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업자금 마련위해 범행 동생이 자수권했지만 무서워 못했다" 내연의 처도 죽이려다 동생이 말려

    범인 박철웅은 기자들과의 1문1답에서『현재의 심경은 몇십번이라도 죽고 싶다』고 했다. 박은 그동안 몇차례나 자수를 권유한 동생 천웅을 병으로 때리는등 윽박질렀고 결국은 동생까지 무

    중앙일보

    1979.09.28 00:00

  • 연극마피아에 출연하는 김애경

    「안나· 크라이버」 의 「안나」 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의 「브람시」 등지금까지 해온 역을 보면내부에 무서운 정열을 감추고 있으면서 그것을제대로 연소하지못해 갈등을겪는 여인

    중앙일보

    1979.08.29 00:00

  • 자매실종, 17일만에 동생, 시체로 발견

    【광주】16일 낮12시30분쯤 전남해남군송둔면군곡리 신정부락에서 3백m쯤 떨어진 산속에서 이 마을 이남덕씨(30·여)의 둘째딸 최민희양(13·군곡국교 5년)이 행방불명된 지 17일

    중앙일보

    1979.06.18 00:00

  • (8)여자 택시운전사

    13년째 「핸들」을 잡고있는 여자 「택시」운전사 조용임양(36)은 남자와 겨룰 수 있는 직업이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여고 졸업후 「타이피스트」로 취직했으나 곧 그만두고 운전을

    중앙일보

    1979.02.10 00:00

  • 「아파트」형 사고

    최근 「아파트」 단지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갖가지 사건들은 새로운 주거 「패턴」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아파트」에 그나름의 반 생활적 요인이 도사리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경종으로

    중앙일보

    1978.12.01 00:00

  • 수정「아파트」범인

    수정「아파트」살인강도는 죽은 지희양의 자가용 운전기사였단다. 아버지는『설마 한집안 식구 같던 그 사람이?』하며 말끝을 맺지 못했다고 한다. 범인의 말로는 지희양은『아저씨가 그럴 수

    중앙일보

    1978.11.22 00:00

  • 아파트서 어린이 또 피살|여 국교 5년생 혼자 집 지키다

    「아파트」에서 혼자 집을 보던 어린이가 강도에게 살해됐다. 지난달 24일 향남「아파트」어린이 피살사건이 있은 지 21일 만이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수사의 실마리마저 잡지 못하

    중앙일보

    1978.11.15 00:00

  • "불륜의 아내라도 죽이면 중죄"|이 형법서「명예조항」삭제|이 상원서 확정

    【로마=정신규 통신원】「이탈리아」상원은 지난해12월 불륜의 아내와 정부에 대한「명예보복」인정 법조문을 폐기함으로써 지난1년 동안「이탈리아」를 휩쓸었던 이에 대한 찬반양론을 표면상으

    중앙일보

    1978.03.07 00:00

  • "금발미녀 살인마를 잡아라" 경찰이 못 잡자 마피아단서 이례적 지령-으시시한 뉴욕 시민들 1년간 7건 발생

    금발의 젊은 여인만을 골라 살해하는 연속살인사건이 뉴욕에서 근1년 동안 발생, 검찰과 시민을 긴장시키고 있으나 범인의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매년 1천5백명이 살해되는 범죄도

    중앙일보

    1977.08.10 00:00

  • 모택동 일당 독살기도 임표, 저택폭파 계획도

    1960년대 모택동의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전 국방상 임표는 1969년 모와 그의 처 강청을 비롯한 모의 보좌관들을 집단 살해 할 음모를 꾸몄었다고 강청이 미국 여류작가「록셴·위트키

    중앙일보

    1977.03.15 00:00

  • 삼별초

    12세기 말 관료의 후예로 중앙정계에 진출하여 급기야 정권을 잡은 최충헌은 국왕조차도 한낱 괴뢰 적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무단정치를 행하였다. 두 왕을 폐하고 네 왕을 옹립한 일이

    중앙일보

    1977.02.10 00:00

  • 대낮 살인 강도 피해자는 이혼녀-범인, 피아노 등 가재 팔고 도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선량분씨 살인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선씨를 죽인 범인이 지난여름부터 선씨와 깊이 사귀어온 최익성씨(33·무직·서울 성북구 종암동

