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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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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 뺏을게" 사실혼女 아들 잔혹살해…70대까지 수감
백광석(왼쪽)·김시남. [사진 제주경찰청]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과 공범인 김시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28일 대법원 제2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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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찌르고 19층서 떨어뜨린 30대 기소…마약도 검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1] 이별을 요구하는 동거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후 19층 아파트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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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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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멍·학대로 채워진 준희양의 '슬픈 인생' 5년
━ 3번 재판, 95장 판결문에 담긴 흔적들 [사진 전주지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잔혹한 폭력과 학대를 받아왔다” “따뜻한 사랑이나 보호를 받기는커녕 인생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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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연애 선언ㆍ페이미투…‘미투’ 1년 지나 맞은 여성의 날
한국여성의전화가 8일 오전 나눠준 노란 장미 [사진 한국여성의전화 인스타그램]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누군가 노란색 장미를 건네며 말했다. “여성으로 살아오느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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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반성하고 사죄한다”던 고준희양 암매장 피고인들…상고
고준희 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의 피고인들 모습. 친부인 고모(왼쪽부터)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고준희(사망 당시 5)양 학대치사·암매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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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방청석 향해 세 번 외친 준희양 친부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37·왼쪽부터)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6)씨, 이씨 모친 김모(62)씨가 지난 2월 7일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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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동거녀 악플러 일부 고소 취하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과 동거인에 대한 악성 댓글을 쓴 네티즌에 대한 고소를 일부 취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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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36)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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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서 반성문 42번 쓴 ‘준희양’ 친부, 항소심서도 15번 제출
딸 고준희양을 암매장한 전북 군산 야산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내려오는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의 친부 고모 (3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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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무겁다”… 고준희양 친아버지·동거녀 등 판결 불복 항소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준희양 사망사건' 피고인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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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친부 징역 20년 동거녀 10년
[사진 전주지검]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양 친아버지와 친부 동거녀가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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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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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했습니까?” 준희양 피고인들 향한 검사의 분노
준희양 친부 고모씨(오른쪽)와 친부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고준희양이 뭘 잘못했습니까?” 고준희(사망 당시 5)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을 수사한 검사의 한 마디는 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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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준희양 친부·동거녀 무기징역 구형…"반성하지 않고 범행 부인"
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검찰이 준희양 친부 고모(37)씨와 동거녀 이모(36)씨에게 무기징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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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고준희양’ 친부 “동거녀가 은폐하자 제안”…싸늘하게 쏘아본 동거녀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피고인인 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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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고준희양 친부 17차례 반성문 제출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고준희(5)양 학대치사 사건 피고인들이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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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비행기 놀이는 학대" 아기 놀아주던 아빠가 유죄 받은 사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우는 아이를 '비행기 놀이'로 달래려다 떨어뜨려 숨지게 한 친아버지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아동학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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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동거녀 첫 재판에 방청객이 한 말
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 [뉴스1] 너희가 사람이냐. 사람이야! 고(故) 고준희(5)양의 친부와 동거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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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압력에 의한 쇼크사 추정…갈비뼈 3개 골절
고준희양의 친부가 지난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부에 의해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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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안타까운 옥살이 많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 ━ 뉴스 속으로 │ '동거녀 살해'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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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시신 옆에 아기가 평상시 가지고 놀던 인형 있었다”
실종됐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양. 오른쪽은 곰인형 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29일 오전 4시 50분쯤 군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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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성추행을 폭로하겠다” 건설사 회장 협박한 남녀
성범죄 일러스트 건설사 회장의 여성 성추행 논란을 언론에 알릴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건설사 회장을 협박해 돈을 받은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