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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해방군 총 230만 명 … 중국 병력 규모 첫 공개
중국이 인민해방군의 군사력 운용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사력을 자국 안보는 물론이고 다양한 국제문제에까지 활용해 주요 2개국(G2)에 걸맞은 영향력을 확보하겠다는 선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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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老總做官”, 행정과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물다
올 3월 열렸던 중국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전후로 중국 고위급 인사 이동이 쏟아졌다. 이번 인사의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기업 총수의 정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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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자 브리핑] 중국관광객 대만서 인롄카드 3조3470억원 긁어 외
◇중국관광객 대만서 인롄카드 3조3470억원 긁어 지난 한 해 중국관광객이 대만에서 사용한 인롄(銀聯 Union Pay)카드 총액이 916억 대만달러(약 3조3470억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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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세계 2위로 … 군인 봉급 네 차례 대폭 올려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31’ 시험비행 중국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젠-31’이 흰 연기를 내뿜으며 창공을 가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선양의 비행장에서 젠-3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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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불똥 … 도요타·닛산, 중국 내 감산 본격화
반일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지난 16일 중국인 시위대가 자신들이 부순 도요타 자동차 위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차량이 불매운동의 대표 제품으로 떠오르면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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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제 어디서든 핵미사일 발사 가능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식 핵무기 발사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고 해방군보(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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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별 맞춤식 특화 … 기술센터도 열어
포스코가 1997년 상하이 부근에 세운 장가항포항불수강(ZPSS) 전경. 중국은 지금까지의 고속성장으로 연간 철강생산량이 6억8000만t에 달하는 철강대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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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로 뛰는 오바마 … ‘중국 포위동맹’으로 재선 발판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지난 5월 금융위기 속에서도 ‘잘나가고 있는’ 4개국을 ‘GUTS(독일·미국·터키·한국)’로 묶어 소개했다. 미국에 대해선 “아시아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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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펜타곤 ‘중국 군사력’ 보고서
중국의 군사력 팽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항공모함 건조에 돌입했으며 중국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머지않아 실전에 배치할 것이라고 미국은 평가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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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국방비 3년 뒤엔 2배로 늘려
‘덜 태평한 태평양(a less pacific ocean)’.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지난 13일자 미국과 중국의 아시아 지역 군비 경쟁을 다룬 기사에 붙인 제목이다. 미·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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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모터걸 등장, 드레스 입고 왕관 쓰고 자동차 앞에…
새로 출시되는 자동차 앞에서 멋진 포즈를 잡으며 홍보하는 모터걸. 예쁘고 몸매 좋은 젊은 여성들이 발탁돼 모터걸로 활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는 4살짜리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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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지는 국력이다
오영환외교안보 데스크 대륙 세력은 해군력 증강에 신중하다. 지정학적 제약 때문이다. 육지에 국경선을 두다 보니 해군력보다 지상 전력을 우선하기 마련이다. 독일을 보자. 18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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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펑 미사일, 대기권 벗어났다 항모 타격...세계 최강 미국도 공포
▲중국이 실전배치한 DF-21D 대항모 탄도탄의 원형인 DF-21C 중거리 탄도탄 항모에 대항하는 무기는 러시아형과 기타형으로 나뉜다. 미국은 항모 자체의 전력과 핵잠수함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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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항공모함 전력에서 미국은 부동의 1위다. 바랴크 항모의 취역으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곧 태평양에서의 미ㆍ중 대결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제 전력 차이는 너무 커 가까운 미래에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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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펑 미사일, 대기권 벗어났다 항모 타격...세계 최강 미국도 공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국이 실전배치한 DF-21D 대항모 탄도탄의 원형인 DF-21C 중거리 탄도탄 항모에 대항하는 무기는 러시아형과 기타형으로 나뉜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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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항공모함 전력에서 미국은 부동의 1위다. 바랴크 항모의 취역으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곧 태평양에서의 미ㆍ중 대결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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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펑 미사일, 대기권 벗어났다 항모 타격...세계 최강 미국도 공포
중국이 실전배치한 DF-21D 대항모 탄도탄의 원형인 DF-21C 중거리 탄도탄 항모에 대항하는 무기는 러시아형과 기타형으로 나뉜다. 미국은 항모 자체의 전력과 핵잠수함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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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미국의 2세대 항모 니미츠급은 2009년 1월 취역한 CVN-77 조지 H W 부시호가 마지막이다.2015년부터는 3세대인 포드급 항모 시대가 시작된다. 부시호도 첨단이지만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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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비 대만의 21배
대만이 "중국의 군사비 지출 규모가 대만의 21배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대만 국방부는 19일 ‘중화민국 100년 국방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이 대외적으로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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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멀린에게 핵미사일 기지 공개
멀린(左), 천빙더(右) 중국을 방문하는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중국 인민해방군(PLA) 제2포병 부대의 미사일 기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홍콩 명보(明報)가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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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기술 격차 5년 … 중국차, 유럽 넘본다
워런 버핏이 투자한 전기차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중국 BYD(比亞迪)가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서 G6 디젤 모델을 중앙 무대에 올려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상하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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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20 아버지’ 스창쉬의 역설 … 미국서 배워 미국 위협
17일 오후 4시25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소재 항공기 디자인 연구소 비행장. 회색빛 전투기 한 대가 활주로를 가볍게 차고 날아올랐다. 중국이 자랑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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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에 차 강판공장
포스코는 중국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27만㎡ 부지 위에 연산 45만t 규모의 자동차 전용 강판 생산공장을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2월 준공될 이 공장은 아연도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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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5) 창춘, 만주국의 수도에서 자동차·영화의 메카로
지난해 8월 방중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한 도시는 지린(吉林)성의 성도(省都) 창춘(長春)이었다. 200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