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즈황태자는 유망 공주위치 부럽잖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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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3일UPI동양】「찰즈] 왕자의 황태자 책봉식에 참가한 「닉슨」대통령 맏딸 「트리셔」양(23)은 「찰즈」황태자가 그나이에 비해 신중한 태도를 갖고있으며 뛰어난 왕이 될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후 그녀가 「찰즈」왕자(20)의 이상적인 부인이 되는것이 어떻겠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찰즈」왕자는 내동생 「줄리」와 동갑이에요』라고 답변.
짖궂은 기자들이 사랑에는 나이가 장애물이 되지않는다고 말하자 「트리셔」양은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나이같은것은 물론 문제가 되지 않죠』라고 대답한후 그녀는 현재의 그녀 위치에 만족하며 「앤」공주와 그위치를 바꾸고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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