕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그녀를 잘 아는

    중앙일보

    1996.02.08 00:00

  • 히로뽕 맞고 검찰단속반과 대치 중간 밀매책 난동후 도주

    히로뽕 중간밀매책이 검찰단속반이 붙잡으려하자 히로뽕을 맞고 흉기로 자신의 몸을 마구 찌르고 단속반을 위협하는등 40분가량난동을 부린뒤 달아났다. 6일 오후1시쯤 부산시금정구장전동3

    중앙일보

    1996.02.07 00:00

  • 韓中日 3國 연계 히로뽕 밀매단 적발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5일 중국 선양(沈陽). 창춘(長春).웨이하이(威海)등지에 히로뽕 밀조공장을 차려놓고 다량의 히로뽕을 국내와 일본에 공급해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

    중앙일보

    1995.12.26 00:00

  • 국내마약 어떻게 들어오나-절반이상 외국서 제조 밀반입

    국내 마약 공급라인의 국제화 추세가 가속화 하고 있다. 2일 경찰에 적발된 미얀마 쿤사군 연계 밀매조직도 이같은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마약의 절반 이상

    중앙일보

    1995.10.03 00:00

  • 신종마약 "타이스틱" 첫 적발

    대마초를 특수 재배.가공한 신종 마약「타이스틱」을 흡연하거나히로뽕을 밀매.투약해온 마약사범 26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중 19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강력부(金勝年부장검사)는 20일

    중앙일보

    1995.09.21 00:00

  • 마약류 투약자 자수받아-제주도

    제주도는 최근 양귀비 밀재배지역이 도내 곳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마약류 오.남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일부터 이달말까지를「마약류 투약자 자수기간」으로 정했다. [濟州]

    중앙일보

    1995.06.06 00:00

  • 마약모범국에 安住말라

    마약관광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태국에 관광간 한국인 한쌍이 호텔에서 헤로인을 주사하다 여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와함께 7백만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히로뽕과 원료 1천억원어치

    중앙일보

    1995.04.01 00:00

  • 흔들리는 마약類 모범국

    필로폰(속칭 히로뽕)을 투약한 20대 청년이 승용차를 몰아 정부종합청사에 돌진한 사건이 지난 16일 일어났다.기사가 되긴했으나 이 사건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중앙일보

    1995.02.18 00:00

  • 칵테일마약 상습투약 젊은 사업가 7명 구속

    [水原=鄭燦敏기자]대기업체2세.중소기업사장.유명의상실대표.보험회사여직원등 7명이 상습적으로 코카인.히로뽕.대마를 혼합해 투약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강력부(朴英洙부장검사.梁

    중앙일보

    1994.11.16 00:00

  • 주부.의료인등 마약 투약계층 확산-大檢 마약과 분석

    마약류 사범이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주부.회사원등 사용계층은 더 넓어지는 양상을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 마약과가 20일 발표한 「마약류사범 동향분석」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4.10.20 00:00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양경심 292-3072」. 쪽지의 내용은 이렇게 휘갈겨쓴 게 전부였다.연필글씨였고 잘 쓰는 글씨는 아니었다.공부 잘하는 사람치고 글씨 잘 쓰는 사람없다니까 양경심은 공부를 잘하는

    중앙일보

    1994.10.14 00:00

  • 배우 박중훈 대마초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는 7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대마관리법 위반)로 영화 『투캅스』의 주인공인 인기 영화배우 박중훈(朴重勳.30)씨를 구속하는등 대마.히로뽕.코카인을 복용해

    중앙일보

    1994.10.08 00:00

  • 병원 마약관리 허술 의사처방없이 투약

    유명 대학병원과 종합병원들이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허술하게 관리하거나 의사처방 없이 환자등에게 투약해 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21일 마약류 관리를 허

    중앙일보

    1994.09.21 00:00

  • 헤로인 국내소비 확인/20년만에 3억대 밀매 8명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신현수 검사는 17일 태국에서 들여온 헤로인을 국내에 판매해온 서만석씨(36·유흥음식점 경영)와 히로뽕을 밀매한 유재준씨(41·골재업)등 마약류 판매조직 2개파 8

    중앙일보

    1994.06.18 00:00

  • 마약사범 자수기간 6월한달동안 설정-부산지검울산지청

    [蔚山]부산지검울산지청은 유엔이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맞아 6월 한달간을「마약류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정해 전화.서면등으로 자수를 받고 자수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

    중앙일보

    1994.05.30 00:00

  • 고3생 30%가 「약물」 경험/대용마약 확산 심각하다(집중취재)

    ◎실태와 문제/합법적 의약품… 투약자 처벌못해/분산된 환각제 관리 일원화 시급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주왕기 강원대 약학과 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중앙일보

    1994.05.11 00:00

  • 高3생 30%가 약물 경험-代用마약 확산 심각하다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朱王基강원대약학과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 3년생 10명중 3명이상이 본드.진해제등 환각효

    중앙일보

    1994.05.11 00:00

  • 세살 딸둔 부부 함께 마약주사/총알택시 기사가 대마초 “애연”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 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남편 이종근씨(32·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중앙일보

    1994.05.09 00:00

  •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마약,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중부경찰서에 남편 李鍾根씨(32.경기도동두천시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현장에서 적발돼 구속된 金碩璟씨(23)는 세살짜리 딸의 엄마다. 중죄

    중앙일보

    1994.05.09 00:00

  • “박지만씨에 선처를”/민주당대변인 논평(주사위)

    ○…사창가에서 히로뽕을 투약하다 구속된 박정희 전 대통령 아들 박지만씨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부터 나오고 았어 눈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7일 「정치적 의

    중앙일보

    1993.12.27 00:00

  • 박지만씨 또 히로뽕 맞아/세번째 적발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사창가를 돌며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고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지만씨(35·사업·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중앙일보

    1993.12.25 00:00

  • 결혼도.경영자 꿈도 모두 끝났습니다

    『내년쯤엔 결혼해 가정도 갖고 똑똑한 아들도 하나 낳고 싶었는데… 이젠 모두 끝났습니다.』 24일오후 서울영등포경찰서 마약반 조사실. 또다시 히로뽕에 이끌리다 붙잡힌 故 朴正熙前대

    중앙일보

    1993.12.25 00:00

  • 경찰 가혹행위 말썽/20대 피의자 마구 때려 손가락뼈 부러져

    ◎검찰 진상조사 경찰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형사의 가혹행위로 손가락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중상을 입혔다고 주장해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마약복용혐의로

    중앙일보

    1993.11.20 00:00

  • 「백색공포」 연예인·주부까지 확산/다시 고개드는 마약사범

    ◎90년이후 잠복했다 올들어 다시 급증 우리사회에 또 다시 「백색의 공포」로 표현되는 마약사범이 늘고있다. 마약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히로뽕 사범은 이달 들어서만 전국조직망을

    중앙일보

    1993.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