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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레이시아 겐팅社
말레이시아는 사시사철 여름인 나라다.그러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남짓 달리면 한국의 봄처럼 포근한 1천8백의.구눙 울루 칼리'산이 나온다. 이 산 정상에 바로 겐팅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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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파이프' 스키장의 새로운 명소로 등장
휘닉스파크와 성우.용평리조트에 .하프 파이프'가 잇따라 완성되면서 스키장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프 파이프란 파이프를 반으로 길게 쪼개놓은 것처럼 오목한 홈통모양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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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주 중부 울룰루
지구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접할때마다 우리는 진한 감동에 사로잡힌다.이들 비경(비境)은 대자연이 빚어낸 최고의.예술적 가치'로.인간이란 존재'를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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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횡성(사진)
강원도평창과 횡성등 산간오지마을에 스키장등 4계절 레저시설이들어서면서 주변 땅값도 덩달아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사진은 지난 95년말 개장한 성우리조트 주변 횡성군둔내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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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횡성
이효석의 단편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주무대인 강원도평창군봉평읍에서 10여㎞ 떨어져 있는 봉평면면온리.불과 5~6년전까지만 해도 원주민 1백여명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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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망리일대 복합 리조트 단지
제주도남제주군남원읍수망리 일대에 호텔.골프장.콘도미니엄등이 갖춰진 복합리조트 단지가 들어선다. 우방그룹(회장 李淳牧)은 23일 남제주군남원읍 일대에 사들인73만여평의 부지에 3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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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모글 전용슬로프 도브매니어 내일 개장
.모글 천국'도브매니어를 공략하라. 국내 유일의 모글스키 전용코스인 휘닉스파크(강원도평창군봉평면)의 도브매니어가 21일 슬로프를 개방,상급 스키어들의 도전장을 받는다. 도브매니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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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국내 온천 관광지-떠나기전 예약해야 낭패없어
따뜻한 온천욕이 제철을 맞았다.유명 온천장의 시설은 대부분 수준급이지만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면서 쉴만한 곳이 드물다.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각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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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도 스키리조트 강원도평창군에 개관
한국콘도가 여덟번째 체인인 한국콘도 스키리조트(강원도평창군도암면용산리)를 지난 14일 개관했다.부지 4만평에 콘도 1백98실(지상9층.지하2층)과 식당.슈퍼마켓.단란주점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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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만난 눈썰매 타기-이달 22일까지 모두 개장
지난 87년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 눈썰매장이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새 전국 눈썰매장은 1백여개로 늘어났다.값싸게(3천~9천원)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눈썰매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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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르프트 종일권 3~4만원
스키장 리프트 요금이.드디어' 4만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내 12개 스키장 가운데 유일하게 가격을 확정한 무주리조트의 리프트 요금(어른 하루권 기준)이 최근 4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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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가동률 높아져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리프트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강원산간에 3~4㎝씩 자연설이 덮여 스키장마다 슬로프를 추가 개방하는등 설원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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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가동률 높아져*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리프트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강원산간에 3~4㎝씩 자연설이 덮여 스키장마다 슬로프를 추가 개방하는등 설원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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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인구 20년새 만倍 늘어-75년 리프트 첫 등장
단 1분의 활강을 위해 대관령 지르메와 달판재를 30분씩 걸어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스키대회는 열렸는데 눈이 없었다.결국 군부대트럭을 동원, 인근 야산의 눈을 운반해 슬로프에 덧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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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原이 손짓 스키시즌 활짝-용평.휘닉스등 개장 서둘러
스키시즌이 코앞에 다가왔다.6일 태백산 정상에 올겨울 첫눈이뿌린 가운데 스키어들 마음속에는 벌써 하얀 설원이 펼쳐졌다. 용평리조트가 일찌감치 개장(17일 예정)을 선언했고,휘닉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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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휘닉스파크 .조이네트' 개장
…보광휘닉스파크는 국내 리조트로는 처음으로 쌍방향통신이 가능한 OA교육장 조이네트를 개장했다.조이네트에서는 48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조이네트를 이용하면 컴퓨터교육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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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 월송관광단지 본격 개발
3백40만평 규모의 대형 민간관광단지인 강원도원주시지정면월송리 일대 월송관광단지(조감도)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관광단지 조성사업자인 ㈜한솔개발은 최근 원주시로부터 단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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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시즌 스키장 이용객에 손짓-야외골프투어.스킨스쿠버 개설
스키시즌이 끝난 스키장은 한가하다.최근 스키장들마다 텅빈 시설을 채우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알프스 리조트는 지난달 20일 골프장 오픈과 동시에 골프의 대중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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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 테마공원으로 이름도 에버랜드로 바꿔
용인자연농원이 복합 리조트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중앙개발 허태학(許泰鶴)대표이사는 25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농원이 오는 4월17일 개장 20주년을 맞아 4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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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춘천에 리조트 건설-한화국토개발
한화국토개발㈜은 22일 제주와 춘천지역에 복합 리조트를 건설키로 하는등 오는 2000년까지 전국 주요 관광휴양지에 대규모복합 리조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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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노천온천
「소한(小寒)에 언 얼음이 대한(大寒)에 녹는다.」소한이 대한보다 더 춥다는 옛 속담이다.닷새뒤면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다.비록 소한보다는 덜 춥지만 올해 대한은 이름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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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겨울 통나무집 인기-자연휴양림에 9곳
『눈내리는 밤을 통나무집에서-.』 산중에서 맞이하는 눈은 유난히 맑다.한적하고 조용해 풍성하기까지 하다.온세상을 덮어버릴듯 밤새 내리는 눈을 구경하며 통나무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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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좁다란 산허리를 따라 조령관문으로 오르는 길 양옆에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때마침 내린 눈이 운치를 더해 준다. 조령관을 넘으면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흘산이 앞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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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스키장 행사 풍성
올겨울 스키장마다 유난히 눈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적은 양이지만 지난 23일 내렸던 눈이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겐 단비처럼느껴질 정도다.스키가 대중 레포츠로 발전하면서 연말연시를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