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 속에 든 납 성분

    참깨·고추·땅콩 등 농작물과 병어·문어 등 어류에서 「카드뮴」·납 등 중금속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고에 이어 이번에는 또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고량주에서 기준치의 30배나 되는 납

    중앙일보

    1978.04.27 00:00

  • 종이 「냅킨」의 발암물질

    검찰은 시중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종이「냅킨」과 나무젓가락 포장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국립 보건 연구원의 감정 결과에 따라 이들 제품의 제조업자에 대한 행정 조치를 관계

    중앙일보

    1977.11.30 00:00

  • (4)아파트

    집단주거지인 「아파트」는 방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방범에만 급급, 때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75년10월 부산시 중구 대창동 부원「아파트」화재가 대표적인 「케이스

    중앙일보

    1977.11.23 00:00

  • 뱀술 먹다 혼비백산

    소주만을 즐겨 마시는 일본의 한 술고래는 뱀술을 만들기 위해 소주에다 「사부」독사를 넣었었는데 얼마 지난 후 이 술을 마시려고 마개를 따니까 죽은 줄만 알았던 독사가 다시 살아나

    중앙일보

    1977.10.24 00:00

  • 역광선

    「하비브」, 철군 협의차 다시 내한. 조용히 맞아 담담히 의논.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피해. 우왕이래 누천년 걸친 숙제. 제품 출고때 소매가격 밝히도록. 「쟁정지도」 제1호 발동.

    중앙일보

    1977.07.09 00:00

  • 발암물질

    요즈음 세계 의학계에서는 「인간 자신이 만든 질병」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모든 질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은 미생물에 의해 초래된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질병관이다. 그런데 실상

    중앙일보

    1977.07.09 00:00

  • 대기오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식 환자들이 연일 병원에 밀어 닥쳤다. 이곳저곳에서 숨가쁘게 울려오는 응급실 전화 「벨」소리가 병원마다 넘쳤다.「앰뷸런스」가 달렸다. 각 응급실들은 초만원이었

    중앙일보

    1977.06.28 00:00

  • (52)솔잎 술은 성인병에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 먹으면 신경통과 성인병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1백 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 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신

    중앙일보

    1977.04.29 00:00

  • 북해어장 사해화 위기

    【스타방게르(노르웨이) 25일 로이터합동】북해최대의 「에코피스크」유전 원유누출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노르웨이·필립스」석유회사가 급히 초청해온 5명의 미국인 전문가들은 25일 다량의

    중앙일보

    1977.04.26 00:00

  • 낙엽처럼 깔려 있는 무진장의 해저 보물|신안 해저 보물 발굴 중간 보고

    【목포=이은윤 기자】전남 신안 앞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섬」의 정체가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21일까지 인양된 송·원대의 보물은 모두 1천2백여점 (1차 인양=1백15점, 2차 인

    중앙일보

    1976.11.23 00:00

  • 포도의 계절

    「포도의 계절」이다. 시장엔 갖가지 풍성한 과일들과 함께 포도가 이제 한창 제철을 맞고 있다. 값은 서울의 경우 상품 1관(3.75Kg)에 9백원.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값은 내

    중앙일보

    1976.08.19 00:00

  • 약병용 병마개 수출상품으로 등장

    약병용 병마개가 좋은 수출상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일본 「이화공업사」와 합작한 선일금속(대표 이필우)은 일본에서 연간20만「달러」상당의 약병용 병마개수입 「오더」를 받고 4월말 현

    중앙일보

    1976.05.07 00:00

  • 향기높은 진달래술…송주는 「샴페인」까지

    소설가 방기야씨는 10여년전부터 갖가지 과일·꽃슬을 스스로 만들어 즐겨은 애주가. 소나무·진달래·「아카시아」·버찌·앵두등. 성속위둔촌동 방씨완 넒은 뜨락에 있는 나무치고 술이되어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온돌개량은 이렇게

    ▲굴뚝목=굴뚝목의 단면적은 분배관이나 굴뚝의 단면적 보다 커야한다. 또 고래끝 언덕보다 아래에 위치해야 하며「시멘트」로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굴뚝개자리=굴뚝에는 역풍을 완충시

    중앙일보

    1976.03.29 00:00

  • 온돌개량은 이렇게

    연탄「개스」의 중독사고를 줄이고 연탄의 열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공업진흥청이 재래식 온들을 개량한 표준온돌 시공지침을 마련, 서울서는 이 지침에 의해 1천7백명 온돌공을 대

    중앙일보

    1976.03.25 00:00

  • 징역 2년6월 선고

    서울지법 성북지원합의부(재판장 이병후지원장)는 18일 상오 서울도봉구삼양동 의사일가족 연탄 「개스」살인미수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김영주피고인(45)에게 살인미수교사죄를 적용, 징역

    중앙일보

    1975.11.18 00:00

  • 배달우유 병속에 썩은마개|「불결상혼」시정하라 진정

    ○서울영등포구독산동 이재권(36)씨는 가정에 배달되는 서울우유병속에서 썩은 종이마개가 세 번이나 나온데 분격, 「불결상혼」을 시정해 달라고 22일 중앙일보사에 진정했다. ○…이씨에

    중앙일보

    1975.10.22 00:00

  • 굴뚝에 「비닐」마개…의사일가 살해기도 |범행지시 자백 건물주 구속

    서울지검성북지청 도태구부장·신상두검사는 29일 지난73년12월 서울도봉구미아6동688의5삼양「빌딩」에 세든 의사 김양선씨(53)일가 연탄「개스」중독사고의 교사범으로 구속됐다가 풀려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인체기능검사시약 불법제조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정밀히 검사하는 시약을 불법 제조해 시중병원에 대량으로 팔아온 3명이 경찰에 붙잡혀 시약규제에 구멍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의사들은 『시약이 잘 못 제조될

    중앙일보

    1975.01.23 00:00

  • 외래품 소탕전 8시간

    「D데이·H아워」-부정외래품 소탕을 위한 총 반격전이 개시된 1일 상오10시. 남대문·동대문시장 안의 「도깨비」시장을 비롯, 전국 76개 외래품 암시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긴장이

    중앙일보

    1974.07.02 00:00

  • (123)중풍 예방에 송엽주가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먹으면 신경통과 고혈압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1백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중앙일보

    1974.06.14 00:00

  • 제2회새싹문학상

    새싹회(회장윤석중) 는 제2회새싹문학장동시부문수상자로 김구연씨 (32·인천시중구북성동3가3) 를 뽑았다. 수상작품은 동시『꽃불』의4편. 꽃불황고개 쑥마개 활 활 불 났다. 진달래

    중앙일보

    1974.05.09 00:00

  • 마개 딴 양주 휴대는 2병까지 무관세로|외국인 입국자 한해

    관세청은 1일부터 외국인 입국자가 휴대하는 양주는 병마개를 딴 경우 2병까지 관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4.02.01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