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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남춘천에 가면 카레이스키 예술혼과 만난다
남춘천골프장 클럽하우스에 전시된 우즈베키스탄 화가 이스크라 신의 작품. [남춘천골프장 제공] 골프장 클럽하우스가 갤러리로 변했다. 블루헤런·블랙스톤·남촌 등 수도권 일부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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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스키 미술의 진수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타지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는 약 55만명의 한인이 살고 있다. 일제 치하를 피해 러시아 연해주에 모여살던 한인 17만 여명이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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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카레이스키 애환 승화시킨 '한민족 화가'
카레이스키(러시아 내 고려인)의 한 서린 유민사를 그림으로 승화시킨 화가 신순남씨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78세. 24일 주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은 타슈켄트 내 예술인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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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대작 "까레이스키" 7일 막내려
불운(?)의 대작드라마 MBC 『까레이스키』가 7일 밤 막을내렸다.주인공 황인성은 시베리아에서 애인 김희애(남영)와 마침내 해후한뒤 함께 귀국길에 오르지만 고국땅을 밟지못하고 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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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시비 휘말린 『까레이스키』
○…종영을 하루 앞둔 MBC대작드라마 『까레이스키』가 때아닌표절시비에 휘말려 화제.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장 김정흠)는 지난달 16일 MBC에대해 『「까레이스키」줄거리가 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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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모래시계" 돌풍
9일 시청자들에 첫선을 보인 SBS미니시리즈 『모래시계』(송지나 극본.김종학 연출)가 사상 최고의 첫회방영 시청률을 기록,방송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래시계』는 9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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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까레이스키
러시아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그의 저서 『수용소군도』에서 스탈린정권에 의해 자행된 한인강제이주의 비인도성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수만명의 한국인이 중풍 걸린 노인부터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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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까레이스키" 홍보 특집物 마련
MBC대하드라마『까레이스키』를 미리 본다.MBC는 TV사상 처음 러시아 유민사를 극화한 이 22부짜리 대작의 방송시점 전후에『까레이스키,이렇게 만들어졌다』(연출 최낙권)라는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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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사,大作경쟁-다채널시대 앞서 고위품 드라마 전략
大作으로 승부한다.CATV.지역민방.위성방송등 본격적 다채널TV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기존 방송3社가 사운을 건 특별기획 드라마 제작에 전력투구하고 있다.이는 앞으로 채널선택의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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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새프로에 신인 대거 출연
『새 얼굴이 통한다.』 드라마에 신인바람이 불고 있다.해외장기기획물의 주인공으로 단역밖에 맡아보지 못한 경력1년의 신인이파격적으로 기용되는가 하면 어떤 작품에서는 신인이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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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랜트 도지원
31일 막을 내린 MBC-TV 『아담의 도시』에서 도지원(27)은 재벌의 딸로 태어나 더 큰 재벌에게 시집가는 복많은 여자로 등장한다.그러나 그 좋은 자리를 거부하고 그녀는 자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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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특집다큐멘터리 4부착『한민족러시아 유민사』(13일 밤10시55분)=「잊혀진 사할린」. 사할린의 징용한인들에게 가해졌던 일제의 만행을 브이코프탄광 등 강제노역 현장에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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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특집다큐멘타리 4부작『한민족러시아 유민사』(12일 밤10시55분)=「오, 수남촌」. 모스크바·타슈켄트·알마아타 등 구 소련 각지의 한인들의 민족문화 복원노력과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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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특집다큐멘터리 4부작『한민족러시아 유민사』(10일 밤10시55분)=「떠나는 사람들」. 구한말시대부터 가난과 일제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어 러시아 땀에 정착, 회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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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트인 물꼬|스케줄은 그대로
불투명해진 한-수 문화교류 소련의 개방과 한소수교 이후 활발하게 전개되던 문화교류도 소련내부의 급격한 변화 때문에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화예술계는 이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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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100년 유민사 담는다
모처럼 해외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의 이민사를 집대성할 TV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제작된다. MBC-TV가 추진중인 『한민족 유민사』가 그것으로 지금까지 드문드문 단편만을 소개했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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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다큐물」제작"활기"
새로운 소재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제작이 활발하다. MBC-TV『한민족 소련 유민 사』와 KBS-1TV『도시의 새』등이 이 같은 시도다. 취급하는 소재나 주제는 다르지만 지금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