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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숨겨진 로비스트? 워싱턴에 돈 뿌린 ‘KBC’ 정체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연방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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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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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새 이민법 제정돼도 기존 투자자 보호하는 '그랜드파더'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42) 20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런데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폭등으로 미국민의 지지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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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국 투자이민 내달 진짜 재개될까…두가지 시나리오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41) 코로나 사태로 지구촌 전체가 뒤숭숭한 2021년이었다. 파란만장한 신축년이 막을 내리고, 2022년 임인년의 막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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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세금보다 더한 애플 30% 수수료가 나쁜 이유 7가지"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가 애플의 '30% 수수료'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앱 마켓을 장악한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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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영리단체 1100억 횡령 발칵 "빈곤층에 쓸돈 직원이 썼다"
미국 미시시피에서 1000억 원대의 공금 횡령 스캔들이 벌어져 주 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빈곤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 가운데 9400만 달러(약 1154억원)를 비영리단체가 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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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트럼프 때문에 불확실성 커진 워싱턴, 살판 난 로비스트들
로빙펌 ‘고담(Gotham) 거번먼트 릴레이션스&커뮤니케이션’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슈어츠 변호사. 한국에서 ‘로비(lobby)’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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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입성에 '대박'…미국서 로비스트가 사는 법
한국에서 ‘로비(lobby)’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검은 돈이 오가며 입이 벌어지는 향응 속에 부정한 청탁을 주고받는 상상을 떠올린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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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말 겁 없는 여자"…러 女스파이에 워싱턴 뒤집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외국 스파이 혐의로 18일 구속된 마리아 부티나(29).[AP=연합뉴스] 20대 러시아 여성이 전설적 간첩 마타하리 같은 수법으로 전미총기협회(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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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영·뉴질랜드 학자 “USKI 문닫는 건 문 정부 글로벌 참사”
“한미연구소(USKI) 폐쇄는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홍보 참사다.” 50년간 한국과 북한을 연구한 에이던 포스터 카터 영국 리즈대 명예교수가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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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I 폐쇄, 문 대통령 글로벌 홍보 참사"..대미 공공외교 위기론
“한ㆍ미연구소(USKI)의 폐쇄는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홍보의 참사다.” 에이던 포스터 카터 영국 리즈대 명예교수 50년간 한국과 북한을 연구한 에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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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분 대상아닌데 수사대상" 뮬러 말에 트럼프 진영 내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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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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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같은 ‘트럼프 타워 회동’ 진실은…짙어지는 미 대선 러시아 개입 의혹
‘러시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는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6월 러시아 여성 변호사와 문제의 만남을 가질 때 동석한 인물들이 추가로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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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난 먹으러 미술관 간다···작품에 둘러싸여 한 끼, ‘맛있는 갤러리’의 유혹
| 핫플레이스 된 미술관 식당·카페···전시회 아니라도 간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카페 레스토랑. 1층 원형 홀 가운데 위치해 박물관 내부의 웅장한 분위기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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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규제보다 투명성 택해 … 로비스트 1만 명 활동
2005년 플로리다주 의회 건물 로비 전경. 주의회 의원과 로비스트들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흔히 미국을 ‘로비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우스갯소리로 의회보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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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으로 反유대 정치인 본때, 막강 파워로
에이팩은 토머스 다인(사진) 사무총장 시절 전성기를 구가했다. 다인은 1940년 미국 중서부 소도시에서 태어난 체코계 유대인이다. 대학 졸업 후 필리핀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근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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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백악관 출입자 200만 명 기록 공개
오바마‘한덕수 주미 한국대사, 2011년 7월 28일 오후 1시53분’. 지금은 무역협회장에 취임한 한 전 대사가 주미대사 재임 시절인 지난해 7월 백악관에 들어간 시간이 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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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이산가족 상봉으로 외화벌이 나서 … 미국내 로비스트단체도 둬
재미동포 C씨가 미국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에 따라 미 법무부에 제출한 2003년 11월 20일자 외국대리인 활동 자료. 자료에서 C씨는 북한정부 산하 북한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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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워싱턴의 끼리끼리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된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고는 수습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지난 주말 유정 입구에 시멘트를 들이붓는 데 성공해 실마리가 풀렸다. 사고 발생 1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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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대명사’ K스트리트는 …
K스트리트는 백악관에서 북쪽으로 3블록 떨어진 거리 이름이다. 수많은 로비회사와 각종 협회·단체가 몰려 있어 로비의 대명사로 통한다. 미국에서 로비는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적 청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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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로비자금 추적 전문가가 본 실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1일 기업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선거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한 현행 법규정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렸다. 헌법에서 보장된 언론자유를 침해한 조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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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두번 의사당 찾은 오바마, 의원들에 “타협해 달라”
오바마 대통령이 24일 백악관에서 건강보험 개혁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 블룸버그=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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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우리가 남이가’ 미국 부자 뒤의 검은 네트워크
프리런치 데이비드 K. 존스턴 지음 박정은 외 옮김, 옥당 516쪽, 2만1900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고 할 때의 바로 그 ‘공짜점심(free lunch)’이다.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