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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미스터' 무늬만 같지 속은 엄청 다르다!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같은 '야수', 같은 '미스터', 무늬만 같지 속은 다르다. 하반기 제목이 비슷하지만 내용과 장르가 전혀 다른 영화 4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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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스크린 데뷔한다
가수 인순이(46)가 영화 '야수와 미녀'에 출연한다고 이 영화를 제작하는 시오필름 측이 11일 발표했다. '야수와 미녀'는 앞이 안 보이는 미녀 해주(신민아)와 그에게 반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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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을 넘겨 난상토론을 벌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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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대종상 수상자 둘러싼 논란 거세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지난 8일 밤 9시부터 제42회 대종상영화제 26개 부문 시상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은 시상 결과를 두고 인터넷 상에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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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와 애드립의 달인은 누구?
고어투가 많고 한 장면의 분량이 극본 두장이 넘어가는 많은 대사를 토씨하나 안 틀리면서도 표정과 액션을 제대로 살린다. 놀랍다. ‘해신’의 채시라다. 또한 대사를 잘 외워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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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반환 판결' 류승범측 "억울하다, 항소할 것"
영화배우 류승범이 영화 출연료 선불금 1억원을 반환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할 뜻을 밝혔다. 류승범은 지난해 1월 영화제작사 드리밍피그와 영화 '영원한 남편'(감독 이무영)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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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그때 그사람들' 칸영화제 간다
영화 '주먹이 운다'와 '그때 그사람들'이 나란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최민식과 류승범이 공연한 '주먹이 운다'(감독 류승완·제작 시오필름)와 한석규, 백윤식 주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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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주먹이 운다
감독:류승완 주연:최민식.류승범 장르:드라마 등급:15세 홈페이지: (www.fist2005.com) 20자평: 복싱 챔피언은 힘들다. 영화 챔피언은 더 힘들지 모른다. 류승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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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 주윤발 VS '도성' 주성치 지존 대결
강자와 강자가 만나 최강자를 가린다 무성한 소문과 추측만 난무할 뿐 좀처럼 윤곽을 잡기 힘들었던 "도신귀환 뉴포커" 프로젝트가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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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CGV, '털' 등 단편영화 5편 방영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 홈CGV에서는 오는 19일 밤 12시40분부터 80분동안 '홈CGV와 다음이 함께 하는 통하는 영화'를 통해 김성수.장준환.허진호.김동빈.이재용 감독이 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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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 훈련 통해 소년범을 챔피언으로
▶ 최한기 감독(中)이 한국챔피언이 된 현주환 선수(左)를 지도하고 있다. 지난 6일 재소자로는 처음으로 프로복싱 한국챔피언(수퍼페더급)에 오른 현주환(22)선수. 현재 한국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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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클릭하면 단편영화가 주르르
젊은 감독들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축제 '다음 검색 필름 페스티벌'이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 무료로 열린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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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상투성 벗어난 스타 이야기
영화 ‘살인의 추억’을 만든 봉준호 감독은 “배우들은 신비로운 존재”라고 했다. 관객에게 ‘보는 천국’을 안겨주기 위해 그와 그녀는 ‘하는 지옥’을 헤맨다. 1000만 관객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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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金주역지금은] "복싱 다이어트도 金메달 감이죠"
'복싱 다이어트가 건강에도 좋고 몸매 관리에도 그만이죠.'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김광선(40)은 '복싱 다이어트' 예찬론자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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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 원제 Tatoo History: A Source Book 스티브 길버트 지음, 이순호 옮김 르네상스, 361쪽, 2만8000원 이 책을 안봐도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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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극장가] '아라한…' '효자동…' 우리 영화들 행진
'아라한-장풍대작전'(감독 류승완)의 바람은 얼마나 거셌을까. 지난 주말 개봉 성적은 51만명. 기대보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았다. 한껏 물이 올랐다는 류승범의 연기에 대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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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극장가] '18세 이상'에 라이어 울상
역시 10대의 힘은 강하다. 드라마 '때려'로 인기몰이를 했던 주진모가 주연한 '라이어'(감독 김경형)는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 앙상블이 관심을 끈 영화. 그러나 18세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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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산에서 수련하던 도인들이 도시로 내려와 빌딩 숲 사이에 도장을 내고, 도(道)를 닦는다는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한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30일 개봉). 영화사에서는 '도시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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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송혜교 "억척스런 여성으로 돌아왔어요"
청춘 스타 송혜교(23)에겐 두 가지 부담이 있다. 오는 11일 시작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의 주연을 맡은 그녀는 우선 직전 작품 '천국의 계단'의 그림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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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어김없다 '성룡·멜 깁슨'
1월 25일 (日)▶ [MBC] AM 00:00 - 2424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보지 말도록. 소유진 나온다. 끝. ▶ [SBS] AM 00:10 -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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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BC 5분 드라마 '한뼘'
자, 여기 너무나 '불친절한' 드라마가 한 편 있다. 다른 드라마처럼 보는 순간 바로 줄거리를 눈치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늘 졸린 눈 비벼가며 드라마가 시작하기를 한참이나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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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대학로 '접속' 붐
TV와 스크린 스타들이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스타급 연예인들의 연극 무대 '접속'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른바 '부챗살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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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선우용녀의 유쾌한 '家事운동'
연예인들이 가장 자신 있게 하는 성대모사 중 하나가 바로 탤런트 오지명. 양손을 주먹 쥔 채 엄지와 검지만 곧게 펴고 이때 우렁차게 그녀의 이름만 부르면 된다. "용녀, 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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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송혜교, 3개월만에 공식석상 결별설 일축
'우리 사랑 변함 없어요.' 석 달 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난 공인된 커플 이병헌(34)-송혜교(22)가 일부의 결별설을 일축하고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병헌-송혜교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