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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무비] '버니' 잭 블랙이 연기하는 정의불가의 인간
[히든무비] '버니' '버니'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 장르 전기, 코미디, 범죄 |상영 시간 104분 |등급 15세 관람가 |제작연도 2011 [매거진M] 80세 백만장자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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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포스터] '시인의 사랑' 이런 시집 어디 없나요
'시인의 사랑' 포스터시인의 사랑 감독 김양희출연 양익준, 전혜진, 정가람개봉 9월 14일 [매거진M] 이 포스터를 처음 본 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렸던 지난 5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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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작품의 캐릭터로만 존재하고 싶다"
9월 21일 개봉하는 ‘아이 캔 스피크’ 주연 배우 나문희·이제훈. 사진=전소윤(STUDIO 706)[매거진M] “우리 손자야, 손자.” 다정하게 장난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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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히칸' 은퇴한 명배우가 남긴 대표작
'라스트 모히칸'감독 마이클 만 |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 상영 시간 114분 | 등급 15세 관람가 | 제작연도 1992 ★★★☆ [매거진M] 아메리카 대륙에서 영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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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대니얼 데이 루이스…'역대 최다 수상'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링컨’의 대니엘 데이 루이스(56)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세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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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열연 대니얼 데이 루이스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지난 10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링컨’에서 그는 위엄 있는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거듭났다. [게티이미지] 두 번의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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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1800명 남은 인디언 ‘모히건’족 … 첫 여성 추장 무타위 무타하시
미국 코네티컷주에 밀집해 있는 인디언 원주민 부족 ‘모히건’(Mohegan)은 늑대라는 뜻이다. 늑대의 자손으로 거북이를 통해 세상이 창조됐다는 신화를 가진 그들의 역사는 1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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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탈출' 꿈꾸며 살인·파괴 자행
조승희의 비디오테이프 내용은 세상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로 가득했다. 사진 속 조승희는 범행 당시와 똑같은 검은 셔츠와 ‘보이스카우트풍’ 조끼를 입고 있었다. 총을 겨눈 그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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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뮤직박스] '상하이 나이츠'
'상하이 눈'에 이은 '상하이 나이츠'의 무대는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이다. '상하이 나이츠'를 보고 있으면 서구 열강이 분할 지배하던 이국적인 풍경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청룽(成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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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이름 부르지마 "난 알리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시인 김춘수의 유명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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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In The Name Of The Father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은 배우들의 명연기로 기억되는 영화이다. 이제는 연기파배우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다니엘데이루이스와 엠마톰슨의 열연은 지금도 논지의 대상이며, 지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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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더' 관람 막아라"
지난주말 개봉된 한편의 영화를 놓고 미국의 대형 담배회사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제목은 '내부자(The Insider)' 로 마이클 만 감독 작품. 디즈니 계열 영화사인 터치스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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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콜렉터〉흥행 1위차지 - 화제작〈인사이더〉도 개봉!
댄젤 워싱턴이 불구의 몸을 이끌고 여형사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범과 대결하는 스릴러물 〈본 콜렉터(The Bone Collector)〉가 11월 5일-7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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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히트(MBC 토요일 밤 11시)
히트 MBC 밤 11시.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 두 거장의 연기대결이 볼만한 누아르 영화. 도시의 밤거리를 무대로 한 범죄물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듣는 마이클 만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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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독신녀 에리카' 外
*** 에리카의 홀로서기 □…독신녀 에리카 (EBS 밤10시35분) =여성의 홀로서기를 그린 폴 마주르스키 감독의 페미니즘 영화. 흠이라면 초기 작품들에 비해 특유의 독설과 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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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선영화 안내-살바도르.전선위의 참새.투캅스
광복절인 15일을 전후로 볼만한 국내외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광복 50주년 한국영화」를 기획한 KBS-2TV는 14일 오후11시에 『투캅스』,15일 오후11시에 『결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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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여배우 아자니 미혼모 위기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29)가 출산을 앞두고 친부(親父)로 알려진 아일랜드 출신 배우 대니얼 데이루이스(37)가 아이를 원치않는 바람에 큰 고민에 빠졌다고 프랑스 대중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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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할리우드 사랑과 이별의 로맨스
선남선녀(善男善女)들이 모여 「환상의 세계」를 제조하는 할리우드.지난 10월 영화관계자 라일 트래첸버그와 전격결혼한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할리우드의 이성교제에 대해 『도처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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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영화 관객 집계
올 상반기에 서울 지역 개봉관에서 상영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 작품은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휘트니 휴스턴 주연)로 모두 74만7천2백38명이 관람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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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히칸』감상
MBC-FM『영화음악』(21일 새벽1시)=「귀로 보는 한편의 영화」로 최근 절찬리에 공개됐던『라스트 모히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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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 자』 아카데미 작품상
【로스앤젤레스=외신종합】돌아온 총잡이의 자기 반성을 그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주연의 서부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가 제65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작품상을 차지했다. 30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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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파 코스트너 행동파 깁슨 주말 연기 맞대결
케빈 코스트너와 멜 깁슨. 할리우드의 두 달러박스가 주말 극장가를 장식한다. 케빈 코스트너는 인기절정 여가수(실제 인기 최고인 휘트니 휴스턴분)의 경호원으로 『보디가드』에서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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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허상 꼬집은|미 정치영화 눈길
주말에 선보이는 영화 중 관심을 끄는 작품은『밥로버츠』『라스트 모히칸』『죽어야 사는 여자』. 대선 열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소개되는『밥로버츠』는 고감도 정치풍자영화,『라스트 모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