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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냐 은행예금이냐 '쩐의 고민'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붐이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다. CMA는 증권계좌에 입.출금 같은 은행의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CMA 계좌수는 올 3월 200만개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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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CMA통장 가입만 해도 재테크
국내 증권사 CMA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각종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수시 입ㆍ출금식 상품이다. 예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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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커지는 유혹
증권사가 은행을 넘보고 있다. 은행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월급 통장이 증권사로 넘어오는 추세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해서다. CMA는 증권계좌에 자산관리 기능과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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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꼬부랑말 금융상품 … 알파벳 속에 돈 있다
ELS는 뭐고 ELF는 뭐야? 금융상품의 구조가 날로 복잡해지면서 비슷비슷한 이름의 금융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한 '왕초보'는 물론이고 제법 펀드 투자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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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의 유혹 "예금보다 금리 높다" 급여통장 갈아타기 급증
을지로 동양종금증권 본점 2층에 있는 영업부는 정오 무렵이 되면 갑자기 고객들로 붐빈다. 점심시간 짬을 내 종합자산관리(CMA)계좌를 만들려는 직장인들이다. 금리가 낮은 은행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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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CMA 상품은 ?'
CMA 열기가 뜨겁다. 높은 이자를 준다는 입소문이 직장인들 사이에 퍼지면서 CMA 계좌는 10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수탁액은 4조원에 육박한다. CMA는 고객이 예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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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넘보는 증권사 서비스
한 중소기업 임원인 이모(48)씨는 최근 집을 옮기면서 증권사에서 돈을 빌렸다. 3~4년 전부터 꾸준히 사두었던 우량주들을 담보로 부족한 잔금 3000만원을 마련한 것이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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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통장 이참에 바꿔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장인들은 월급통장 선택권이 없었다. 회사와 거래하는 은행 한 곳에 계좌를 개설해 월급을 받는 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월급통장용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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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e펀드가 괜찮군
금융 상품에 'e클릭'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 전용 예.적금과 펀드 등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잇따라 등장했다. 인터넷 금융상품은 창구 직원들의 품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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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겨도 이자, 수수료 면제, 공모주 청약 자격 …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이자를 주는 데다 공모주 청약 기회같은 부가 서비스까지-. 은행 보통예금과 비슷한 증권사의 자산관리계좌(CMA)에 돈이 몰리고 있다. 적은 돈을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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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위한 금융상품' 불티
금융회사들이 특정 고객을 겨냥한 '타깃 상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저금리로 고객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커진 상태에서 똑같은 금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상품으로는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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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매입 '하늘의 별따기'
채권시장에 회사채 품귀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내수 부진으로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미루면서 회사채 발행은 줄고 있는 데다 저금리 여파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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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라자] 동양종합금융증권 外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일본 닛케이 225지수에 연동하는 만기 1년짜리 '닛케이 225지수 연동 채권투자신탁'을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 보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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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경제 새해특집] 투자전문가 45인에 물었다
새해에도 모두 부자가 되는 꿈을 꿀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많아도 미리 대비하지 못하면 뒷북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 돈의 흐름이다. 새해 재테크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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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수익증권 담보대출
수익증권 환매 유예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고객을 지원키 위해 각 증권사가 31일부터 낮은 금리의 수익증권 담보대출을 해준다. 이에 따라 임금지급용 자금 등 단기자금을 머니마켓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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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채권 없어 못산다
올들어 채권의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발행물량은 줄었는데 찾는 이들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우선 기업들은 올해 경기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사업확장이나 설비투자 확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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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통장·보험증서 돈 빌리는 밑천
살다 보면 갑자기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무작정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찾아가기에 앞서 집에 있는 예금 통장들을 한번 살펴보자. 은행에 가서 예금을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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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금융산업 기상도] ④ 카드사
2001년까지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신용카드업계가 지난해부터 계속 위축되고 있다. 신용불량자 급증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카드사의 영업을 적극 규제한 데다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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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大戰 '점화'
신용카드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고 있다.'플라스틱 버블'을 일으키며 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이 때문에 강·절도 등 사회문제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벌기업들은 앞다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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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심성 부가서비스
신용카드를 넉장 갖고 있다는 회사원 서모(35·서울 가락동)씨는 "놀이시설과 경기장 무료입장과 주유시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보면 솔직히 솔깃하게 된다"면서도 "실제로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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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 대출 전략] 대출 급해도 '조건' 저울질
예전같으면 돈을 빌릴 수만 있다면 조건은 불문이었지만 요즘은 고객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금융권별로 조건과 금리가 다른 만큼 급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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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활용한 재테크 방법]
먼저 쓰고 나중에 결제한다는 신용카드의 특성이 자칫하면 과소비를 불러올 수 있다. 신용카드를 주의없이 사용하다가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례도 많다. 신용카드의 경우 5만원 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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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활용한 재테크 방법
먼저 쓰고 나중에 결제한다는 신용카드의 특성이 자칫하면 과소비를 불러올 수 있다. 신용카드를 주의없이 사용하다가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사례도 많다. 신용카드의 경우 5만원 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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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도가 바뀐다] 6. 다시 살아나는 제 2금융권
지난해까지 혹시 고객들이 돈을 빼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H금고 崔모 부장은 요즘 새로운 고민에 빠져 있다. 예탁금이 자꾸 늘어나는데 자금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