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좌파의 아이콘’ 룰라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9일(이하 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부패 혐의 등으로 지난해 4월 수감됐던 룰라 전 대통령은 580여일 만인 지난 8일 석방됐다. [EPA=연합뉴스]
[사진] 580일 만에 감옥에서 돌아온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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