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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새 24만명 몰려…전남, 동계 전지훈련 성지로 떴다
지난해 전국체전을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완도군에서 훈련 중인 초등학교 축구팀.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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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명 몰려왔다…두 달새 227억 매출 올린 전남의 비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를 치른 전남지역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을 찾은 청소년야구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전남도 지난해 제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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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상하수도, 대동강 수질개선'…서울시 남북협력사업 중단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평양 상하수도 개량과 대동강 수질 개선 사업 등 대북사업이 대부분 중단됐다. 서울시는 경평(서울-평양) 축구대회를 비롯해 평양시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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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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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일반인도 수도권에서 컬링 경기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의정부컬링장.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컬링 전용 경기장이다. 전익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컬링 전용 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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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김지수 갖춘 韓 스켈레톤, 더 중요해진 '포스트 평창'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왼쪽)과 김지수가 17일 오전 강릉 올림픽플라자 내 코리안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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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불모지 부산 당찬 14살 "4년 뒤 평창 금 주인공은 나"
부산은 지난해 2월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7년 만에 처음으로 쇼트트랙 1500m와 20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다. 국제 규격에 맞는 빙상장이 북구에 한 곳밖에 없는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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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열악한 아산장애인체육
일러스트=심수휘. 아산시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장애인 체육계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도 제대로 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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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쇼트트랙 박세영 선수
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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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미국 가기 전, 코리아 넘버원 꼭 이뤄야죠”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포토]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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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고·상지대관령고교 선수들 “신화 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도암중과 상지대관령고교 남·여 스키 선수 11명이 여름 체력훈련에 앞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암중 제공] 2018 겨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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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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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다자관세협력과장 이용주 ◆부산시▶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김기영▶재난안전담당관 이윤형▶환경자원공원사업소장 안병구▶동래구(국장요원)심재화▶부산경제진흥원 파견 김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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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육상전지훈련장 조성
평창군 대관령에 육상전지훈련장이 조성된다. 평창군은 183억 원을 들여 대관령면 횡계8리 4만9928㎡에 대관령 육상전지훈련장을 조성키로 하고 이달 중순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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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중시하는 기업 마인드로 체육계 개혁 지속하겠다”
그의 말에는 ‘효율’과 ‘기업 마인드’가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다.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장이 된 박용성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중앙대 이사장·70·사진)은 지난 1년 내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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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무살의 자서전 “여덟 살 때, 내가 가장 즐겼던 건 동계 올림픽 놀이”
부실한 스케이트 덕에 발목 힘 단련 만 나이로 다섯 살 때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과천 실내 스케이트장을 찾은 나는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다. 얼음판을 처음 딛자마자 미끄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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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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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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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낸 아디다스는 ‘꽝’
올림픽은 이제 더 이상 체전(體典)만은 아니다. 상업화된 올림픽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여러 군데서 나오지만 기업으로서는 전 세계 인구가 집중하는 이 대회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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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민들 "두 번 졌지만 국민 단합 얻어"
5일 오전(한국시간) 2014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한 레알 인터콘티넨털 호텔 옆에서 평창 서포터스들이 과테말라 현지인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있다.[과테말라시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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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뜨겁다
강진군에서 열린 전국유소년 왕중왕 축구대회인 동원컵대회. [강진군 제공]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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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무주 동계올림픽 부적합' 판정
국제스키연맹(FIS)이 무주가 동계올림픽 개최에 부적합하다고 판정한 것에 대해 전북도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의 관련 경기단체들은 동계체전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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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강원 또 유치경쟁 '후끈'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전북도와 강원도가 유리한 고지에 서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동계 스포츠팀을 앞다퉈 창설하는가 하면, 각종 국제 대회와 행사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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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위원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우선 그동안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진력하신 고건 총리,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 김진선 강원도지사 그리고 강원도 도민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