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
[Briefing] 신세계 ‘아트&디자인 생활용품 페어’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충무로 본점 재개장 2주년을 맞아 16일까지 ‘아트 & 디자인 생활용품 페어’를 연다. 필립 스탁, 론 아라드 등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의자 등을 판다.
-
[Plaza] 인크루트 外
◆12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반도체 업체들의 제조 부문 신입사원 채용 관련 정보를 올렸다.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하이닉스는 15일까지 제조
-
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
“10년 품었던 꿈을 이뤘으니 기쁘고 고맙다”
한국 가구의 ‘비트라’ 입성을 이룬 최병훈(사진 앞) 교수는 “한 시대의 가구 역사를 기록하는 컬렉션에 이름을 올렸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십여 년 전 처음 이 미술관에 다녀온
-
남과 같은 다이아는 싫어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루첸리는 '네오 클래식 라인'을 봄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기존 다이아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여러 가지 색상의 다이아몬드를 정
-
디지털시대 아날로그 감성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최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네오 노스탤지어'를 제안했다. "첨단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과거의 향수에서 위로받고
-
[사진] 벌집형 책꽂이
인테리어의 최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대적 디자인과 전통공예의 만남'이란 주제로 26일까지 열리며
-
레저에도 품격이 있다 '복합리조트로 떠나자'
품격 높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외 4계절 복합리조트가 인기다. 캐나다 휘슬러리조트, 미국의 아스펜리조트와 베일리조트, 강원도 평창에 한창 건설중인 알펜시아리조트의 이모
-
[세계 공연장 순례] 130년 거장의 숨결 '콘서트헤보'
188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음악계는 발칵 뒤집혔다. 시사 주간지'암스테르다머'에 이 도시의 초라한 음악 생활을 적나라하게 고발한 기사가 실렸기 때문이다. 암스테르담에는 네덜란
-
세계 최고의 콘서트 홀이 된 비결
음악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을 꼽으라면 십중 팔구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어라인(Musikverein)을 말한다. 새해 아침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빈 필하모
-
화장실의 화려한 변신
'아름다운 사람은 머무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Toilet'이 발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급한 볼일 보는 '뒷간'을 넘어 이름 그대로 '화장실(化粧室)'로 거듭나고 있는 것. 은
-
[Plaza] 중소기업중앙회 外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추진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등 소규모 유통.서비스 협동조합 78곳으로 구성됐
-
나는 오래된 것이 좋다
옛것에 대한 예우가 달라지고 있다. '한물 갔다'가 아니라 '고풍스럽다'다. 이른바 '빈티지의 재발견'이다. 서양에서는 이미 생활 깊숙이 뿌리내렸지만 우리나라의 빈티지 문화는 아
-
세계가 주목하는 두 드라이버 '곤 VS 정'
레이스가 가장 지루한 순간은 절대강자의 독주가 지속될 때다. 선두를 유지하는 비결이 선수의 테크닉이 아닌 드라이빙 머신의 차이라면 경기는 더욱 따분해 진다. 대신 관중은 중위권의
-
[Family] 테이블에 품격과 따뜻함을 세팅하세요
이제 주방은 문화공간이다. 가족과, 손님과 소통하는 공간. 그 집의 품격이 드러나는 곳이다. 세련되고 따뜻하게 식탁을 꾸미려는 주부의 욕심이 점차 커지는 이유다. 최근 테이블세팅
-
[파워!중견기업]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사장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짓고 있는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공사현장. "복덕방 주인." 9월 3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디자인하우스 이영혜(53) 사장은 자신을 이렇게 불렀다.
-
[SHOPPING] 이 여름 바닷가 스리피스 입고 뛰어볼까 포피스 입고 날아볼까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꼼꼼한 준비없이 떠나는 휴가는 고생길이다. 올 유행할 휴가용품를 살펴본다. ◆어떻게 고를까 ①수영복=올 여름에는 패션성을 가미한 비치웨어 디자인이
-
꿈의 3색 여행
캐나다를 여행하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캐나다를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문명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입을 모은다. 캐나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
궁궐가구 납시오 … 영화·드라마 바람타고 오리엔탈 디자인 붐
다음달 결혼을 앞둔 회사원 김미정(30.여)씨는 얼마 전 혼수품으로 화려한 나비 문양이 새겨진 수납장을 하나 계약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다소 비싼 데다 예비 신랑한테 "촌스럽다"
-
다이아몬드, 패션을 만나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에 홍도는 사랑을 저버렸다. 여자를 유혹하는 다이아몬드는 이제 반지.목걸이 등의 주얼리만이 아닌 각종 패션 아이템에서 그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
[me] "대 ~ 한민국" 구호는 같아도 옷은 다르게
16강, 8강, 그리고 4강까지. 2002년 월드컵 당시 예상치도 못했던 꿈이 현실이 되면서 군중은 한자리에 모여 붉은 전사로 변신했다. 당시 사람들을 모은 원동력은 역시 'Be
-
[문화in] 창조 재미에 홀린 그들 "세상을 홀려 주마"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이름도 생소한 분야에 똑똑한 사람들이 몰린다. 법대.의대도 마다하고, 안정된 샐러리맨 생활도 접어버렸다. 이들을 잡아끈 건 영
-
상감청자 만든 한국 … 내 '예술타일' 좋아할 것
영국의 세계적 '예술 타일' 디자이너 도미니크 크린슨(사진)이 최근 한국 현지법인으로 '도미니크크린슨코리아'를 세웠다. 1997년 런던에 자신의 이름으로 예술타일 제조회사를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