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중국 방역보복, 브라질 대선불복… 尹 “자체 핵보유 가능성”(9~14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강화 지진 #간첩단 ㅎㄱㅎ #이재명 검찰 출석 #나경원 #윤석열 순방 #중국 비자발급중단 #브라질 ‘대선불복’#대량응징보복 #일시적 2주택자 주
-
‘1·6 의회 폭동 복사판’…전임 대통령 지지자들, 브라질 의회 난입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7) 전 브라질 대통령 지지자들이 8일(현지시간) 의회와 대통령궁, 대법원을 점거했다고 CNBC와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사태
-
'브라질 트럼프'와 바이든의 어색한 첫 만남..."악수는 없었다"
"두 정상은 훈훈한 말은 나눴지만, 적어도 취재진 앞에선 멀리 떨어져 앉아 악수를 나누지 않았다."(악시오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9
-
박수칠때 떠났던 룰라의 컴백…'브라질 트럼프'와 싸운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7일 로이터와 인터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박수칠 때 떠났던 이가 다시 돌아왔다. 퇴임 후 뇌물수수 혐의로
-
칠레 ‘50원 시위’가 바꾼 대권…학생운동 출신 35세 좌파 당선
칠레의 좌파 연합 대통령 당선인 가브리엘 보리치(35)가 19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선거운동본부에서 당선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남미의 칠레에서 19일
-
브라질 대통령 이상한 고집···확진자 최다인데 "일터 나가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남미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일터로 돌아가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
'나 아직 말짱하다구' 상의탈의 세리머니 펼친 74세 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석방된 '좌파 아이콘' 룰라, 정치활동 재개하며 현 대통령 저격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베르나르두 금속 노동자 연합 본부에서 집회 도중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580 일 동안 나
-
[사진] 580일 만에 감옥에서 돌아온 룰라
580일 만에 감옥에서 돌아온 룰라 ‘남미 좌파의 아이콘’ 룰라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9일(이하 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부패
-
[연휴엔복습] 한자리에 모았다, 후후월드 7인7색 퀴즈7종!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 [후후월드]!! 후후월드 말미엔 그날의 기사를 요약 정리하는 퀴즈가 있
-
[후후월드] “흉악범 즉시 사살, 독재 찬성” 브라질의 트럼프, 대통령 됐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중남미 대륙의 가장 큰 나라 브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간발의 차로 재선 성공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힘겹게 재선에 성공했다. 26일(현지시간)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좌파 성향의 호세프 대통령은 51.64%를 득표해 48.36%를 얻은 중도우파 성향의
-
[사진] 10월 대선에 재도전하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일(현지시간) 집권여당인 노동자당 행사에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룰라 전 대통령이 호세프 대통령의 손을
-
반기문 총장, 한국인 첫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제1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코피 아난 유엔특사(4회 서울평화상 수상)와 함께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
-
특급호텔 전망 좋은 방 ②-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1층 로열 스위트룸은 남산과 북한산을 한 눈에 넣을 수 있는 특이한 전망을 선사한다. 특히 통유리로 돼 있는 욕실에선 남산이 손에 닿을 듯 하고, 왼
-
“손잡고 중국 때리자” … 브라질 유혹하는 가이트너
티머시 가이트너(사진 왼쪽) 미국 재무장관이 ‘브라질 꼬시기’에 나섰다.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대해 공동전선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다음달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남
-
제임스 캐머런 감독, "아마존 원주민 지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자신이 만든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처럼 지난달 아마존 숲 속으로 들어가 원주민 족장들의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브라질 정부가 싱구 강에 건설하려는 거대한
-
내년 10월 대선 향방 “룰라에게 물어봐”
왼쪽부터 엘로이자 엘레나·딜마 후세피·주제 세하 브라질 주요 대선 후보브라질도 여자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까. 최근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기념학술대회에 참여한 브라질 출신 학
-
프랑스, 작심하고 미국 공격
“문제는 바로 미국이다.” 프랑스 내각의 수석인 장-루이 보를루 환경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보를루 장관은 이날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
중국, 350개의 알바니아
지난달 20일자 파이낸셜타임즈(FT) 9면에 데이빗 필링 아시아판 편집장이 쓴 칼럼이 실렸다. 제목은 ‘중국, 350개의 알바니아(How China can be more than
-
올림픽개막식 참석 정상들 악수·기념촬영만 30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하는데만 30분이 넘게 소요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8일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후
-
"굼뜬 호나우두, 평점 2 ~ 4점" 브라질 언론
안정환(左)이 숙소인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부인 이혜원씨, 딸 리원(2)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프랑스 말루다, 부상 알고보니 치질 ○…스위스전(14일)
-
각국 정상 월드컵 원정응원 채비
월드컵은 정상 회담의 기회이기도 하다. 독일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선 진출국들의 정상들도 원정응원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6일 유럽 순방길에 오른 한명숙 국무
-
룰라 "AI 경계령…브라질은 예외"
브라질 정부가 7일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계획' 출범식을 갖고 AI 확산 차단을 위한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루이스 이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