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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한국외대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최 2023년 KOCW 우수 교수자 선정
박경은 한국외대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태국어과 박경은 교수가 12월 7일(목),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주최하는 ‘2023년 KOCW 우수 교수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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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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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국 문화 체험 기대돼요"…'이화국제하계대학' 3년 만에 대면 진행
이화여대, 8월까지 총 6주간 운영 전 세계 10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이화국제하계대학 입학식. 3년 만에 재개되는 대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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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중 주도 무역체제 활용해 동북아 브뤼셀 돼야”
2012년 9월 18일 만주사변 발발 81주년을 맞아 중국 시위대가 일장기를 불태우고 있다. 이런 민족주의의 분출을 정부가 국내 통합을 위해 이용할 수 있지만 통제할 수 없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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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인독재 강화 … 대외 빗장은 걸어잠글 듯
북한 김정은 체제의 2인자였던 장성택 숙청 사건 이후 전문가들은 보름 넘게 사건의 본질과 전망에 대해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상충된 주장이 난무해 일반인들로선 사태를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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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인독재 강화 … 대외 빗장은 걸어잠글 듯
김정은 보위일군대회[사진 노동신문] 관련기사 “김정은 집권 후 국정 전략 일관성 전혀 없어 대남협박·유화공세 병행은 특유의 자기 과시 스탈린이 자행했던 숙청의 역사를 분석하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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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미 대통령 셋 내리 배출…한국학 꼭 필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들을 통틀어 ‘아이비리그(Ivy League)’라고 부른다. 그중 하나인 예일대 학생들이 올 2월 ‘단체행동’에 나섰다. ‘한국학 전공을 개설하라’는 청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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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미 대통령 셋 내리 배출 … 한국학 꼭 필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대들을 통틀어 ‘아이비리그(Ivy League)’라고 부른다. 그중 하나인 예일대 학생들이 올 2월 ‘단체행동’에 나섰다. ‘한국학 전공을 개설하라’는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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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강대국 시대 온다" vs "미국 우위 수십년 갈 것"
왼쪽부터 후안강, 쿱찬, 임현진. ‘아시아의 시대’는 ‘중국의 시대’와 동의어처럼 종종 통용될 만큼 중국이 아시아의 시대를 선도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오랜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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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대를 과학 고대로 … 세계 100대 대학 도약”
김병철(62) 고려대 총장은 24일 “‘민족 고대’를 ‘과학 고대’로 만들어 세계 100대 대학에 들겠다”고 밝혔다. 개교 이래 106년 만의 첫 자연계 교수 출신 총장인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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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이렇게 갔어요
최근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대학들이 정시(Regular)모집 합격생을 발표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고교 내신과 SAT(Scholastic Assessment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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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스페인 대학과 클린에너지 공동연구
‘비엔베니도스 송도(송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천대 황현지(22·신문방송학과)씨는 요즘 스페인어 공부에 빠져 있다. 스페인의 말라가대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다음 학기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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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나사렛대학교, 국제화 인력양성 해외취업 강화
‘내일의 꿈이 이뤄지는 대학’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는 세계 대학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로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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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깨달음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 구제”
여성불자 모임인 ‘불이회(不二會·회장 홍라희)’가 주최하는 ‘제24회 불이상 시상식’이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연구 분야에선 인도· 서역·중국·한국 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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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불이상 임영애·안준영 교수, 능행 스님
여성불자 모임인 불이회(不二會·회장 홍라희)가 제정한 불이상 제24회 수상자로 연구분야에 임영애(경주대 문화재학부·사진左) 교수와 안준영(캐나다 토론토대학 종교학과 동아시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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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유학 미국 명문대생에 비친 올림픽
중국 베이징사범대에 가면 프린스턴·예일·브라운 등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미국 동부 명문대의 학생들을 볼 수 있다. 147명이나 되는 미국 명문대생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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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예일대 교수 … 학생은 전 세계서
미국 프린스턴대 스티븐 타이저 교수가 24일 서울대 국제하계학교의 ‘현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 수업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1. 24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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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활용해야"
UC 버클리 대학 국제지역연구 학장인 한국계 존 리(사진) 교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Diaspora)'를 한국 대학의 글로벌화의 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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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 삼성 첨단경영기법 도입
성균관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SCI(국제과학기술논문) 게재율이 10년 새 17배(96년 92건 2005년 1568편)로 크게 늘어났다. 2006년 신입생 중 수능 상위 1%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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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미국연수 길 열려
한국의 작가들이 미국 버클리대에서 연수하며 세계 문학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18일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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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시대의 한반도 특별대담]
'한국전쟁의 기원' 으로 잘 알려진 미국 시카고대 국제동아역사과의 브루스 커밍스 교수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의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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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샤프란스키 주한 이스라엘 대사대리
"평화협상은 탱고와 같습니다. 절대 혼자 출 수 없고 파트너와 호흡이 맞아야 하죠. 또 둘 다 멋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따라서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만족스러울 수 없습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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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두뇌한국 21' 사업 홍역
교육부의 '두뇌한국 21' 사업으로 대학가가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교수협의회가 "사업이 실시되면 소수 대학에 집중 지원, 나머지 대학을 황폐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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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 새인기 학문으로 부상
국제화시대를 맞아 국제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 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수도 급증하고 있다. 연세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3월 국제학대학원 문을 열고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총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