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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여러분이 江南通新의 주인공입니다
독자 여러분. 江南通新이 이번 주부터 한번 더 확 달라집니다. 지난해 2월 창간한 江南通新은 대략 6개월마다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애써 왔는데요.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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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2) 육개장 - 땀 뻘뻘, 기 보충
맵고 뜨끈한 육개장은 여름철의 대표적 이열치열(以熱治熱) 음식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한여름 복날에 개고기로 장국 만들어 먹으며 영양과 몸의 기를 보충했는데, 개고기 대신 쇠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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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으면 갑상선암 검진 말라?
8월15일자 C일보에 "증상이 없으면 갑상선암 검진 말라" 는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을 국립암센터에서 8월 14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서는 "가족력이나 방사선 노출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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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끝물 … 현금·부동산 늘려라"
온기선 동양자산운용 대표는 “분산투자로 위험을 줄이면 매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KRX매거진] “앞으로 2~3년간은 특별히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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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덩어리만 떼내면 안되나요?"
"암 덩어리만 떼내면 안돼요?" "반절제만 하면 안돼요?" 요즘 외래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무슨 TV프로에서 그렇게 수술해도 재발율의 차이도 없고 수술합병증도 잘 안생겨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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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육 정책, 조급증을 버려야 산다
강갑생JTBC 사회 1부장 자율형사립고, 자사고 폐지 논란이 뜨겁다. 서울·경기·광주가 특히 시끄럽다. 불은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붙였다. 이미 재지정 평가를 통과한 14개 자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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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도네요 … 고마워요, 프란치스코
13일 서울 명동성당 방문객들이 성물방에 진열된 프란치스코 교황 미니어처 등 교황 관련 기념품을 둘러보고 있다. 교황이 들르는 곳 중심으로 관광객이 몰리는 등 경기에 교황 방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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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묻고 입시전문가가 답하다] 교내 활동 돋보이면 내신 약점 만회 가능
광운대는 광운IT미래인재 전형을 광운참빛인재 전형으로 통합,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마련해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광운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3D디스플레이 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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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금리에 반했어’
‘직장인! 금리에 반했어’ SBI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 콘셉트다. 지난 6월 말 업계 화두로 떠오른 중저금리 신용대출 ‘U스마일론’을 전격 출시한 SBI저축은행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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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높으면, 야외활동 시 화상연고 필수
여름철 8이상의 자외선 지수는 단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실제 이럴 때 많은 환자들이 피부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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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명량'의 인기가 방증하는 것
영화 ‘명량’의 흥행 돌풍이 거세다. 왜 지금 난세의 영웅 이순신에게 열광하는가. 영화를 본 이들은 “‘명량’의 인기는 단순한 영화적 재미를 넘어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이순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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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만든 '핫 소스' 화제
한인들이 만든 '핫 소스'가 소스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웹사이트에 기반한 LA컬리너리(www.lasrirachamacha.com)를 운영하는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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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면역억제제 부작용 원인은 NUDT15 유전자
국내 의료진이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약물 부작용을 미리 예측해 개인 맞춤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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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누가 이순신을 캐스팅했나
진중권 교수가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옆에서 묻는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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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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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제 개편, 역차별 우려 된다"
선택진료제의 존폐 논의는 이미 10년이 넘게 이어졌다.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선택진료, 부당징수와 환자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2004년에 언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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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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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졸업생 평균 급여 2443元…30% 부모에 생계 의지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베이징(北京)대학의 시장 및 미디어연구센터와 취업사이트인 간지왕(?集網)은 를 공동 발표했다. 35만여의 설문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졸업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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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속 선택진료비 축소 "대형병원만 배불리는 정책"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개선에 따른 병원의 실손액을 정부가 110%까지 보상해준다? 그것도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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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가 맛난이 … 어깨 펴는 B급 농산물
지난해 11월 서울 서교동 홍대 앞 거리에서 대규모 카레 만들어 먹기 행사가 열렸다. 상품가치가 없는 감자를 사용해 요리를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나눠먹는 자리였다. 크기가 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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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김치에 거미·파리·개미 넣고 하는 말이…
마트에서 구입한 김치에 거미·파리·개미 등 벌레를 넣고 보상금을 요구한 '연인 블랙컨슈머'가 지난달 29일 붙잡혔다. 이들은 5개월 동안 300여 개 업체를 협박해 3500만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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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에 1400kcal? 그래도 자꾸 먹고 싶어
29일(현지시간) 미국 햄버거 업체 PYT가 신메뉴 '도넛 치즈스테이크 버거'를 선보였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 햄버거는 체더 치즈를 뿌린 소고기 패티, 스테이크, 구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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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어중간한데 왜 강남 가나 … 정시형 인재만 가라
입시전문가로 활약하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그는 “입시든 기업 분석이든 큰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을 위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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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성인, 심혈관질환 위험 급증
우리나라 50대 이상 성인에게는 심장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심장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50대 이상에서 체계적인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