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깨끗한 의원" 윤리 강령 제정

    30년만에 부활된 기초지방의회가 15일 의장단을 뽑고 16일 본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일부 시의회에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시민전체의 대변자로 공익을 최우선한다

    중앙일보

    1991.04.18 00:00

  • “쥐꼬리 봉급서 광주성금”/법원,동의없이 떼 말썽

    ◎5급이상 1%씩 5급이상 법원공무원 2월분 급여에서 기본급의 1%를 사전 양해없이 광주민주화운동 성금명목으로 공제해 반발을 사고 있다. 대법원은 20일 전국 5급이상 법원공무원에

    중앙일보

    1991.02.27 00:00

  • 명절(정치와 돈:41)

    ◎선물선택·자금조달 골머리/지방,신정보다 설날… 1억원까지 들기도/지역구 성의표시 안할 수 없는 「고문의 계절」 정치인에게 있어서 명절은 「고문의 계절」이다. 지구당 당원들과 활동

    중앙일보

    1991.01.20 00:00

  • "군 보호지구 지정은 지자제선거 표 깎는 일"부산 민자지구당

    ○…전북도경을 수사 과 형사 실에 지방의회선거와 관련,「선거사범신고센터」를 개설해 전담조사위원 7명을 두고 전주 등 관내 1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적발을 지시했으나 5일이 넘도록

    중앙일보

    1991.01.17 00:00

  • 지역인사 대거출마 난립 “조짐”/대전(지자제로 뛰는 사람들:6)

    ◎후보물망 벌써 2백명 넘어/「정치1번지」 중구 가장 치열 지방의회의 기능이나 후보에 대한 정당의 공천지침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거실시가 확실해지면서 지방의회 진출을 노린 후보자들

    중앙일보

    1991.01.15 00:00

  • 관의 구조적 비리부터 고쳐야(사설)

    「범죄와의 전쟁」 이후 단속을 미끼로 한 공무원들의 금품갈취가 더 늘어났다고 한다. 정부는 국민에게 범죄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약속했지만 그것을 실제로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이래서는

    중앙일보

    1990.11.21 00:00

  • 금품수수 인사비리 여자관계/사정틈타 「음해풍조」판친다

    ◎투서등 쏟아져 공무원 곤혹/청와대만 진정서 하루 90건/민원부서 직원 구설수 심해 안절부절 사정정국을 틈타 중앙부처는 물론 도청ㆍ시청등 지방관공서와 정부투자기관 주변에 무고ㆍ음해

    중앙일보

    1990.05.17 00:00

  • 〃조세범색출에 「옥수」의 매서움 보이겠어요〃

    『경제질서를 어지럽히고 소득분배를 왜곡시키는 조세범을 찾아내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세무사찰요원이 되기 위해 수원세무공무원 교육

    중앙일보

    1990.05.06 00:00

  • 눈앞의 벼랑이 안보이는가(사설)

    ◎극한사고ㆍ과격대결은 억지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과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들을 지켜 보면서 우리는 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하는 심각한 우려를 품지

    중앙일보

    1990.05.01 00:00

  • 기업ㆍ공직자 「비위」가 온상/사이비기자는 왜 생기나

    ◎“약점있는 곳”에 가짜 기자들 설쳐/한 한의원에서 73명이 돈 뜯기도 약점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이비ㆍ공갈기자가 있었다. 이들은 행정력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그늘만 찾아다니는

    중앙일보

    1990.04.03 00:00

  • 「공무원봉급 한자리 인상」은 설득력 없다

    신상균 하위직 공직자의 한사람으로 14일자 중앙일보 12면에 게재된 권용익씨의「공무원 봉급 한자리 인상 설득력 없다」는 글에 대해 전적인 동감을 표하고 싶다. 3개월 전부터 시공무

    중앙일보

    1989.08.25 00:00

  • 박봉·내부비리로 기강 "흔들"

