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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공격수 우대시대-올시즌 年俸 누가 얼마받나
능력별 연봉제가 프로축구에도 자리를 잡았다. 95프로축구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화를 제외한 7개구단이 연봉협상을 마무리한 결과 지난해와 달리 경력은 짧아도 팀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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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유형별 한국 최고슈터는
한국최고의 「고감도(?)」슈터는 누구일까. 94미국월드컵 MVP 로마리오(브라질)는 오른발.왼발 가리지않는 슈팅과 1m67㎝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헤딩슛까지 터뜨려 부위를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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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누구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누구인가. 스트라이커의 요건은 골을 많이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일때 한몫해줘야 한다. 또 정확성 없는 슈팅을 남발하는 공격수는 상대에게 위협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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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축구대상」 시상식
◆「올해의 프로축구대상」시상식이 스포츠종합메이커인 국제상사 협찬으로 29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MVP로 선정된 고정운(高正云.일화)을 비롯,득점왕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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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전국이 뜨거웠다
『마음을 열자』『이웃을 돕자』-. 中央日報가 주최한「전국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첫날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시민.학생.공무원.회사원등 각계 각층 남녀노소는 이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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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자원봉사
中央日報가 한국방송공사(KBS).부산시등 지방자치단체들과 공동주최하는「전국 자원봉사 경연 대축제」(26,27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5일까지 신청자는 전국에서 20만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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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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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王뒤에는 內助功 있었다-프로축구 LG윤상철 아내
득점왕 뒤에는 내조왕(?)이 있었다-. 『올해처럼 마음을 졸인 적은 없어요.』 94프로축구 득점왕 윤상철(尹相喆.29.LG)의 아내 김영분(金英分.29)씨는『장호(章豪)아빠가 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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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게임 연속득점 타이기록 윤상철
『아직 내 기록을 깨진 못했어.』 16일 일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최다골(21골)과 6게임 연속득점 타이기록을 수립하고 라커룸으로 들어오던 윤상철(尹相喆.LG)은 조영증(趙榮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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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욕의 스타들-윤상철.신태용 떴다
올시즌 영욕(榮辱)의 세월을 보낸 스타는 누구인가. 프로연맹의 탄생과 월드컵.아시안게임,일화의 사상 첫시즌 2연패등 어느해보다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많았던 94년.그 틈바구니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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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골게터 윤상철 大기록꿈-시즌 최다.통산80골 한개남겨
프로축구 LG의 골게터 윤상철(尹相喆.29)이 대기록수립을 앞두고 가슴 설레는 밤을 지새고 있다. 시즌 최다골 기록경신과 통산득점 80골 달성.윤상철은 12일對대우전에서 2골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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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득점왕LG윤상철 포철 라데 각축
올시즌 프로축구 득점왕 자리를 놓고 윤상철(尹相喆.LG)과 라데(포철)의 막판 시소게임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윤상철과 라데는 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각각 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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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윤상철 선두에 라데.김경래 추격
올시즌 프로축구「최고 골잡이」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94코리안리그의 우승향방이 일화로 굳어지는 가운데 득점왕 타이틀이 막판 혼미를 더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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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주성 그저그런 복귀
독일분데스리가 보쿰팀에서 활약하다 국내최고대우(연봉 8천4백만원)를 받고 2년2개월만에 소속팀 대우에 복귀한 金鑄城(30)은 24일 부산에서 벌어진 포철과의 홈경기에 공격형M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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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인재 동점골 현대와 비겨 선두 고수
현대 車範根감독과 LG 趙榮增감독의 라이벌 대결이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LG는 28일 공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94아디다스컵축구대회현대와의 3차전에서 李仁載의 황금같은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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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해트트릭 LG 2연승 선두-아디다스컵 프로축구
LG 尹相喆이 전북 버팔로를 제물로 자신의 두번째 해트트릭을성공시켜 지난 90시즌 득점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LG는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북과의 2차전에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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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프로축구 MVP 영예-일화 첫우승 주역
일화 천마(天馬)구단창단후 첫패권의 주역인 李相潤(24)이 올해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상윤은 9일 실시한 축구기자단투표에서 전체 투표수 45표중37표를 획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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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상해 득점왕-프로축구
車相海(포철)가 93프로축구 득점왕에 올랐다. 차상해는 1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소속팀 포철이 일화에 3-1로 패했으나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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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어시스트 1위 확정적
우승은 놓쳤지만 개인타이틀은 양보못한다. LG의 尹相喆(28)이 올시즌 프로축구 어시스트 1위를 거의확정지은후 득점왕까지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윤상철은 9일 청주에서 벌어진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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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윤상철 올 두번째 해드트릭
프로축구 LG의 골잡이 尹相喆(28)이 25일 유공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또한번 스타가 됐다. 출범 11년째를 맞는 프로축구 통산 14번째이며 올시즌에서는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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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선두그룹」 "병목현상"
92프로축구의 패권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종반전에 접어든 올 프로축구 정규리그는 지난해와는 달리 초반부터 물고 물리는 혼전 속에 막판까지 박빙의 선두다툼을 거듭하고있어 흥미를 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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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경쟁″치열〃
○…총1백20게임을 치르게 되어있는 올 프로축구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각 부문 개인타이틀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개인타이틀 중 가장 중요한 득점왕의 경우 88년 득점왕인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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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일화잡고 쾌속질주
혹서기 후식을 마치고 17일만에 재개된 프로축구후기리그에서도 선두 대우가 쾌속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대우는 7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열화와의 4차전에서 치열한 공방전끝에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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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헤딩결승골 신바람
프로 2년 생 김상진(25)이 결승골을 터뜨린 LG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프로축구 지난 시즌 챔피언인 LG는 올 들어 영남지역 3강인 대우·현대·포철의 기세에 눌려 줄곧 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