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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한국식 ‘떼창’에 반해 마룬 파이브가 또 왔다
마룬 파이브 미국 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25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한다. 25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6일엔 부산 KBS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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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숨 쉴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나요?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그린프렌즈가 불어넣는 열두 가지 아름다운 숨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환경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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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CK도 간다, 일본 진출 시동 건 인디 밴드
한국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지난달 28일 도쿄 시부야의 라이브 클럽 ‘밀키웨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장엔 300여 명의 일본 관객들이 빼곡히 들어차 한국 인디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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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창 음악이 좋아졌어요
고3 여학생이 e-메일을 보냈습니다. “요즘 ‘환희의 송가’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듣고 있어요. 이렇게 교향곡에 합창이 들어간 음악이 또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때아닌 합창 바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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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페’가 끝나도 목청은 멀쩡…그리운 한국식 ‘떼창’의 추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그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폭발적인 호응 속에 내한공연을 펼친 스티비 원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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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페’가 끝나도 목청은 멀쩡…그리운 한국식 ‘떼창’의 추억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그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폭발적인 호응 속에 내한공연을 펼친 스티비 원더(사진)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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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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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2시간 30분 늦게 무대 오른 건스 앤 로지스“……”
그들과의 첫 만남은 춥고 고단했다.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메탈그룹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첫 내한공연. 공연 예정시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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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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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못 찾겠다” 어린 추억 … 슬픈 ‘도돌이표’
오늘 ‘못 찾겠다 꾀꼬리’를 다시 들었다. 그리고 아주 옛날 딴 세상 같아진 1980년대를 더듬거렸다. 그 노래를 배경음악처럼 접했던 80년대는 나에게 뭐지? 기억은 이렇게 옹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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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라이브
윤도현은 꾸밈없는 정직함이 돋보이는 로커다.두달 간격으로 마련되는 그의 콘서트에 가보면 그 정직한 록을 흠뻑 들이마실 수 있다.방송에 이따금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