    중앙일보

    1976.11.11 00:00

  • ③|서독 슈테른지가 본 인물평

    4일 새벽 4시 대통령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미·카터」는 고향의 소읍 「플레인즈」역사에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연설하다 갑자기 부인 「로절린」여사를 얼싸안았다. 감격에 북받쳐 괸 눈물

    중앙일보

    1976.11.09 00:00

  • 추방 객

    도시가 대규모화하여 폭력배가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되면 결국 자기를 지켜 줄 사람은 자기자신뿐이다. 75년 미「마라마운트」사 제작,「마이클·위너」감독,「찰즈·브론슨」「호프·랭」「빈센

    중앙일보

    1976.10.16 00:00

  • 한밤 도심에 20대부부 반나체|부인 한강인도교 남편 서울역앞 중앙분리대 녹지대서

    20대부부가 26일밤과 27일새벽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반나체로 흉기에 찔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26일 하오 11시55분쯤 서울용산구 석동196 한강인도교위에서 조찬혜씨(29·서

    중앙일보

    1976.08.27 00:00

  • 어버이날에 엇갈린 두 어버이의 정

    【제주】 7일상오11시30분쯤 충북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 충북선철길에서 (조치원깃점 47·85㎞) 이 마을 이명희씨(37· 화성리 363)가 달려오는 열차를 보고도 피하지 못하는

    중앙일보

    1976.05.08 00:00

  • 아버지 정부가 유괴살해

    전남목포시 대성동208 임문식씨(28·목포경성고무직공)의 맏딸 은희양(8·대성국민교1년)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은희양이 아버지 임씨의 정부이며 같은 직장에서 일해온 김혈

    중앙일보

    1976.04.30 00:00

  • 퀸랜양 부모 항소, 죽을 권리 거부 불복

    7개월 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퀸랜 양의 부모들은 그녀의 죽을 권리를 거부한 법원판결에 불복, 17일 뉴저지주 고등법원 공소 부에 항소를 제기. 독실한 카톨릭 신도인 퀸랜 양의

    중앙일보

    1975.11.18 00:00

  • 피묻은 쇠망치등 범인유기품 발견

    【수원】경기도내 일가족 연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하오6시쯤 성남시 백현동 남서울「골프」장에서 3백50m쯤 떨어진 솔밭 속에서 범인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쇠망치 1

    중앙일보

    1975.10.08 00:00

  • 추석특선영화 안내

    l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붐비는 추석「시즌」을 맞아 극장가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년추석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는 외화중심으로, 지방의 중소도

    중앙일보

    1975.09.19 00:00

  • 어린이 유괴는 막을 수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는 동기와 방지책 (1) 원한에 의한 유괴 |어린이는 결코 어른의 희생물이 될 수 없다

    『자라나는 어린이를 더 이상 어른들의 희생물이 되게 하지말자.』세계최대 유괴사건의 하나인 1932년의 「찰즈·린드버그」2세사건 이후 유괴는 세계적으로 유행돼 왔으나 우리나라에서 유

    중앙일보

    1975.08.28 00:00

  • 사고미제사건 늘어나기만 |올해 33건발생 4명 희생 |작년 전체건수와 맞먹고 수법잔혹화

    유괴 및 유괴살해등 천진한 어린이들이 애꿎게 희생되는 잔혹범죄가 최근 곳곳에서 유행병처럼 늘어나 올들어서만도 27일현재 33건이나 발생. 이가운데 4명의 어린이가 이미 희생됐다.

    중앙일보

    1975.08.27 00:00

  • 새벽의 정연「라만」의 최후 「뱅글라데쉬」「쿠데타」상보

    8월15일 새벽 독실한 회교도인 「다카」시민들이 사원에서 일어나 통곡소리와 함께 미래의 축복을 비는 기도를 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l개 기갑여단과 1개 포병여단병력이 전차를

    중앙일보

    1975.08.26 00:00

  • 안구요구 거절하자 |10대가 조카를 살해

    【인천】이천경찰서는 22일 실명한 한쪽 눈을 고치겠다고 어린 조카의 눈을 요구, 거절당하자 조카를 살해한 정모근(19·이천군)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이날 상

    중앙일보

    1975.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