    지난 2월 충북 중원군에서는 중앙경찰학교 순경반 학생 8백 여명이 국도를 점거, 『처우개선과 경찰체질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로부터 3개월여 뒤인 지난 4일 동의대사태

    중앙일보

    1989.05.24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여름(46)-언론 숙정·통폐합

    80년 5월 22일 나라전체가 온통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던 엄청난 사태에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서울지역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들은 보안사에 불러들어 갔다. 당시가 계엄 하이고 20

    중앙일보

    1988.10.20 00:00

  • 국정 감사 중간 결산 기자 방담

    -16년 만에 부활된 국정 감사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터져 나오는 등 국민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어요. 전국 도처에서 비리·부정사건이 터지고…. 「5공 비리」는 전국적 현상이란

    중앙일보

    1988.10.15 00:00

  • "선거 때 앙금 감사서 푼다" 수군

    ○…13일 서울시 한강 관리 사업소와 목동 사업소에 대한 감사에서는 의원들이 업무내용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문제점을 파헤치지 못해 얼토당토 않는 질문을 하거나 상상력을 발

    중앙일보

    1988.10.14 00:00

  • (34)금융·국영업체로 숙정 마무리

    80년 여름의 숙정은 금융 및 국영기업체 등 정부 산하단체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들 비 공무원들에 대한 숙정은 하위직 공무원 다음에 단행됐지만 대상 선정 자체가 늦게 이뤄진 것

    중앙일보

    1988.08.18 00:00

  • (31)국회사무처에도 "불똥"

    숙정의 불똥은 국회사무처 간부와 전문위원들에게로 튀었다. 국회에 대한 숙정은 공화당 장기집권과정에서 실력자들과의 연분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솎아 내 구정권의 뿌리를 잘라 내는데 있었

    중앙일보

    1988.08.04 00:00

  • (29)벼르던 외무부 끝내 "날벼락"

    80년 정화의 된서리를 맞은 사정·민원 및 경제부처 고위공직자 중에는 내사결과 덕을 본 사람도 있다. 상대적으로 결백이 드러나면서 군인들에게 청백리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규성

    중앙일보

    1988.07.28 00:00

  • (27)사정협 멤버도 여럿숙정

    80년 여름, 국보위사회정화분과위원회의 칼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었다. 청와대 간부에서 말단 관서 고용직, 국영기업체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공직에 있는 어느 누구도 대상에서 예외는

    중앙일보

    1988.07.21 00:00

  • (26)김재규재판에 불만…대법원 수술|대법관 사퇴결정 대법원장도 몰라|국보위 파견 판사 대법관인 장인 사표받는 고역도

    80년의 공직자 숙정에 대해서는 그정당성 여부에 관한 시비가 시간이 상당히 흘렀음에도 가시지 않고 있다. 국보위는 백서에서 『고급공무원을 중점정화한 것은 국가기강의 기본요체가 되는

    중앙일보

    1988.07.18 00:00

  • 도간부들 도정협조 걱정

    ○…제주에서는 2명 또는 3명 모두 여당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제주시 현경대, 북제주 양정규, 서귀포-남제주 강지순후보등 3명의 민정당후보가 모두 탈락하는 바람

    중앙일보

    1988.04.27 00:00

  • 신임장관들 "나는 이렇게 하겠다"

    『박군사건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겠읍니다.』 정해창신임 법무부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정부에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을 강조했다

    중앙일보

    1987.05.27 00:00

  • "여성동료 성적 모욕말라"

    최근 15만명의 영국 남성공무원들은 그들의 노조로부터 『여성 동료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언행을 했을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게될지도 모른다.』는 경고장을 받았으며 남녀기회평등위원회도

    중앙일보

    1986.08.09 00:00

  • '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평소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을 생활신조로 일체의 부조리를 외면해온 외곬청백리. 오지마을 민원상담관제를 마련, 군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민원및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토록 했으

    중앙일보

    1985.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