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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연인과 결혼 발표한 김조광수 감독 "혼인신고, 반려되겠지만…"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김조광수(48:사진 왼쪽) 감독이 결혼을 발표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15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부터 공개결혼을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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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젊은 코끼리 … 미국 뉴리퍼블리칸이 뜬다
마르코 루비오(42) 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보수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의 황태자로 통한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선보일 수 있는 공화당의 신형 무기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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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성결혼 법안 최종 통과…전세계 14번째
[사진 AP=뉴시스] 프랑스 의회가 23일(현지시간)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내용의 동성결혼법안을 최종 가결했다. 프랑스 하원은 이날 오후 찬성 331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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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동성결혼 합법화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법안이 프랑스 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프랑스에서 찬반 양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등 사회적 논란이 컸던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서 영국, 미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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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대법원 동성결혼 위헌여부 심리시작
미국 대법원이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동성결혼 금지법의 위헌여부를 심리한다. 4년 전 캘리포니아주가 동성결혼 금지법안을 통과시켰으나 동성애자들은 거센 반발을 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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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수장 “교황 즉위식 참석” 동서 교회 분열 960년 만에 처음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18일 바티칸에서 출신국인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바티칸 로이터=뉴시스] 19일 거행되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즉위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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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리보다 실천이 먼저
새 교황 프란치스코는 아르헨티나에서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는 대주교 시절 제공되는 관저와 기사 딸린 리무진을 마다하고 허름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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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성애자 뉴욕시장 나올 듯
퀸(오른쪽)과 동성 배우자 킴 캐툴로동성애자로 유명한 크리스틴 퀸(47·여) 뉴욕 시의회 의장(민주)이 1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올 11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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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누가 되든 버거운 숙제는 무엇…
가톨릭이 국교인 스페인의 주교회 의장 안토니오 마리아 로코 바렐라 추기경(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 발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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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 동성결혼 합법화 눈앞
프랑스 의회에서 동성(同性) 부부를 인정하는 법안이 1차 투표를 통과했다. 영국 의회에서도 곧 비슷한 법안을 놓고 논의와 표결에 착수한다. 두 나라에서는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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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신교를 거부했다"
개신교계가 미국 대선 결과 때문에 '울상'이다. 지난 6일 열렸던 대선과 함께 미 전역에서 통과된 각종 반기독교적 법안들 때문이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메릴랜드 메인 미네소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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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뿔난 18개 주 "USA서 빼달라"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선 지난 10일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의로 차를 돌진해 중상을 입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집 주차장 부근에서 일어난 일이다. 부인 홀리 솔로몬(2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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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주 “USA서 빼달라” 왜, 오바마 재선 뿔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선 지난 10일(현지시간)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의로 차를 돌진해 중상을 입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집 주차장 부근에서 일어난 일이다. 부인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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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선거 이슈 결과는?
6일 실시된 투표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상·하원의원, 주지사 등을 뽑는 공직 선거 외에도 다양한 이슈가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았다. 동성 결혼과 마리화나 이용 합법화를 비롯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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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법서 ‘어머니·아버지’ 사라지나
프랑스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식 문서에서 ‘어머니’ ‘아버지’라는 표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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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한 '엘튼 존'이 꾸린 '최강 꽃미남 군단' 누구?
[사진=데일리메일] 세계적인 가수이자 작곡가인 엘튼 존(65)과 그의 연인인 영화감독 데이비드 퍼니시(50). 그들의 휴갓길에 '꽃미남 군단'이 함께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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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전초전 된 동성결혼 ‘치킨전쟁’
매장 돕기 나선 반대파 지난 1일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칙필레의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 애리조나주 길버트시 매장 앞에 보수주의자들이 줄서 있다. [길버트 AP=연합뉴스]미 대선의 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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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네" 동성결혼 허용으로 2900억원 특수
미국 뉴욕시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따른 경제특수를 누리고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24일(현지시간) “평등한 결혼을 지지한 우리 뉴욕은 더욱 열린, 자유로운 도시가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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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동성결혼
구희령 기자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는 올해 미국 대선의 핫이슈 중 하나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밝힌데 반해 밋 롬니 공화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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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뉴욕시의회 의장 동성결혼
첫 여성 뉴욕 시장감으로 꼽히는 유력 정치인이 동성결혼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퀸(45·사진 오른쪽) 뉴욕시의회 의장이 오랜 동성 연인인 킴 캐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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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최초의 게이 대통령이라고? 뉴스위크 사진 논란
[사진=뉴스위크]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13일자(현지시간)에는 엄숙한 표정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머리 위에 무지개색의 광륜(성자나 천사 그림에 등장하는 동그란 고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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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바이든과 단 둘이 골프 친 까닭
오바마 미국 대통령(뒤)과 바이든 부통령이 12일 백악관에서 열린 우수 경찰 시상식 도중 포옹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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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지지” 오바마의 도박
9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일리노이주 출신 ‘동성 결합(civil union)’ 커플이 반지 낀 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바마 미 대통령은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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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배우자도 가족이민 포함해야"
동성커플 배우자도 가족이민 초청 대상자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동성권익보호단체인 평등이민협회가 지난 2일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접수시킨 소장에 따르면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