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년전 품목허가 취소된 「류마피린」나돌아 주사맞고 부작용 늘어

    보건사회부로부터 3년전 품목허가가 취소된 삼성제약의 주사약 「류마피린」이 다시 시중에 나들고 있어 주사를 맞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빚는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3일 교

    중앙일보

    1980.03.07 00:00

  • "고혈압성 심장병은 짠 음식이 주인이다"|한일합동 심장병학술대회 한국측 발표내용

    오는 15, 16일 양일간 대한순환기학회와 일본심장재단, 한양대학교의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일합동 심장병학술대회에서는 한국측에서 2편, 일본측에서 4편의 심장병관계

    중앙일보

    1979.10.11 00:00

  • 치주병(풍치)

    치주병(풍치)은 전 연령에 걸쳐서 발생되나 30대 이후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성인병이다. 발생빈도는 80%이상이나 된다. 잇몸의 염증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이가 몹시 흔들리게 되고

    중앙일보

    1978.09.29 00:00

  • 고혈압·위장병·신경통 등 문명병엔 돌 베개 (자석 경침)가 탁효|경희대 한의대 임준규 교수 임상 실험

    고혈압·위장병·신경통·「류마티스」·관절염·심장병·「노이로제」·자율신경실조 등 이른바 문명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전통적인 자연욧법에 사용되는 돌 베개 (자석 경침)가 탁효라는 사실이

    중앙일보

    1978.05.25 00:00

  • 「성인병보험」15일부터 계약접수

    고혈압·당뇻병 등 성인병으로 인한 사망·입원 등의 위험을 보험으로 보장하는 성인병보험종목이 새로 개발, 15일부터 판매된다. 6개 생보사가 취급할 이 새 보험은 가입대상을 18∼6

    중앙일보

    1978.02.10 00:00

  • 「로열·젤리」 주사약이 수입됐다|「오스트리아」「홀칭거」사서 개발 성공

    「황금의 식품」 또는 「성인병의 완전 약」이라고 불리는 「로열·젤리」를 주사약으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어 의학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홀칭거」사는 최근 그 동안

    중앙일보

    1977.12.22 00:00

  • (78)젊어집니다|더위에 약하면 치주염 잘 생겨

    흔히들 잇몸에서 피가 나면「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지레짐작「비타민」C를 계속 복용한다. 그러나 대부분 잇몸의 염증이 치유되지 않아 고통을 받는다. 물론「비타민」C 결핍으로

    중앙일보

    1977.06.27 00:00

  • (77)젊어집니다|풍치의 자각증상 10가지

    풍치(치주병)는「스트레스」가 많은 정신근로자에게 흔하다. 그래서 풍치의 한 원인 인자로「스트레스」가 꼽힌다. P씨는 40세의 부인.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남편 뒷바라지를 한다,

    중앙일보

    1977.06.25 00:00

  • (52)솔잎 술은 성인병에 좋다

    『솔잎을 매일 씹어 먹으면 신경통과 성인병을 추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다음날부터 1백 개 정도의 솔잎을 씹어 먹었다. 유명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도 신

    중앙일보

    1977.04.29 00:00

  • (46)말썽 많은 편도는 떼 내야 한다

    우리 몸에는 한창 자라날 때는 필요하나 어느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별 볼일 없는 조직이 있다. 일이 없으면 잠자코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렇지가 않다. 자꾸 탈을 일으킨다. 그 대표

    중앙일보

    1977.04.12 00:00

  • (8)-갱년기여성에 빈발하는 류머치양 관절염

    이미 기원전 4백여년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인지된 병이지만 「류머티」양 관절염은 현대병의 첨단을 달리고있다. 무엇보다도 원인이 무엇인지, 발생「메커니즘」이 어떻게 된 것인지 확실

