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규선 게이트' 장본인, 이라크 대형유전 사업권 '공신'

    이른바 "최규선 게이트"로 지난 200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대중 정권 말기 대표적인 권력형 비리사건의 장본인이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권 수주의 공신이었다는 사실이 보도돼 다

    중앙일보

    2008.02.15 15:22

  • 안희정 "지난 5년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민의 업적"

    안희정 "지난 5년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민의 업적"

    (중앙일보 DB)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1등 공신, 최근 자신을 가리켜‘폐족’이라고 지칭한 안희정씨. 지난해말까지 맡고 있던 참평포럼 상임위원장을 그만 둔 그에겐 아무런 공식 직

    중앙일보

    2008.01.17 09:36

  • [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중앙일보

    2007.12.19 18:32

  • “때가 되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때가 되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2000년 7월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가 태워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멈춰섰을 때 만취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의 추돌 사고로 타고 있던 차

    중앙일보

    2007.12.08 15:39

  • 마침내 얼굴 드러낸 '압구정 미꾸라지'

    흔히 국내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3명의 전설적 인물이 있다. ‘목포 세발낙지’‘압구정 미꾸라지’‘울산 문어’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목포 세발 낙지'는 대신

    중앙일보

    2007.11.05 10:33

  • '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형광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이 전 회장은 30대 후반으로 보일 만큼 활기가 넘쳤다. 그는 “나라 밥을 먹은(감옥) 덕분”이라는 농담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특유의 전라도

    중앙일보

    2007.08.05 10:59

  • '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INSIDE] '보물선 주가조작' 이용호씨 인터뷰 형광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이 전 회장은 30대 후반으로 보일 만큼 활기가 넘쳤다. 그는 “나라 밥을 먹

    중앙선데이

    2007.08.04 21:59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파놉티콘(제러미 벤담 지음, 신건수 옮김, 책세상, 144쪽, 4900원)=공리주의 사상가 벤담이 파놉티콘, 즉 원형감옥의 원리를 설명했다. 중앙 탑에 있는 감시자가

    중앙일보

    2007.08.03 19:10

  • [삶과문화] 미래의 독자가 달려온다

    [삶과문화] 미래의 독자가 달려온다

      한 달 전 한국과 프랑스 출판인들이 작은 모임을 열었다. 양국의 출판 상황을 살펴보고 교류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였다. 발표자의 한 명으로 참석한 나는 상업성을 중시하는 미국

    중앙일보

    2007.07.13 19:21

  • 교육부총리 1호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인터뷰

    교육부총리 1호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인터뷰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는 김영삼ㆍ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 모두와 인연이 깊다.김영삼 정부의 통일부총리,김대중 정부의 교육부총리였고,지금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다. 그는 26일 인터뷰에서

    중앙일보

    2007.07.07 15:36

  • 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중앙일보

    2007.07.03 15:35

  • [분수대] 팬옵티시즘

    [분수대] 팬옵티시즘

    최근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쇼'라는 간판이다. 한 이동통신회사의 3세대 서비스 이름이다. TV 광고는 융단폭격 수준이다. 여기저기서 '쇼를 하라'는 슬로건이 들려온

    중앙일보

    2007.06.08 19:08

  • [me] 지역색 짙게 화장 … '전주 영화' 로 정겨운 인사

    [me] 지역색 짙게 화장 … '전주 영화' 로 정겨운 인사

    '봄엔 전주, 가을엔 부산'. 영화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골수 시네필의 연간 일정표를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

    중앙일보

    2007.04.16 20:34

  • 16명의 부인과 75명의 자녀둔 일부다처제 마을

    16명의 부인과 75명의 자녀둔 일부다처제 마을

    One Family, Multiple Wives Take a rare glimpse at a day in the life of one polygamist family. 15일자 A

    중앙일보

    2007.02.18 02:46

  • 전·의경, 감옥만도 못한 근무환경 '냉가슴'

    전국 전.의경들이 교도소 수감자들보다 좁고 불편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으나 수십년째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겨레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이들 중 일부는 하루 11

    중앙일보

    2006.12.11 09:47

  • 훔친 도메인으로 감옥서도 '월수입 400만원'

    인터넷 주소(도메인)를 훔쳐 구속된 해커가 옥중에서도 훔친 도메인으로 월수 400만원의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10일 보도했다. 해커 정모(27)씨는 2월 다른 사

    중앙일보

    2006.12.11 07:57

  • 14kg 빼 15cm 틈으로 탈옥했던 죄수, 3일만에 '감옥행'

    호주 시드니의 감옥에 수감된 한 죄수가 몸무게를 뺀 뒤 탈출에 성공했지만, 3일만에 다시 경찰에 붙잡히고 말았다고 세계일보가 외신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시드니에서 가장 보안시

    중앙일보

    2006.10.23 14:48

  • 한국 찾은 중국 6세대 감독 2인방

    한국 찾은 중국 6세대 감독 2인방

    요즘 세계영화계가 한창 주목하는 중국의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올 베니스 영화제에서 '삼협호인'으로 황금사자장을 받은 자장커(賈樟柯.36.(右))와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아시아 영

    중앙일보

    2006.10.15 20:59

  • 사형선고 받았던 그들 '우행시'를 말하다

    사형선고 받았던 그들 '우행시'를 말하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의 행보가 남다르다. 강동원.이나영이 주연을 맡은 송해성 감독의 영화는 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원작인 공지영의 소설도 60만

    중앙일보

    2006.10.03 20:41

  • 주몽, 해모수와 닮은꼴로 13일만에 등장

    MBC 드라마 '주몽'에서 사라졌던 주몽 송일국이 2회분의 방송공백을 깨고 안방으로 돌아온다. 지난 12일 33회 방송에서 임둔 태수를 제거하러 갔다 실종된 주몽은 25일 36회

    중앙일보

    2006.09.25 15:41

  • 마테라치 "지단,화해하자" 집으로 초대

    2006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공격을 받았던 마르코 마테라치가 지단과 화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2일 쿠키뉴스가 영국 일간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앙일보

    2006.09.12 13:53

  • '영국판 올드보이' 8년만에 탈출

    지난 1998년 감쪽같이 사라져 가족들의 애를 태운 10세 소녀가 8년 동안 사설 감옥에 갇혀 있던 것으로 밝혀져 전유럽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팝뉴스가 25일 가디언

    중앙일보

    2006.08.25 17:23

  • [행복한책읽기Review] '신출귀모'가 말하는 "신영복은 말이야 … "

    [행복한책읽기Review] '신출귀모'가 말하는 "신영복은 말이야 … "

    '에레나가 된 순이'. 왕년의 가수 안다성이 탱고 리듬에 실어 부른 이 노래는 뜻밖에도 진보 지식인 신영복(65) 성공회대 교수의 애창곡이란다. 같은 대학에서 근무하는 대중문화평

    중앙일보

    2006.08.18 20:41

  • 손학규 "정몽구 구속 반대" 성명서 내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25일 검찰에 소환된 정몽구 회장에 대해 구속 반대 성명을 냈다. 손 지사는 성명서에서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정 회장의 구속은 개인 문제가 아니

    중앙일보

    2006.04.2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