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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마지막 커튼 콜’ 런던 공연 앞두고 사망
‘팝의 황제(King of Pop)’ 마이클 잭슨(50)이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UCLA 메디컬센터에서 사망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LA 소방당국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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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 반한 15세 소년, 정명훈과 함께 무대에
#196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세 한국 소년이 유명 지휘자 주빈 메타를 찾아왔다. “피아노를 계속해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한 소년은 이 지휘자 앞에서 쇼팽의 스케르초 2번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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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J골프 준우승 신지애, 상금 랭킹은 1위
J골프 준우승 신지애, 상금 랭킹은 1위 3월 30일 'TV 중앙일보'는 오늘 아침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신지애 선수가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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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WSJ, 야구로 본 한·중·일·대만 분석
WSJ, 야구로 본 한·중·일·대만 분석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자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으로 본 동아시아 네 나라의 경제적, 지정학적 상황을 분석해 보도했는데요. 내용이 그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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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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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정부수립 60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과 광복 63주년을 맞이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대적인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8월 9일 오후 8시 LA 필하모닉의 상주무대인 월트 디즈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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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109. 노래 경매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으로 한인 사회가 큰 피해를 당했을 때 LA한인회·LA한국일보가 ‘방범(防犯)기금 마련 콘서트’를 열었다. TV·신문에 보도된 당시 LA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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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38·사진)가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홍보대사로 나선다. 포츠는 5월 초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수익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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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무대는 내 운명 … 라이벌 의식한 적 없다
중앙일보 필진과 특별한 만남 9시간 ‘영원한 오빠’ 조용필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는 문화계 인사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기철, 윤성아, 신승훈, 이재무, 하성란,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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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똑같은 코리안인데 너무 달라” 서울 공연 뒤 눈물
지난달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뉴욕 필하모닉의 공연 도중 미셸 김(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동료들과 함께 청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중앙포토]만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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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반세기’ 패티 김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패티 김은 자신의 목소리를 불꽃이 이글이글거리는 빨간색으로, 향기로 치면 라일락·재스민향에 비견했다. 은은하면서도 강렬하다면서…. [사진=박종근 기자]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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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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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엑스재팬’ 재결성 … 한국서 공연한 토시
1980~90년대 일본의 전설적 록그룹 엑스재팬에서 보컬을 맡았던 토시(본명 데야마 토시미츠·出山利三·41·사진). 서울에서 만난 그는 단정한 검은색 양복과 구두 차림이었다. 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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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막내 김창익씨, 캐나다서 사고로 별세
그룹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사진)씨가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50세. 산울림 측은 “캐나다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김씨가 트럭 사고로 숨졌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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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대물림해 듣는 팝 명곡 100장에 담아내겠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49·사진)씨가 자신의 이름을 건 명품 팝 앨범을 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추천하는 팝 명작 시리즈’(유니버설 뮤직)다. 음악평론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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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호텔 캘리포니아' 선율이 흐르자…7000여 중년 관객 박차고 일어나 환호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시어터에서 열린 그룹 이글스의 콘서트 현장. 앞줄 왼쪽부터 티모시 비 슈미트돈 헨리·글렌 프라이·조 월시뒷줄 드러머는 세션 멤버다. [로스앤젤레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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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하다" 외치며 자신감 키워
경기도 고양외고 3학년 박소현양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에서 청소년 리더십 교육단체인 호비 재단 주최로 열린 ‘세계지도자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단 25명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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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 “내년 데뷔 40돌 공연 무대는 첨단과 실험의 결정판 될 것”
내년에 데뷔 40주년을 맞는 ‘국민가수’ 조용필(58·사진)씨가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완벽한 공연 리허설을 할 수 있는 대규모 첨단 시설의 ‘YP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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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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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555대 '괴물 콘서트' 세계 기네스 등재 추진
▶사진=김태성 기자 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 총 555대의 피아노와 신디사이저가 체육관 플로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올림픽 팡파르’가 울려퍼졌다. 무대 중앙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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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55대 피아노 동시 연주 '괴물 콘서트'
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555대를 동시에 연주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5000석 규모의 체육관을 뒤덮은 이번 무대는 인천시가 '2014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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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한의 소리' 미국서 찡한 울림
"30년 미국 생활에서 묵은 체증이 다 뚫리는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장을 장식하는 꽃꽂이를 10여 년째 공급해온 할리우드의 스타 원예가(flower artist)인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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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국 투어 떠나는 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을 부르던 가수 장사익(58)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9일 서울 대학로 쇳대박물관에서 열린 환송회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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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수미-One &Only!”
조수미씨에겐 올해도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과 의정부에서 ‘봄의 왈츠’ 공연을 마치면 4월 2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무대 공연, 5월 11일 대구 수성아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