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전 앞둔 이근호, '좋은 습관을 기억하라"
[중앙포토]"좋은 습관을 기억해내라." 박항서(54) 상주 상무 감독이 애제자 이근호(28·상주 상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근호는 현재 군인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최강희 감
-
불통 최강희, 아슬아슬 줄타기
11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득점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1명이 한마음으로 뭉쳐 한 발씩 더 뛴 정신력 덕분에 1-0으로 승리했지만, 최강희 감독의 고집
-
이란 4골 폭발...우즈벡 제치고 A조 2위
이란 축구대표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레바논을 눌렀다. 이란은 12일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과 홈 경기에서 4-0 대승
-
정신력으로 이겼지만 기술 없이는 안 통한다
대표팀의 새로운 조합이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를 만들었다. 선수 구성이 크게 바뀌면서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레바논전(5일·1-1 무승부)과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그동안 기회를 잡지 못
-
최강희 감독 "솔직히 이란 밉다…총력전 펴겠다"
고비를 넘긴 최강희(54) 축구대표팀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최종전 이란과의 경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
“리피가 아들이라 부를만했다”… ‘MOM’ 김영권 평점 8점
GK 정성룡 6 전반에 위협적인 장거리포 두방 슈퍼 세이브. 전체적으로 안정적. DF 김치우 5 우즈벡 공격 주루트가 왼쪽이라 눈에 띄지 않음. 세트피스에서는 여전히 날카로운 킥
-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과 격돌…축구 국가대표 일정은?
11일 대한민국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우즈베키스탄전이 벌어진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크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
-
드디어 선발 출격 … 손흥민, 우즈베크 제쳐라
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이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함께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최대 고비가
-
월드컵축구팀 고개를 들어라, 두 경기 남았잖아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원정 6차전에서 졸전 끝에 비긴 축구대표팀의 최강희 감독(가운데)이 6일 파주 NFC에서 회복훈련 전 선수들에게 지시사항을 전달하
-
[한국 vs 레바논전 김호의 관전평] 40년 전 돌아간 듯 줄곧 포스트 플레이
40년 전 김재한-김진국이 뛰던 때 축구로 돌아갔다.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90분 내내 선 굵은 축구만 고집했다. 포스트 플레이에 의존하는 축구는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
안 먹히는 최강희 고집
레바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에서 전반 44분 결정적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한 이동국(오른쪽)이 경기 후 머리를 감싸 쥐며 그라운드 밖으로 걸어
-
김치우 동점골 레바논전 1-1 무승부…조1위지만 험난한 월드컵 본선길
[사진 뉴시스] 간신히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답답하기 이를 데 없는 졸전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
-
망신 면한 최강희호 황급히 귀국길…파주에 재집결
[사진 뉴시스]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망신을 면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황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
4년 전과 오버랩된 김치우 동점골
김치우(30·서울)가 4년 전처럼 또 한 번 한국 축구를 구했다. 김치우는 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레바논
-
'레바논전 원톱' 이동국, 골 결정력 "기대 이하"
레바논전 공격 선봉장으로 나선 이동국(34ㆍ전북현대)이 골 결정력 문제를 드러내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 레바논 베이루트 카
-
‘최강희의 무리수’, 기성용-구자철 공백 너무 컸다
한계가 명확했다. 김남일(36·인천)은 일찍 지쳤고, 한국영(23·쇼난 벨마레)은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구자철(이상 24·볼프스부르크)이 빠진 대
-
이청용, 한화시절 류현진처럼 소년가장 같았다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에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류현진은 한화 시절 '소년가장'이라 불렸다. 당시 최하위에 머무는 한화를 혼자 이끌어 붙은 별명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
-
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2 패배를 되갚겠다는
-
김남일, 허리를 부탁해
36세의 노장 김남일이 35개월 만에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수비 실수로 페널티킥을 헌납한 김남일로서는 명예를 회복할 좋은 기회다. 사진은
-
김남일,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기성용·구자철 공백 메운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3년 만에 축구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
-
개혁하자면서 … 축구대표 전세기에 협회장들 태우는 회장
정몽규정몽규(51) 회장 체제로 새출발한 대한축구협회가 이전 회장 시절의 구태를 벗지 못해 축구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축구협회 운영의 기준을 합리성과 효율성에 두겠다”던 정 회
-
"더 재밌는 야구방송 위해"…JTBC WBC 방송단 출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주관방송사인 JTBC가 7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WBC 방송단 발대식을 했다. WBC 주관방송사인 JTBC는 산하에 사무국을 둬 중계방송 제작
-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8.1%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실감 나는 고부 갈등을 보여주는 시어머니(임예진·오른쪽)와 며느리 효주(김민경). [사진 JTBC]JTBC 인기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상팔자 됐다…8% 돌파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상팔자'다. 30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가 시청률 8.1%(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