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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앞모습 강조한 검정·흰색이 대세
6일 밤 대종상 시상식이 베일을 벗었다. 일찍부터 관심이 집중된 것은 역시 대종상 레드카펫의 주인공이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 참가한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최강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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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시선
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한예슬, 박보영, 김민선,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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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묻히니 병이 ‘싹’, 돈이 ‘쑥’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가을날, 천연 염색 공방 '누비진'을 운영하는 진계숙(52, 문경 하초리) 씨를 만나기 위해 문경을 찾았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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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의 계절이 돌아왔다...내 파티복 연출은 이렇게
할로윈데이를 비롯해 연말 모임 등 본격적인 사교철이 다가오면서 의상 고민에 빠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서양인들의 대표적인 사교 모임인 '파티 문화'가 국내에도 자리잡으면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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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들여 500억 대박 … 부산영화제 비결은 ‘역발상’
14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관객과 배우, 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고객 중심’형 문화 행사로 성가를 높여 가고 있다. 해운대 특설무대에도 연일 영화 팬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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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563돌 한글날, 광화문에 우뚝 선 세종대왕
여배우들, 부산을 녹이다…화려한 드레스로 '눈길' 날인 10월 9일 TV중앙일보는 어제 밤 개막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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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83년 멕시코 4강 신화 다시 쓴다"
오바마, 방미 달라이 라마 면담 안해…미·중 정상회담 '고려'? 10월 7일 TV중앙일보는 미 의회인권상을 수상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달라이 라마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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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deco] 쿠션ㆍ벽 색깔에 맞춰 그림 고르자
그림 속 구도와 색을 끌어낸 예. 그림 속의 노랑, 초록, 짙은 빨강 등 3가지 컬러를 포인트 쿠션과 베드 벤치에 100% 활용했다.주방에는 음식 그림을 걸고, 거실에는 정물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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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십 걸' 라이블리의 레드 카펫
미국 드라마 ‘가십 걸’에 출연 중인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21일 LA 퍼시픽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붉은 색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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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제2의 김혜수됐다’ 시상식마다 드레스 화제
고은아의 레드 카펫 드레스가 화제다.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2009 서울드라마어워즈’시상식에 참가한 고은아는 육감적 몸매가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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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부천영화제 충격…전세홍 '망사 드레스' 시끌
배우 전세홍이 선보인 망사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민회관에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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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원, 보라빛드레스 속 빛나는 백옥피부
배우 최정원이 중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최정원은 지난 13일 제12회 상해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서 다니엘헤니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 것을 시작으로 중국 방문 스케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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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ESI] ② 성현아 속옷 어깨끈 흔적, 워스트 오명
▲종합 워스트3, 성현아-문소리-엄지원 반면 안타깝게도 워스트의 오명을 얻은 여배우는 성현아였다. 타깃은 성현아가 2004년 5월 17일 제57회 칸국제영화제 때 프레스 포토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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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김옥빈·김해숙, 칸 레드카펫을 밟다
영화 ‘박쥐’ 로 칸을 찾은 배우 김옥빈과 김해숙이 15일(현지시간)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 ‘박쥐’ 상영회 레드카펫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해숙은 칸 국제영화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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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쥘리에트 비노슈 정말 마흔 다섯일까
“충분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졌나요(wild enough)?” 카메라 앞에 선 쥘리에트 비노슈(45)는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향해 물었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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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닮은 듯 단아한 성숙미
영화 ‘과속 스캔들’로 문근영에 이어 ‘제2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영화배우 박보영(19). 지난달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보영은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드레스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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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백상예술대상 ‘국민 엄마’ 김혜자 3번째 대상 영예
대상을 받은 강우석 감독(영화 부문·左)과 탤런트 김혜자(TV 부문)가 활짝 웃고 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환호와 갈채, 탄식이 교차한 두시간이었다. 수상자들은 저마다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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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스카의 여인들
22일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언제나 그렇듯 레드카펫 위에 선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드레스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올해의 특징은 1950년대 스타일로 스커트 밑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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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대담한 ‘오스카 여신’들의 원조, 마담 X
우리 시간으로 내일(23일) 오전 시작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수상할 것이냐 못지않게 여배우들이 어떤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설 것이냐가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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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대담한 ‘오스카 여신’들의 원조, 마담 X
1 ‘마담 X’(1883~84), 캔버스에 유채, 208.6x109.9㎝,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2 ‘마담 X’ 수정 전 사진 자료 3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니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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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입장료 3200만원의 호화판 무도회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한 이혼녀 에디 브리트 역으로 출연 중인 니콜레트 셰리던, 그리스 가수 나나 무스쿠리, 프랑스 건축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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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방 못 사는 우울함 주머니에 담아라
1~3 패션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핸드백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4~6 패션쇼 런웨이에서 잇백을 들고 당당하게 걸어야 할 모델들이 핸드백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등장하는 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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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칸느의 그린 카펫 칸느 만델유 GC
예전에도 몇 번 프랑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함께 간 일행들과 관광 코스를 짜다 보면 에펠탑, 개선문, 세느강, 샹젤리제에서 찍은 사진들만 매번 업데이트가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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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불황 땐 눈높이 낮춰라 … 광고 ‘럭셔리’를 벗다
#장면1. 족히 30여㎡(10평)는 되는 욕실, 그 한가운데 자리 잡은 널찍한 욕조에 한 남자가 몸을 담그고 있다. 가로로 길게 뻗은 통유리창 밖의 산과 호수는 한 폭의 수채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