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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는 중국인 금품 털어
【인천】25일 하오10시45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동 협신 주유소 앞길에서 중국인 한경원씨 (29·중국기강시동신노258의563호)가 30세쯤 되는 청년 2명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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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곤리상 여인 피살체로 발견
6일 상오8시30분즘 서울 도봉구미아10동127 청미화원<주인 김남진·58)안 숲속에서 정신이상으로 배회하던 송정자씨 (45·여· 서울 성북구 송천동 산75)가 얼굴을 둔기로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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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심에 20대부부 반나체|부인 한강인도교 남편 서울역앞 중앙분리대 녹지대서
20대부부가 26일밤과 27일새벽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반나체로 흉기에 찔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26일 하오 11시55분쯤 서울용산구 석동196 한강인도교위에서 조찬혜씨(29·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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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운전사 사체로 발견|택시강탈 강도사건 실종 6일만에 포천 산기슭서
【포천=문창극·최형민기자】여자운전사 살해·「택시」탈취 강도 사건의 제1피해자인 여자운전사 권경자씨(32)가 사건발생 6일만인 11일하오5시30분쯤 경기도 포천군 포천면 설운2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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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비슷한 택시 강도
여자「택시」 운전사 실종과 함께 2중 「택시」 강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에도 금년들어「택시」탈취 강도사건은 미수가 2건, 동일수법의 강도사건이 5건이나 더 발생했음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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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종업원 피샅
29일 상오 11시40분쯤 경기도 광주군 동백면 신장3리 320앞 제방밑에 이마을 이영혜양 (20·서울 성동구 아남산업직원)이 뒷머리와 오른쪽귀밑을 둔기로 얻어맞고 피투성이로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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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숙직실서 경비원피살
16일상오7시30분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8의5 신협건설공업주식회사(대표 우장호·44) 2층 숙직실에서 이회사 경비원 김명준씨(52·성동구성수동2가321의2)가 남자용 빨간무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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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5명피살
【정읍=모보일기자】전북정읍군고부면고부리 서울자동차 「필터」공장공장장 최흥악씨 (47) 일가족 5명피살사건을 수사증인 경찰은1일 이공장 기술자 A씨등 3명을 유력한 용의자로보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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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현장 사전답사
변호사 김완섭씨 부부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혜화동 파출소방범제2초소에 근무중이던 방범대원 박은우씨(3O) 가 지난달 25일 하오2시픔 범인과 인상착의가 같은 남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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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산길서 이번엔 모녀피살
【수원】5일 상오10시30분쯤 경기도 시흥군 남면 부곡1리 87 속칭 차돌백이 고개에서 1백m쯤 떨어진 야산중턱에서 부곡2리 497 양승용씨(30·한국병유리공업사 창고과 근무·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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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 잠자던 승려피살 1명 중상
【안동】6일 밤 11시30분쯤 경북 예군 예천읍 용산2동 속칭 새밭골 백용사(주지 윤대규·34) 법당에서 잠자던 스님 오해림씨(55)가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진 시체로 발견 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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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용의자 추적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장모씨(44·전 육군 중사·부산시 동래구 반송동)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부산에 형사대를 급파했으나 집에 없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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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엄마 죽인 강도 빨리 잡아 주셔요"|모정 잃은 어린 형제 애타는 호소
『엄마가 아무 죄없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셨을까요. 재미있게 살던 우리가정은 슬픔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아빠는 매일 술만 잡수십니다. 우리는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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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10대 날치기
20일하오9시쯤 종로구수송동심 구종노국민학교앞길에서 박모군(19·주거부정) 정모군(20) 등 2명이 길을가던 배애광씨(43·마포구창전동산2)의 현금5천9백원이든 손지갑을 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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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시 화물로 탁송
【마산】23일 상오 10시40분쯤 마산시 우동동 천일 정기화물 마산 영업소 도착창고 안에서 「오리온」종합선물 마분지 상자로 포장, 화물로 가장돼 탁송된 5세 가량의 여자어린이 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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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둔기 맞고 일가 3명 사상
【속초】8일 새벽 1시에서5시 사이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 5반 문동환씨(52)집에서 자고 있던 문씨와 부인 이영화 여인(49), 딸 경춘 양(12)등 3명이 흉기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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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어린이 표류시
【인천】26일 하오 2시쯤 옹진군 영종면 중산5리 앞 5백m해상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6세 가량의 남아와 3세 가량의 여자 어린이가 길이 6m되는 「나일론」노끈으로 서로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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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 머리찍혀
【순천】16일 낮12시쯤 전남 승주군 구만리앞 오이재배용「비닐·하우스」속에서 잠자던 서면 운평리1061 허길씨(24) 와 허씨의 누이동생 탄심양(21) 이 머리와 얼굴을 둔기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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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운전사 치고 돈천8백원 털어가
25일 하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 원당4거리(김포가도)에서 영광상운 소속사 울영2-2395호「택시」(운전사 김일현·45)를 타고가던 2O대 청년 1명이 운전사 김씨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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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실습생 반나 변사체로
15일하오2시쯤 서울영등포구사당동183의19 이원구씨(58)의4녀 자복양(22)이 집에서 1백m쯤떨어진 뒷산고갯길옆 도랑에 숨져있는것을 넝마를줍던 안귀봉씨(28·여)가 발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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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피살
14일하오 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1동 672의8 택시 조성숭인 빈터에서 서울영 1-3246 「코로나·택시」운전사 황채화씨(35·서울 마포구 대흥동 3의42)가 승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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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제30화 서북청년회(25)살육의 여파
무더기 학살이 교환된 영동사건은 곳곳에 살육의 여마를 몰고 왔다. 영동사건은 피차가 한차례씩 공격을 강행했었지만 결과는 좌익 측의 피해가 엄청나 그들의 판정패로 끝난「게임」.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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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에 처녀 나시
【부산】5일 상오11시쯤 부산시 부산 진구 주례동707 북부산공업사 옆 둑길 밑에 얼굴이 불에 탄 듯 새까맣고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발가벗긴 채 손발이 끈으로 묶여죽은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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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주인이 숙직실서 피살
11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37 대지고물상(주인 이원규·53)안에 있는 숙직실에서 주인 이원규씨가 목과 콧등을 둔기로 얻어맞아 피투성이가 된채 숨져있는 것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