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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3전4기, 증시 이번엔…
종합주가지수가 올 들어 거침없이 올라 '지수 1000시대 재개막'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984.1포인트를 기록해 1000을 불과 16포인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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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배당금이 우선" "상여금이 우선"
"이익이 많이 나면 직원에게 상여금을 줘야겠지요. 그런데 배당은 별로 늘지 않았습니다. 주주들을 푸대접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 개인투자자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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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보유 공식선언] 금융시장 '북핵 쇼크' 미미
설 연휴로 나흘 만에 문을 연 금융시장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채 끝났다. 11일 금융시장에서 원화 환율과 금리는 큰 폭으로 오르고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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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쏟아질까 … 2월 증시 긴장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액과 미수금이 크게 늘어나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2월첫날 거래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는 프로그램 정리성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10포인트가까이 급락했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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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투자증권 外
◆LG투자증권▶청량리지점장 신종원 ▶법인영업 김원규▶국제금융 정자연▶Structured Finance 성우석▶기관영업 박연▶M&A 김원식▶기업금융2 이우철▶기업금융3 하만용▶IB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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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가격 변수 어떻게 움직일까?] 3. 주가
연초 주식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매매를 위해 증권사에 맡겨둔 고객예탁금이 1월 한달간 1조6000억원 이상 불어난 가운데 하루 거래대금은 4조~5조원선을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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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대세 기대 속 숨고르기
증시의 급등 열기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거래는 연일 폭주하고 있다. 차익을 챙기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보고 주식을 사들이는 세력 또한 만만치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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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자금, 은행 이탈 가속화
연초 시중 자금의 흐름에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은행 예금과 채권형 펀드에 들어있던 자금들이 저금리 상황을 견디지 못해 주식시장 쪽으로 점차 이동하는 모습이다. 간접투자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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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낙관론' vs '신중론' 팽팽
연초 증시가 달아오르면서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낙관론을 펴는 전문가들은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신중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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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주 '삼성전자 효과' 반등세 언제까지
국내 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삼성전자 실적 발표 효과'를 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소외돼 왔던 정보통신(IT).기술주들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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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불안감 해소… 900벽 넘었다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 가까이 급등, 9개월 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그동안 시장을 짓눌렀던 실적 불안감이 삼성전자의 '10조원대 순이익' 발표를 계기로 말끔히 해소된 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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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연두 회견] 회견 화두는 "경제 경제 경제"
노무현 대통령은 연두회견에서 경제에 '올인'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무엇보다 모두(冒頭) 발언의 거의 전부를 경제에 할애했다. 재벌의 사회적 책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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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활성화 "창투사 옥석 가려라"
최근 정부의 벤처 활성화 정책과 이에 따른 코스닥시장의 활황으로 창투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창투사들 사이에 되는 종목과 안되는 종목간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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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05년 11조대 투자 2004년보다 26% 늘려
LG그룹이 올해 투자 규모를 대폭 늘려 잡았다. LG는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11조7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매출 목표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94조원, 수출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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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헤드들이 뽑은 올 유망주] 삼성전자·현대차 '투톱'
주가지수 1000 돌파에 대한 기대를 안고 출발하는 2005년 증시, 종목별로는 과연 어떤 주식이 유망할까.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및 투자전략팀장 11인에게 물은 결과 올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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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매 유럽이 주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계 자금이 미국계 자금을 제치고 한국 증시의 주도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계 자금은 중장기 투자 성향의 미국 자금과 달리 공격적이고 투기적인 경향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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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8대 유망 테마… 2005년엔 눈을 떼지 마세요
올해 증시가 저물어가면서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내년 증시의 테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수산주.건설주와 지주회사 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많이 올랐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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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액, 정기예금 이자 앞서"
올해 상장.등록기업의 배당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 총액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업들의 주주 배당은 쑥쑥 늘어나는데 비해 은행의 예금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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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005년 1000 돌파"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권사들이 내년 증시 전망치를 속속 내놓고 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낙관론이 우세하다. 전망치를 제시한 6개 증권사 가운데 5개사가 내년 중 종합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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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군익씨 전 흥농사 대표 별세 外
▶고군익씨(전 흥농사 대표)별세, 고창호(현대캐피탈 부장).용호씨(YBM시사영어사 차장)부친상, 박문태(코세로지스틱스 회장).이종우씨(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장인상, 최경란씨(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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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외환위기 후 8배 뛰었다
외환위기 이후 대형 우량주 주가가 평균 8배 가까이 뛰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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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떨어진다" 우세 속 "우량주 살 기회" 의견도
이달 초 880을 넘었던 종합주가지수가 단숨에 800선으로 되밀렸다. 25일 종합지수는 20.03포인트(2.4%) 급락한 808.14로 마감했다. 지수를 880대까지 밀어올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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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잠잠 건설주는 급락
21일 금융시장은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에도 불구하고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주식시장에선 수도 이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던 건설주들이 급락하기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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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外
◆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운용총괄본부장(CIO) 오재환 상무 ◆ 세종증권▶영업본부장 양두승▶IB사업본부장 김규철▶리서치센터장 윤재현▶주식운용 김철중▶전산관리 정군채▶영업추진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