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첩보 위성 확충해 북한 도발에 대비해야
━ 첩보 위성과 국가 안보 지상 30㎝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미국 디지털그로브의 광학 위성 월드뷰 이미지. [사진 디지털그로브] 미국 크리스털(별칭 키홀) 첩보 위성은
-
뉴스를 디지털로 보는 방법 셋…중앙일보가 '3종 세트' 드립니다
중앙일보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 맞추고 독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일부터 새로운 디지털 뉴스 서비스 3종 세트를 선보입니다. ━ 뉴스 다이제스트
-
통신영장 기각, 밀리는 소환조사…'박원순 고소 유출' 수사 난항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
-
아야소피아 정복한 에르도안 야심…이슬람주의 시대 알렸다
고대 로마제국에서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대형 교회를 지은 터전.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330~1453년)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537년에 현재 모습으
-
[경제통]“160조로 일자리 190만개” 한국판 뉴딜 계산법 근거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들께 한국판 뉴딜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문재인
-
“박 시장 전 비서 전보 요청 매번 좌절”…비서실장 5인 몰랐나
여성의당 당원들이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서울 시청 직장 내 성폭력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
박원순 마지막 통화자 밝힐 폰 포렌식···문제는 아이폰 잠금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연
-
박원순 폰 통신영장 기각에···"경찰이 엉뚱한 영장 신청 가능성"
9일 아침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공관을 나서는 모습이 찍힌 CCTV화면. 독자제공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신청했던
-
[팩플] 배민 독주 막겠다는 서울·경기…NHN 어부지리 논란
제로페이를 활용하는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온'. 사진 서울시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독과점을 막겠다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공공 배달’이 ‘어부지리’ 논란에 직면했다.
-
"눈 뜨면 누군가 잡혀간다···자유 홍콩 사라져, 이젠 中도시"
홍콩 시민들이 반환 23주년 기념일이었던 지난 1일 보안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 홍콩은 사라졌다. 두렵다기 보다는 슬프다." 홍콩 보안법 시행 16일째, 홍
-
[단독]그날 朴 독대한 비서실장 "성추행 알고 고소는 몰랐다"
고한석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15일 오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
-
경찰, 윤미향 소환한다…마포쉼터 소장 사망전 통화내용 조사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서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정의연대 마포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
-
'화웨이 퇴출' 한대 맞은 중국, 영국에 158조 투자금 끊을까
영국 런던의 화웨이 사무실. 2027년까지 화웨이 모든 장비는 영국에서 퇴출된다. 영국과 중국간 갈등에 불이 붙었다. AFP=연합뉴스 "황금기가 끝나고 빙하기가 시작됐다."
-
"종이없는 사회 만들겠다"…카카오페이, 종이고지서 밀어낸다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카카오톡만으로 진단서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을까.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점유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이 같은 ‘종이 없는 사회
-
알바생 "성폭행 당했다" 유서에…식당업주 실형받고 법정구속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고생이 가해자로 지목한 식당 업주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16일 아르바이트 여고생을 성
-
前비서 피해당했다던 때···박원순, 2018년 성폭력 교육 참석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8년 서울시의 성
-
1만2000명 먹을 무농약 채소, 12층 아파트형 농장서 자란다
━ [르포] 공장서 채소 재배 스마트팜 현장 평택 스마트팜을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 중기부 15일 오후 경기 평택시에 있는 한 유리 건물. 연보라색 L
-
[전병율의 퍼스펙티브] 디지털 의료체계 구축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
━ 코로나 시대 디지털 의료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선별 진료소에서 원격 로봇 진료를 하는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보건의료체계에
-
[사진] 이통3사 CEO “데이터 댐 만들자”
이통3사 CEO ’데이터 댐 만들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와의 간담회에서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과
-
트럼프, 홍콩 특별대우 폐지…NYT 홍콩 디지털팀 서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홍콩은 이제 중국 본토와 똑같이 대우받을 것”이라며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의 홍콩 보안법 강행
-
중국, 61만명 투표한 홍콩 예비선거에 “보안법 처벌” 엄포
조슈아 웡(왼쪽) 등 홍콩 입법회 예비선거에서 당선된 반중 성향의 야권 후보들이 15일(현지시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오는 9월 홍콩 입법회
-
검찰, 고 박원순 휴대전화 3대 통신영장 청구…사망 직전 통화기록 들여다본다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성폭행 목숨으로 증명했다"…숨진 임실군 공무원 유족 호소
경찰 로고. 뉴스1 간부급 공무원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호소한 뒤 숨진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 유족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혀줄 것을 수사기관에 요구했다. 고인이 성폭행
-
"18조원 세금 안 내도 OK"…애플 손 들어준 법원, EU는 항소할 듯
독일 뮌헨의 한 애플 스토어. EU와 애플은 세금 문제를 놓고 드잡이해왔다. AP=연합뉴스 애플이 유럽연합(EU)의 과징금 폭탄을 피했다. 애플이 130억 유로(약 17조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