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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 만든 건 M&A…SM엔터 잘 산 거 맞습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이번에도 통할까? 카카오의 M&A 탐구생활 초미의 관심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戰)의 승자, 카카오. 하이브를 물리치고 SM엔터 경영권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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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토스도 이들 거쳐갔다…액셀러레이터, 명가의 조건 유료 전용
Today’s Topic액셀러레이터, 명가의 조건 떡잎부터 다른 스타트업을 찾아 ‘성장 DNA’를 북돋워준다는 창업 육성기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올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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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해법이 M&A 옥죄기?…스타트업 말려죽일 판 [팩플]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투자도, 상장도 막혔는데 이젠 인수·합병(M&A)까지 막히는가…” 자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지켜본 스타트업계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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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MaaS 밥상에 숟가락은 몇 개?
팩플레터 79호, 2021. 04. 13 Today's Topic K모빌리티, 특이점(singularity)이 왔다 팩플레터 79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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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탈것의 모든 것’ 앱 하나에 쏙…카카오·네이버 모빌리티 전쟁
그래픽=한건희 인턴 말 많던 한국 모빌리티 산업이 변곡점을 맞았다. 이달 8일부터 개정 여객자동차법이 시행되면서다. 개정 법은 법적 근거가 불분명하던 '모빌리티 플랫폼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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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 신화’ 박종환 “판교에 헝그리 정신이 없다”
━ ‘연쇄창업자’ 박종환 대표가 본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는 국내에 대표적인 '연쇄창업자'다. 박민제 기자 창업이 직업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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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선 제2 김기사 안 나와”
━ 산업 성장 막는 ‘붉은 깃발’ 규제 경기도 판교 ‘워크앤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박종환 대표. 그는 2010년 김원태·신명진 공동대표와 함께 국민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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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은 불법규정···지금 같으면 제2 김기사 힘들다"
1999년 친구와 함께 상경해 화장실도 없던 반지하 방에서 지내며 벤처 대박의 꿈을 키웠다. 서울 지리도 모르는 부산 촌놈(?)이었지만 내비게이션이라는 ‘한 우물’만 파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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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토종 스타트업 인수 ‘스타트’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지지부진했던 대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M&A)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보기술(IT) 대기업의 인공지능(AI) 인재난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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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확보·R&D 비용 절감·기술 보완'…대기업 스타트업 M&A '스타트'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산점을 준다고 해도 지지부진했던 대기업의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M&A)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보기술(IT) 대기업의 인공지능(AI) 인재난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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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iz] 10여 개 회사 인수합병…스타트업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카카오는 지난 2014년 10월, 합병 법인 출범 이후 10여 개의 굵직한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 사진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카카오스페이스닷원 전경. [사진 카카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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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김기사도 받은 그 돈 … 올 마지막 140억 주인공은
네이버·한경희생활과학·휴롬 같은, 지금은 대기업의 반열에 오른 기업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창업 초기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금을 받았다는 점이다.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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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차장 내비’ 사업에도 진출
카카오가 주차장 검색·예약 애플리케이션 ‘파크히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파킹스퀘어를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파킹스퀘어 지분 100%를 인수하는 데 100억~200억원을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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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 이름 바꿨네 ‘카카오내비’로
스마트폰 길안내(내비게이션) 서비스인 ‘김기사’가 ‘카카오내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지난해 5월 카카오가 김기사를 서비스하던 스타트업 ‘록앤올’을 626억원에 인수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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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인수한 김기사, '카카오내비'로 새 출발
카카오는 24일 기존의 길안내(내비게이션) 서비스인 '국민내비 김기사'를 업그레이드한 '카카오내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랫폼과 김기사가 더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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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들 모두가 각 분야의 전문가…경계 넘는 새로운 통찰 기회 가져”
의사결정자는 고독하다. 때론 리더도 모르는 걸 물어보거나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데 성공한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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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중국, 중국, 중국 …
박종환정보기술(IT)과 다른 산업 간의 경계는 사라졌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도 무의미해졌다. IT의 발전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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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기사 VS T맵, 지도전쟁 2라운드
스마트폰 내비 시장을 양분하고 SK플래닛 ‘T맵’과 카카오 ‘김기사’ 간의 지도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김기사를 운영하는 카카오의 자회사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는 3일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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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 T맵 쓰지 말란 말이야" vs "우리도 DB 사서 지도 만들거든"
SK플래닛이 자사 전자지도 정보를 무단 사용했다는 증거로 제시한 내비게이션 지역 명칭. 올바른 지명은 ‘황룡/남면’인데 T맵에서는 ‘황룔/남면’(원내)으로 나와있다. 김기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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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R&D에 40여 년간 집중 투자 스타트업 인재 배출
‘SW 연금술’ 시대다. 소프트웨어(SW)는 사물을 첨단으로 바꾸고 산업을 혁신으로 이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무인차, 유전자 분석, 웨어러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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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 상황 1분 안에 반영…점점 뜨거워지는 내비 업체 경쟁
국내 최초의 증강현실 기반 내비게이션인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X1’. [사진 각 회사]지난해 추석 당일 오후. 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하 내비) 서비스에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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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시장 이종격투기 … 통신사 뿌리 둔 SK플래닛 vs 포털 기반 다음카카오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운영하는 SK플래닛(이하 플래닛)과 ‘김기사’로 유명한 다음카카오(이하 다카오)의 자회사 ‘록앤올’은 최근 지도정보 때문에 신경전을 펼쳤다. 록앤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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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출 중개 ‘8퍼센트’ … 대부업법에 막혀 좌초할 뻔
중국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 A사는 사업 특성상 직원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다. 대부분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사내 복지가 좋아서가 아니다. 국내법상 외국인 고용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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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카카오택시 총알 탔어요 … 사람과 사람 이으니
카카오택시를 기획한 정주환 다음카카오 온디맨드플랫폼 총괄 부사장. 합병 전 카카오가 인수한 스타트업의 창업자 출신인 정 부사장은 “외부 파트너들과 폭넓게 손잡고, 빠르게 혁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