    중앙일보

    1977.03.03 00:00

  • 온천

    이천 온천 경기도내의 유일한 온천으로 이천읍 안전리에 있는 이 온천은 1백여년전에 발굴한「알칼리」성 온천. 섭씨 35도의 물을 50도까지 인공 가열해서 쓰며 신경통·부인병·피붓병

    중앙일보

    1976.12.29 00:00

  • 인공발목관절 수술성공|경희대 정형외과 동양서 처음으로

    류머티스」를 앓아 영 못쓰게 된 발목관절을 인공관절로 갈아 끼우는 수술이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동양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21일 경희대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영룡(49)·안진환 박

    중앙일보

    1976.10.21 00:00

  • 「인공관절」본 궤도에 4년간 200명이 새 삶

    하지에서 가장 어러운 발목관절의 인공관절 대치술이 처음으로 성공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인공관절시대의 막이 올랐다. 72년 5월 김영롱박사가 인공고관절 수술에 첫 성공을 거둔 이래 7

    중앙일보

    1976.10.21 00:00

  • 일「류머티스」학회 김영롱박사서 초청

    일본「류머티스」외료학회는 오는 28∼29일 일본「도으꾜」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 경희대의대경형욋과 교수 김영롱박사를 특별연사로 초청. 김박사는 이학술대회에서『심한 고관절변형의 재

    중앙일보

    1976.08.19 00:00

  • 약효미달 의약품성분 평가내용

    보사부의 의약품 재평가결과 효능이 없어지고 부작용이 새로 나타난 의약품및 대표적인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정안정제▲ 「클로르프로마진」의 염류 (「루비아클로포로」·「세타민」정·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서독에서「아스피린」주사 개발

    서독「바이엘」제약회사 기술진은 최근 수용성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한「아스피린」주사「아스피솔」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피솔」은 정제「아스피린」보다 약효가 좋기 때문에 현재「모르핀」

    중앙일보

    1976.06.17 00:00

  • 정형외과의 기적 인공고관절|김영롱 교수(경희대)에 알아본다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기적」이라고 불리는 전고관절대치술이 우리 나라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다. 기능이 마비된 심장을 갈아 끼듯 못쓰게 된 고관절(엉덩이와 허벅지를 연결하는 관절)을

    중앙일보

    1976.03.11 00:00

  • ②고열은 염증성 질환의 주 증상이다

    갑자기 열이 치솟으면 사람들은 우선 해열제를 복용해본다.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제와 항생제를 쓴다. 그러나 이같은 대증적인 자가치료는 고열이 콩팥의 염증(특히 신우염)이나

    중앙일보

    1976.01.08 00:00

  • (353)-숙취엔 인삼즙이 좋다.

    연말연시에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술을 자주, 그리고 지나치게 마시게 된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이때쯤이면 한번쯤 취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칫 건강에 손상을 보

    중앙일보

    1975.12.25 00:00

  • 한파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움츠려진다.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것을 보면 대단히 추운 날씨인가보다. 24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갔다. 관상 대 얘기로는 날씨는 2

    중앙일보

    1975.11.24 00:00

  • 약이 되는 식품(326) - 여름음료로는 하부차가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우리 몸 안에 쌓아진 이른바 「건강벽」이 무너지기 쉽다. 그것이 단단하든 허술하든, 그리고 높든 낮든, 사람에겐 「건강벽」이란 게 있다. 물론 타고난 체

    중앙일보

    1975.06.25 00:00

  • (315)약이 되는 식품

    발작적으로 몇분 동안 극심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곧 씻은 듯이 사라지는 증상은 신경통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둔중한 통증이 얼굴·어깨·몸통·허리

    중앙일보

    1975.05.07 00:00

  • (307)|매실주는 강력한 피로회복제

    담배에 대해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성토하는 건강법 연구가들도 술이라면 지극히 관대해지고 만다. 오히려 백약이 따르지 못하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고 술을 예찬할 정도다. 사실 술이

    중앙일보

    1975.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