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프라 시장 다 먹겠다는 젠슨 황 "TSMC는 칩의, 엔비디아는 AI의 파운드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자사의 신제품 GPU
-
애플 팀쿡∙구글 피차이 잘린다?…요즘 CEO 목숨 좌우하는 이것
지난달 순다이 피차이 구글 CEO가 프랑스 파리의 구글 프랑스 AI허브 개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승승장구하던 최고경영자(CEO)가 시한부를 선고받는다면? 원
-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스쿨, 캡스톤디자인 결과 발표회 성료’
이재용 총장이 지도교수 및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3 사이버보안스쿨 캡스톤디자인 결과 발
-
“왜 바쁘지?” 동료는 모른다…최태원 ‘비밀 수업’ 듣는 그들 유료 전용
유영상(53) SK텔레콤 사장과 곽노정(58) SK하이닉스 사장, 추형욱(49) SK E&S 사장 등 비교적 최근에 SK그룹 계열사 사장에 오른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
“데이터 금광의 주인이다” 젠슨 황도 부러워한 남자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AI 전략은 데이터 전략 위에 세워지는 것프랭크 슬루트만 스노우플레이크 CEO ‘3연속 상장’ ‘기업공개(IPO) 마이다스의 손’ ‘실리콘밸리의
-
‘굴착기’로 경제 흐름 판단… 中의 ‘굴착기지수’, 누가 만들었을까
━ 굴착기 지수挖掘機指數 대형 굴착기가 톈진(天津)창루한구(長蘆漢沽) 염전에서 소금을 수확하고 있다. 신화통신 땅이 많이 파헤쳐질수록 경제가 활기를 띤다. ‘굴착기’로
-
버핏의 픽, 스노우플레이크…美 IPO ‘미다스의 손’ 있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마이크 스카펠리 스노우플레이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나의 기술로 창업한 스타트업에 투자자가 선택한 전문경영인이 입성해 임원들을 자르고 조직문
-
[중국칭다오통신]SCO디지털 베이스 가동식과 컴퓨팅파워연맹 출범식 칭다오서 개최
상하이협력기구(SCO)디지털베이스 가동식 상하이협력기구(SCO)디지털베이스 가동식과 컴퓨팅파워연맹 출범식이 지난달 28일 중국 칭다오 루이후 비즈니스 종합단지(青島如意湖商业综合体
-
드론 괴물 ‘DJI’ vs 통신업체 거물 ‘화웨이’, 자동차 전장에서 맞붙었다
[사진 바이두] 중국엔 닮은 듯 다른, 또 다른 듯 닮은 두 기업이 있다. 바로 화웨이와 DJI다. 두 회사의 고향은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으로 같다. 현재 본사도 선
-
“생존이 가장 중요해” 화웨이 회장의 말말말
반드시 생존을 최우선 강령으로 삼아야 한다. 런정페이(任正非) 화웨이 창업자의 말이다. 지난달 런정페이는 회사 내부 통신망에 “화웨이에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면서 현재 회사가
-
광둥, 홍콩, 마카오가 중국 스마트 주행의 원탑인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혁신적인 변화가 만들어지는 현재의 성장 가도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분야는 아마 ‘자동차’일 것이다. 산업 변화와 함께 자동차는 초기 증기기관에서
-
"기술이 답이다" 中, 기술주권 확보 위한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
미중 패권 경쟁이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술 분야가 미중 신냉전의 핵심 전선으로 부상했다. 미국 정부가 자국 안보와 인권 등 명분을 앞세워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
화웨이와 어깨 견주던 中 휴대전화 거물, 슬그머니 ‘부활’
미국 정부의 고강도 제재로 화웨이가 시련을 겪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현재 중국 국내 휴대전화 시장은 샤오미, 오포, 비보, 화웨이, 애플 등 빅5의
-
’일상음료’ 틈새 파는 무알코올 맥주…”경쟁자는 탄산음료”
서울의 한 대형마트 주류코너에 진열된 무알코올 맥주. [연합뉴스] 주류업계 ‘무알코올 맥주’ 전쟁이 시작됐다. 국내 주류 3사(오비맥주·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에 이어 해외
-
[월간중앙] ‘반도체 克日’과는 차원 다르다···美中 사이서 시험대 오른 韓
재선 노리는 트럼프는 화웨이 때리기, 시진핑은 반도체 굴기로 맞서 G2 사이에 낀 한국 반도체 산업… 한국 정부의 중재자 외교 시험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 번째
-
‘96대1’ 세종시 승리로 끝난 데이터센터 유치전 막전막후
지난 2013년 강원도 춘천에 지어진 네이버 제1데이터센터 ‘각’의 전경.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지난 25일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종시를 최종 낙점하면서 4개
-
세종시로 확정된 네이버 데이터센터…유치 경쟁이 드러낸 전국 지자체들 민낯
━ 세종시, 네이버데이터센터 우선협상대상자로 25일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종시를 최종 낙점하면서 4개월간의 '데이터센터 유치 쟁탈전'도 일단락됐다
-
기업가치 약 5조 원, 중국 첫 AI 상장사 탄생할까
8월 25일, '중국 인공지능(AI) 4대 기업' 중 하나인 쾅스커지(旷视科技 Face++)가 홍콩 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가 홍콩 증시 입성에 성공하면, 중국
-
[고란의 어쩌다 투자]게임?소셜?...블록체인의 아마존은 어디에
1995년 8월 9일. 넷스케이프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업이다. 공모가는 14달러. 딱 두 배인 28달러에 첫 거래가 시작됐
-
[고란의 어쩌다 투자]VHS가 표준된 이유는 포르노?...플랫폼 전쟁 승패, 서비스가 좌우한다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발견할 수 있지만 VCR은 30년 가까이 영상을 기록하고, 안방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한 획기적인 영상저장 기술이다. VCR은 소니가 1975년
-
“가상발전소로 전기료 30% 절감”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세션’에서 윤태환 루트 에너지 대표(왼쪽 첫째), 최종웅 인코어드 대
-
"전기요금 30% 절감하는 가상발전소도 꿈 아냐"
전기 사용을 1초 단위로 모니터링해 전력 누진 등급을 예측하는 가정용 스마트 미터(원격검침·시간대별 계량이 가능한 전력량계) ‘에너톡’을 개발한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 빅데이터
-
텐센트는 비전이 없다? 신랄한 비판의 근거는
"텐센트는 제품 개발 능력과 창업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텐센트는 투자회사로 변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을 꼽으라 하면 텐센트는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
터보다운의 힘, 동장군 안 무섭다
일명 항공재킷으로 불리는 컬럼비아의 클라우드캡 코브 다운재킷과 여성용 부론 포레스트 다운재킷(왼쪽 작은사진). [사진 컬럼비아]보온력이 뛰어나고 스타일이 멋진 겨울재킷 한 벌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