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엔 역시 영화…OTT가 추천한 '핫'한 영화·드라마는?
설 연휴에 영화를 빼놓을 수 없다. 안방에서 영화를 보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와 친밀감을 높일 수도 있다. 또 같이 본 영화를 소재로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다. 대가족과 떨어
-
[詩人의 음악 읽기] 음악으로 평화의 씨 뿌린 우리 시대의 거장
1939년 9살의 로린 마젤이 고교 오케스트라(The National High School Orchestra )를 지휘하고 있다. 7월 13일 미국 지휘자 로린 마젤이 세상을 떠
-
[j Insight]‘있는 그대로의 메이크 업’ 바비 브라운, 미(美)의 철학을 말하다
자신의 이름이 곧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여성. 나오미 캠벨, 시에나 밀러, 귀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화장을 해주는 유명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로 시작해 자신이 직접 개
-
사각 링의 전설들 제주 집합
슈거 레이 레너드(53), 로베르토 듀란(58), 마빈 해글러(55), 토머스 헌스(51). 승패가 엇갈리는 ‘세기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1980년대의 복싱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
토머스 헌즈, TKO로 화려한 복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통산 6체급 석권을 이루며 1980~90년대 중량급 전성기를 이끌었던 토머스 헌즈(46·미국)가 재기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화려
-
책꽂이
◇투르게네프(레너드 샤피로 지음, 최동규 옮김, 책세상, 2만2천원)=러시아 시인이자 소설가 투르게네프의 전기.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가 러시아 문학의 슬라브주의적인 성격을 대
-
[토요 영화] MBC '탑건'
탑 건 (MBC 밤 11시10분)〓SF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 러너' 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인 토니 스콧 감독은 할리우드의 자본과 시스템을 이용해 흥행작을 만
-
〈탑건〉외 주말의 TV토요영화
탑건 MBC 밤 11시10분 하늘을 수놓는 전투조종사의 세계 SF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블레이드 러너〉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인 토니 스콧 감독은 할리우드의 자본과 시스
-
[복싱] 아얄라 1년만에 다시 수감
장기 복역 중 모범수로 출소해 5연속 KO승을 거둬 화제가 됐던 프로복서 토니 아얄라(37)가 1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총에 맞았다. 아얄라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샌안토
-
[프로복싱] 아얄라 1년만에 다시 수감
장기 복역 중 모범수로 출소해 5연속 KO승을 거둬 화제가 됐던 프로복서 토니 아얄라(37)가 1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총에 맞았다. 아얄라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샌안토
-
[TV주말영화]'택시 드라이버' 外
토요영화 □ 택시 드라이버 (EBS 밤 10시35분) 할리우드의 장미빛 환상을 거부하고 대도시의 고독과 소외를 천착해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작이다. 한때 사제가 되려고 수도원에
-
[토요영화] '겟 쇼티'
겟 쇼티 (MBC 밤 11시10분)〓엘모어 레너드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펄프 픽션' 으로 재기에 성공한 존 트라볼타에게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영화를 광적
-
스티븐 소더버그, 할리우드의 전통에 기대어 재기하기
데뷔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 당시 스티븐 소더버그의 나이는 26세, 그러니까 오슨 웰즈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데뷔작 〈시민 케인〉을 내놓을 때와
-
[PGA] 닉 프라이스 2000년에는 나를 주목하라
PGA투어에 신세대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지난 97년 타이거 우즈가 본격적으로 투어에 뛰어든 것이 계기다. 이후 데이빗 듀발, 저스틴 레너드로 대표되는 신세대 골퍼들의 거센 바
-
저니(Journey)
몇가지 예외가 있겠지만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록밴드의 중요 공통 분모는 바로 발라드의 강자라는 점이다. 'Holiday', 'Still Lovig You'로 록 발라드
-
16년만에 출소한 아얄라 KO승으로 재기
슈거 레이 레너드.로베르토 듀란.토머스 헌스.토니 아얄라…. 80년대 초반 복싱전문지 '링' 이 선정한 중 (中) 량급 천재 복서들이다. 아얄라 (36.미국) 를 제외하곤 모두 복
-
존 댈리 공동선두…미국PGA골프 1라운드
'필드의 탕아' 존 댈리 (31.미국)가 돌아왔다. 음주폭행.경기중 무단이탈등 숱한 기행으로 세인의 입에 오르내렸던 '괴력의 장타자' 댈리. 지난 93년부터 알콜중독 치료센터를 들
-
댈리 술.노름 끊고 PGA투어 오늘 복귀
"이번 만큼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 '필드의 말썽쟁이' 존 댈리 (31)가 찌든 심신을 깨끗이 정화하고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25일 (한국시간) 시작되는 미프로골
-
안치환'노스탤지아'
□안치환'노스탤지아' 80년대 운동가요는 철지났다는 표현도 이제는 진부하다.지나간 시대를 똑바로 바라봄으로써 밝은 내일을 열어가자는 가수의 목소리가 건강하다.'선봉에 서서''새'등
-
레너드 재기꿈 무산 카마초에 TKO패
'천재복서'슈거 레이 레너드(41.미국)의 꿈이 무산됐다.재기를 꿈꾼 레너드를 침몰시킨 주인공은 IBC(국제복싱협회)미들급 챔피언 헥토르 카마초(35.푸에르토리코). 카마초는 2일
-
악역열연 제2전성기존 트래볼타
「개성있는 악역」으로 거듭난 디스코보이.77년 『토요일밤의 열기』로 세계적인 디스코선풍을 일으켰던 존 트래볼타(41)는 요즘 불혹의 나이에 찾아온 「제2의 전성기」를 겸허하게 받아
-
돈킹 英로이드社서 35만불 갈취 혐의 被訴
복싱관계자들도 세계프로복싱계를 떡주무르듯하던 돈 킹이라해도 이번 만큼은 속수무색이란 관측이다.특히 지난주 뉴욕 맨해튼소재연방법원 대배심원이 35만달러(약2억8천여만원)상당의 보험
-
올 세계 스포츠계 멋진 한마디
선수나 운동 관계자들의 멋진 말 한마디는 경기내용에 못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가져다준다. 다음은 올해에 가장 인상 깊었던 얘기들을 모은 것이다. . ▲나는 새 차와 다름없다. 4개
-
42세 포먼 KO주먹 "건재"
세살난 손녀를 둔 42세의 할아버지 복서 조지 포먼 (48년1월22일생)이 「돌아온 장고」처럼 10년만에 머리를 박박 깎고 링에 컴백한 후 연전연승, 매직 펀치 (신비스런 주먹)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