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에 5만3000명 아미 떼창…LA 소파이 스타디움 150분 열광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콘서트 [사진 빅히트뮤직] "우리가 두 번만 더 하면 한국에 돌아가
-
들어가면 입 벌어진다…1만명 숨어 살았다는 지하 55m 도시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법③ 동굴 교회와 지하 도시 괴레메 야외 박물관 버클 교회의 내부 벽화. 원래는 사진 촬영이 금지됐는데 현장에서 허락을 받았다. 서기 9세기 작품
-
비둘기 똥으로 농사짓던 그곳…다시 열린 전세계 버킷 리스트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법② 동굴 도시 괴레메 붉은 계곡. 계곡 이름과 달리 모든 바위가 붉은 색은 아니다. 계곡 어귀에서 1시간만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장관이다. 바위
-
"와!" 탄성 터진 열기구 체험...홈쇼핑 터키 일주여행엔 없어요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법① 열기구 체험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체험은 세계인의 버킷 리스트다. 5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아나톨리아 고원 풍경이다. ■ 「 터키
-
몽마르트르 찾은 여행객 '떼창' 불렀다...파리는 날마다 축제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구경하는 사람들. 올해 6월부터 EU 회원국, 방역 우수국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한 프랑스에는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
'본인 논문엔 딴소리' 정은경 청장님, 공연업계는 지옥입니다 [크로커다일이 저격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 지난해 6월 질병관리청이 '대중음악 콘서트는 떼창으로 인한 비말 확산 우려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한 탓에 대중음악 공연업계는 사실상 셧다운 체제에 돌
-
[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후배 위한 나훈아 희생, 신대철은 알면서 왜 탐욕으로 몰았나
신대철 시나위 기타리스트. 록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지난 7월 가수 나훈아의 4000석 공연 소식에 “후배들은 몇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는 마당에 절제하는 미덕을
-
신규확진자 2만명 넘는데…日 내달 '위드 코로나' 전환하나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오사카시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
-
신규 1만명 쏟아지는 판에…日 8000명 모여 '노마스크 떼창'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만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에서 수천 명이 음악축제에 모여 거리 두기를 하지 않은 채 ‘노 마
-
후배 위한 나훈아 희생, 신대철은 알면서 왜 탐욕으로 몰았나 [최일환이 저격한다]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록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지난 7월 가수 나훈아의 4000석 공연 소식에 “후배들은 몇십 명 오는 공연도 취소하는 마당에 절제하는 미덕을
-
‘손톱’의 시대, 케인 없어도 돼
맨시티전 승리를 이끈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케인 없이도, 문제 없었다(No Kane, no problem).” 영국 BBC는 16일 이런 기사 제목을 뽑았다.
-
'테스형' 보러간 4000명…나훈아, 4차 유행속 콘서트 강행
나훈아 AGAIN 테스형. [사진 예스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가황' 나훈아가 회당 4000명이 운집하는 대형 콘서트를
-
수도권 어린이집 오늘부터 휴원, 맞벌이 “당장 애들 어쩌나”
휴일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일요법회가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 내 각종 종교집회가 다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뉴
-
"콘서트 5000명 되는데 결혼식은 왜 49명" 뿔난 예비부부들
지난해 8월 경기도 수원시내 한 예식장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현시점 기준 결혼식 취소 시 위약금 1000만
-
20개월 만의 야외 페스티벌…“입장에만 70분, 그래도 행복”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1년 8개월 만의 야외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은 좌석존과 피크닉존에 거리를 두고 띄워 앉았다. [사진
-
1년 8개월 만의 야외 페스티벌…“입장만 70분 걸려도 설레”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사진 MPMG]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야외 페스티벌로 케이스포돔을 방역센터로 활용했다. 민경원 기
-
K-POP 디지털 콘서트와 오프라인 갤러리의 만남…공연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콘서트장의 '떼창'과 후끈한 열기가 그리운 MZ세대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전시와 콘서트가 결합한 색다른 콘텐츠 ‘콘시비션’이 탄생한 것.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콘서트
-
[서소문 포럼] ‘대중음악’이라 받았던 차별
이지영 문화팀장 그게 말이 되냐던 일이 이리 오래 갈 줄 몰랐다. 똑같이 무대에 올라도 ‘공연’이 아닌 ‘행사’ 취급을 받았던 대중음악 공연에 대한 족쇄가 드디어 풀렸다. 14일
-
‘6억뷰 범’ 말고도 더 있었다, 역대급 ‘도른자’ 공연
6억 조회수를 기록한 '범내려온다'를 비롯해 수궁가 11곡 전체를 공연한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1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사진 LG아트센터] 대표곡은
-
국립창극단 ‘귀토’- 돌아온 해오름극장 꽉 채운 우리 소리로 후련하게 샤워
국립창극단이 오랜만에 새로운 대작으로 돌아왔다. 3년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을 앞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첫 번째 시범공연으로 선보인 ‘귀토’다. 창극 역사상 최고의
-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한국인 이야기
‘저 사람 도대체 왜 저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중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집에서도 불편하고 회사도 가시방석, 도무지 마음 쉴 곳이 없다. 모르는 사람들도 마찬가
-
“우린 큰 대가 치렀다” 코로나 발현 우한 1만명 노마스크 떼창 [영상]
1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록 밴드의 음악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펄쩍펄쩍 뛴다. 다닥다닥 붙어 선
-
“얼씨구, 좋다, 잘한다” 소리꾼은 관객들 추임새 먹고 살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유태평양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김준수(오른쪽)와 유태평양. 17~18일 2030 젊은 소리꾼을 위한 새 시리즈 ‘절창
-
[이철재의 밀담] 장병들 눈 휘둥그레…역주행 신화 '브걸' 군통령 된 순간
경기도 가평과 평택은 서로 140㎞나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1일 오후 7시 만큼은 두 곳이 서로 붙은 듯했다. 열기가 오가면서다. 브레이브걸스의 2019년 8월 6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