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란 경보보고 속도 줄였으나 조사의"진행"신호로 계속 달려

    부산철도사고당시 후진하고 있던 특급열차를 뒤에서 떠받은 302보급열차의 기관사 박이종씨(44)는15일『사고직전 인근 역이나 앞에 가던 특급열차로부터 무전연락을 받은 바 없으며 커브

    중앙일보

    1981.05.16 00:00

  • 한밤 귀가길 조심

    주택가 골목에 숨어 있다가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의 뒤통수를 흉기로 쳐 실신시킨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새로운 강도사건이 꼬리를 물고있다. 경찰은 이 같은 강도수법이 성행하고 있

    중앙일보

    1981.04.11 00:00

  • 대낮 강도가 활개친다

    강도들이 극성이다. 대낮에 5∼6명씩 때를 지어 가정집을 터는가 하면 둔기를 들고 귀가 길의 여자들을 집 앞에서 습격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경

    중앙일보

    1981.04.10 00:00

  • 재미교포 일가 피습

    【미국「미시건」주「스털링하이츠」24일AP=본사특약】지난 21일 밤「디트로이트」시 부근 주택가인「클린튼」읍의 한국인 김영만씨(39·주유소경영) 집에서 김씨 부부와 세 아들 등 한가족

    중앙일보

    1981.03.24 00:00

  • 미용재료상 피살

    21일밤11시50분쯤 서울 한강로2가352의l 미용재료상 종합상사 앞길에서 이가게주인 유원목씨(28)가 둔기로 눈위를 맞아 숨져 있는것을 근처 생맥주집 종업윈 노미정양 (19)이

    중앙일보

    1980.11.22 00:00

  • 농협에 살인강도

    【인천】11일상오0시쯤 경기도안성군안성읍동본동 구안성군농협에 강도가 들어 숙직실에서 자고있던 농협구매계직원 김동철씨(45)와 고용원 배상호씨(46)등 2명을 둔기로 머리와 얼굴등을

    중앙일보

    1980.08.11 00:00

  • 돈 2만5천원 뺏으려|고향친구 살해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4일 친구를 유인, 살해한뒤 금품울 빼앗은 배여직씨(31·전과2범·서울신림동328)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단30일 하오 이웃에 사

    중앙일보

    1980.08.05 00:00

  • 은행대리가 상해치사

    12일하오7시쯤 서울관철동290 모은행 광교지점(지점장 장한규·49)지하「보일러」실에서이은행환(환)담당대리 이황세씨(35)가 평소거래가 많은고객 김완태씨(37·어음교환업자·서울서린

    중앙일보

    1980.06.14 00:00

  • 20대 임신부 피살|셋집서 목졸리고 둔기에 맞아

    22일하오6시30분쯤 서울 등촌동 383의 4 김상묵씨(62) 집 문간방에 세든 한명현씨(28·대한항공 항공정비계획부 개발과)의 부인 오복실씨(25)가 「나일론」머리댕기로 목이 졸

    중앙일보

    1980.04.23 00:00

  • 두곳에 4인조강도

    22일 새벽2시30븐쯤 서울도림동144의19 농협직매장(주인 김귀남·31)에 복면을하고 과도를든 2O대강도 4명이 들어 주인김씨와 부인 유진수씨(27)를 과도로 위협, 현금 35만

    중앙일보

    1980.04.22 00:00

  • 사우디서 자살로 처리된 기능공 타살의혹 수사

    청화기업의 건설기능공으로 작년 7월3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 파견됐던 박문배씨(26)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박씨의 어머니 여귀자씨(50·서울반포동한신 아파트」203동11

    중앙일보

    1980.03.26 00:00

  • 추석 비상 속에 강도|귀가길 상인, 둔기에 맞고 4백만원 뺏겨|미군 집에 강도, 부인 욕보이고 금품 털어

    추석을 앞두고 경찰의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강도상해·강간·다액 도난·「네다바이」등 각종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21일 새벽2시20분쯤 서울 암사동

    중앙일보

    1979.09.21 00:00

  • 노동쟁의 중재 맡았던 노조간부 피습

    【대구】섬유노조 경북지부 쟁의부장 이경선씨(44)가 15일 하오 10시 3O분쯤 대구시 산격3동 103 앞길에서 둔기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해 있는 것을 행인들이 발견, 「파티마

    중앙일보

    1979.09.18 00:00

  • 얼굴·지문 알 수 없게 모두 잘려

    【부산】15일하오5시쯤 부산시 서구암 남동12 숙주나물 공장(주인 정주명·62)앞 하수구(폭 1.48m 깊이1m)에서 몸통과 목·팔다리가 잘린 40세 가량의 여자알몸 토막시체가 2

    중앙일보

    1979.02.16 00:00

  • 독산동 전축대리점|점원살해 현금 털어

    2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독산3동l7l의3 천일사전축 독산대리점(주인 정경흥·42)가게 안에서 점원 최석형씨(26)가 목이 졸리고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

    중앙일보

    1979.01.04 00:00

  • 11살 어린이 변사

    23일 상오7시55분쯤 서울종로구사직동340의18 성경여고 뒤편 철조망 부근에서 정진영씨(30·종로구무악동7의 440)의 아들 상용군(11·내동국교 3년)이 뒷머리를 둔기로 맞아

    중앙일보

    1978.11.23 00:00

  • 79개 업체 추가선정

    상공부는 중소기계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대한합금등 79개 중소기업형 전문기계공장을 20일 선정 발표했다. 76년의 52개 업체·77년의70개 업체에 이어 이번 제3차로 79

    중앙일보

    1978.07.21 00:00

  • 목재상에 강도

    【인천】4일 상오5시35분쯤 경기도 인천시 북구 가좌동175의5 동화기업제재단지 입주업체인 대우목재상사(대표 최성만·44)사무실에 3인조 강도가 들어 숙직 중이던 최효상씨(39·인

    중앙일보

    1978.06.05 00:00

  • 방범대원 피살

    4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56 이우인쇄소 뒷문에 서울동대문경찰서 소속 방범대원 임순기씨(34·서올종로구 봉익동1의49)가 머리와 목 등 3군데를 둔기와 예리한 흉기에

    중앙일보

    1978.06.05 00:00

  • 술마시고 귀가길 회사간부 상처입고 숨져|5일만에

    귀가중이던 회사간부가 심한 타박상을 입은 모습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를 받았으나 5일만인 21일 상오 8시45분쯤 숨졌다. 16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 중구 구립정동2

    중앙일보

    1978.03.22 00:00

  • 밀감상인변사로

    【제주】19일하오1시30분쯤 남제주군서귀읍동홍리690의2 강문삼씨 (50) 소유 감귤농장옆 웅덩이에서 지난12일 수표·현금등 2백만원을 갖고 실종됐던 밀감중개상 김양남씨(진도장회주

    중앙일보

    1978.01.20 00:00

  • 강도에게 맞았던 쌀가게 주인 숨져

    강도에게 둔기로 맞아 중태에 빠졌던 서울 관악구 흑우 1동 107 경진미곡상회 주인 조태식씨(69)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7일 상오 7시55분쯤 숨졌다. 조씨는 2일 하

    중앙일보

    1978.01.07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반포동서 「팬티」만 입은채 목졸리고 난랄

    6일하오3시30분쯤서울강남구도패동296「블록」1의10 손정관씨(40·부동산업) 집안방에서손씨의 부인 안화자씨(36)가 목이 졸리고 머리뒷부분과 얼굴등10군데를흉기에 맞아 숨져있는것

    중앙일보

    1977.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