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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국민투표서 가결
개헌안은 17일의 국민투표에서 65.6%선의 지지율로 개표가 끝나기 전인 18일 상오 11시 총 투표자 과반수인 5백80만6천6백70표를 넘는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18일하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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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표 없어 항의 지방선 막걸리도
17일 상오 신민당 대전시 당에서는 대전지방국세청 안에 설치된 대전시 선화 1동 투표소입구에서 향군 복장을 한 소대장급 향군들이 투표소에 들어가는 사람을 붙잡고 찬표에 찍으라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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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인265만명
서울시는 4일 국민투표법 제15조에 따른 투표인명부에 등재된수는 2백65만3천8백25명이라고 밝혔다. 개표구별 투표인 명부 등재수는 다음과 같다. ▲종로구=11만7천3백63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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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토스카」의「히로인」들 최혜영·허순자씨
초가을 악단에 2명의 아름다운「프리·마돈나」가 새로 탄생했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주최로 18일∼20일 시민회관에서 공연되는 김자경「오페라」단의 4회공연「토스카」의 여주인공 허순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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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동원 고발방침|신민 해당공무원·기관장등 모조리
신민당은 정부·여당이3선개헌을 추진함에있어 관배동원과 야당탄압등을 자행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국회대정부질문을 통해 따지는한편 해당 기관장을고발할 방침이다. 송원영대변인은 1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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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즈황태자는 유망 공주위치 부럽잖아"
【런던3일UPI동양】「찰즈] 왕자의 황태자 책봉식에 참가한 「닉슨」대통령 맏딸 「트리셔」양(23)은 「찰즈」황태자가 그나이에 비해 신중한 태도를 갖고있으며 뛰어난 왕이 될것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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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구 조직책 선정
신민당은 오는 7일 정무회의에서 5월 전당대회준비를위한 주류 비주류동수의 대책기구를 정식구성할 예정이다. 당초 주류 비주유각파실력자 7명씩 14인기구로 양해되었던 전당대회대책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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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에 주도권경쟁?
○…정권이 군부로 넘어간 「파키스탄」사태를 지켜보고있는 외무부는『비록 군정으로 넘어가긴했지만 안정을 찾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와의 관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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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노장「모스」꺾어|법학 전공한 공화당원
『지난 2월 내가 출마를 발표했을 때만해도「오리건」주에서 내이름을 아는 사람은 불과 10%정도였습니다.』-4선(24연간)의 현직의원인 노장「웨인·모스」씨(68)를 3천 5백표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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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동생도도일준비
한국군으로파월됐다가일본사람으로밝혀져「시모노세끼」(하관)로돌아간「다나베·사도루」씨(전변오·25)의 어머니 이추자여인(50·서울동대문구전농동 357의1)은 일본으로갈 절차를 밟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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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소년 과부선생과결혼
「필리핀」의 국민학교선생으로 4남매를 둔 과부가 14세인 자기제자와 결혼, 신부는 나이를밝히길 꺼려했으나 자기큰아들이 신랑과 동갑이라고. 이과부는 『신랑이 똑똑해서 1등만하므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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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우체국장 제1호|충남 금산군 제원우체국 이금순여사
우리나라 80년 우정사상 처음으로 여자우체국장이 등장됐다. 충남금산군제원면 제원우체국장 이금순(34) 여사-. 3남매의 어머니이기도한 그는 지난해 9월26일 작고한 남편(김재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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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58%
서울 시내 2백25만5천3백89명의 6·8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가운데 1백30만9백7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95만4천4백82명이 기권, 투표율은 58%로 전국에서 가장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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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백씨 입건
서울성동서는 2일 상오 신민당 서울성동갑구 국회의원 입후보자 조한백씨를 국회의원 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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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백씨 입건
서울 성동서는 31일 상오 신민당 성동갑구 국회의원입후보자 조한백씨와 동 선거운동대원 김학인(44)씨 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밤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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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동갑
4대 국회이래 야당의 아성이지만 야당계가 네 사람이나 난립한통에 싸움의 대상조차 갈피를 못잡는 혼전구-. 후보자는 임여순(자유) 조한백(신민) 정봉중(공화) 유성권(민주) 김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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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는 열풍 지대
국회의원선거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투표일까지 25일 남짓. 13일부터 서울 시내에는 입후보자의 「플래카드」가 나붙기 시작했고 이날 하오에는 선거 유세도 시작됐다. 서울시내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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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당을 목표
6·8 선거에서 제3당을 겨룰 민주·자유·대중당 등 군소 정당들은 9일 지역구 공천작업을 거의 완료, 금명간 전부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지난 5·3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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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8구 공천서 발급
신민당은 9일로 1백31개 지역구 중 3개구를 제외한 1백28개 지구 국회의원후보 공천을 끝내고 공천장을 발급했다. 이중 현지구당 위원장과 다른 사람으로 공천을 확정지은 지구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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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개표소 결정, 시 선관위서
서울시 선관위는 27일 하오, 5·3 대통령선거의 14개 개표소를 공고했다. ▲종로구=서울 중·고 강당 ▲중구=방산 국민학교 강당 ▲동대문갑구=서울사대 강당 ▲동대문을구=광신상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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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갑 20만명으로 수위
오는 5월 3일에 치를 제6대 대통령선거의 서울시내 선거인명부가 10일 2백3만8천2백17명(남자 1백1만7천7백61명, 여자 1백2만4백56명)으로 확정되었다. 서울시는 또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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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구 공천자 발표
자유당(대표 이재학)은 25일 제1차로 67명의 국회의원후보 공천 내정자를 발표했다. 그리고 15개 지구는 복수로 내정하여 모두 82개구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자유당은 선거대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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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공천 70명선
자유당은 오는 25일게 선거대책위를 구성, 국회의원 공천후보자를 확정시킬 예정이다. 자유당의 임흥순 간사장은 18일 상오『자유당은 현재 92개 지구당을 구성했으며 제7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