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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스탁, '외국인 투수 명가' 두산의 새 콤비
지난해 7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하는 스탁.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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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에필로그-함께 걸은 800km, 진짜 순례자는 당나귀였다
동키호택이 걸은 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호택아. 우리는 무슨 인연이길래 이렇게 만났을까. 나는 ‘동키호택’이라는 이름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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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튼, 맨시티에 0-1 패
맨시티전에 교체투입된 울버햄튼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25)이 교체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에 졌다.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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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7분' 울버햄튼, 웨스트햄 꺾고 6위 점프
울버햄튼 황희찬(왼쪽)이 웨스트햄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25)이 87분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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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팀 막내, 우승 9부 능선 넘었다
KT 위즈 오른손 투수 소형준이 15일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박건우를 3루 땅볼로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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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1년 미뤄둔 가을야구 첫 승 수확
소형준(20)은 막내 구단 KT 위즈의 첫 번째 '가을 투수'였다. 이강철 KT 감독은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였던 지난해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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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기록 깬 미란다, '최동원상' 받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2)가 올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37년 만에 경신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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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선정
울버햄튼 10월의 선수로 선정된 황희찬. [울버햄튼 홈페이지 캡처] 황희찬(25)이 팬투표로 선정하는 울버햄튼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간) 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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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90분간 슈팅 없어… 울버햄튼은 0-2 패배
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돌파하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울버햄튼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졌다. 황희찬은 슛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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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5호골 무효… 울버햄튼은 2-1 승리
전반 15분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황희찬.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선언됐다. [AP=연합뉴스] 울버햄튼 황희찬(25)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무효가 됐다. 그래도 소속팀 울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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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1 IFFHS 최우수선수 후보…지소연도 포함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남녀 최우수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21 IFFHS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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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4호골… 울버햄튼, 리즈와 1대1 무승부
리즈를 상대로 시즌 4호골을 넣은 울버햄튼 황희찬. [AFP=연합뉴스] 황희찬(25·울버햄튼)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팀이 실점하면서 결승골이 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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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소가 가상공간이라고?…‘아바타 면접’ 시대 열렸다
취업 설명회부터 면접, 신입사원 연수까지 ‘메타버스’를 통해 채용과 교육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산한 비대면 온라인 채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메타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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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EPL·BBC '이 주의 베스트 11' 선정
손흥민과 황희찬(오른쪽)이 나란히 BBC와 EPL의 '이 주의 베스트11'에 뽑혔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맹활약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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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무대서 더 세진 황소
뉴캐슬전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동료 마르칼과 함께 기뻐하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새로운 영웅(New Hero).’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울버햄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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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황희찬 "한국에서 응원 감사하다"
킹 오브 더 매치에서 선정된 황희찬. [사진 EPL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멀티골을 터뜨린 황희찬(25·울버햄튼)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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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잉글랜드 무대 첫 멀티골, 시즌 2·3호 골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황희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이 잉글랜드 무대 첫 멀티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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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첫 선발출전… 울버햄튼, 사우스햄튼에 1-0 승
26일 열린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모하메드 엘유누시와 몸싸움을 벌이는 황희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해 87분을 뛴 울버햄튼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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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두산이 진짜 미러클일까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 두산 베어스가 왔다.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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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아픈 역사…동성 결혼 허용하는 새 가족법 추진한다
지난 5월 17일(현지시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쿠바의 수도 하바나 공공보건부 외관에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과 쿠바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다. 쿠바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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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자해뒤 "마약에 취했다"…집권 꿈꾸던 그녀에 무슨 일
지난 3월 13일 쿠데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자니네 아녜스 전 볼리비아 임시대통령. AFP=연합뉴스 권력다툼의 끝은 파멸인가. 지난 3월부터 쿠데타 혐의로 수감 중인 자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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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치받은 ‘성난 황소’ 이젠 EPL로
지난 7일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에서 수비진을 뚫고 돌진하는 황희찬. [뉴스1] ‘황소’ 황희찬(25·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향해 돌진한다.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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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경기 연속골 불발… 토트넘은 개막 2연승
전반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의 카메라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델레 알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팀은 1-0 승리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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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케파 선방 앞세워 승부차기 끝에 UEFA 슈퍼컵 우승
슈퍼컵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막아내고 있는 첼시 골키퍼 케파. [AP=연합뉴스] 첼시(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교체된 골키퍼 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