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대표단' 내일 출국…이재용은 英 최태원 日서 지원사격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탄소년단(BTS).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
EU 포옹, 캐나다 먼산, 한국엔 무덤덤…사진속 中왕이 책략 [사진을 보자]
■ ※ 때로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이미지의 시대. [사진을 보자]는 국제뉴스를 담은 사진 속 흥미로운 뒷얘기들을 펼쳐드립니다. 「 」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
-
英 총리 사임에 獨 매체 "보렉시트", 젤렌스키 "슬프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후 세계 각국에선 이해관계 등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 런던 다우닝
-
러 가스 막혔는데 노르웨이 '유전 파업'…놀란 유럽, 가스값 급등
유럽연합과 노르웨이 국기와 송유관을 합성한 이미지.[로이터=연합뉴스]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다음으로 가스 수요를 의존해온 노르웨이에서 한때 ‘유전 파업’이 벌어져 유럽 천연가스
-
쥐똥 소리 들어도 할말 한다…국토 260배 대국 맞서는 이 나라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도입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픽=전유진 yuki@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이문열 장편 소설 『○○○○○ 여인
-
[월간중앙] 신냉전 시대 한국외교를 진단한다 | '외교 베테랑'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실리론(實利論)
“강대국 정치의 속성 알면 ‘전방(前方) 국가’의 계책이 보인다” -유길용 ■한·미 동맹 키 맞춘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 시험대는 대중(對中) 관계 ■북한 최후 도발은 ‘ICBM
-
이란·아르헨티나 '브릭스' 가입신청…중·러 세불리기 가속화
이란과 아르헨티나가 중국·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 경제 5개국(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임인 브릭스(BRICs) 가입을 신청했다. 지난 23일 화상으로 열린
-
러시아 화물열차 막은 리투아니아, 발트해까지 긴장 고조
리투아니아가 대러시아 제재 물품의 경유를 18일 금지하자 러시아가 압박에 나섰다. 19일 칼리닌그라드 역에 화물열차가 서있다. [타스=연합뉴스] 발트해 연안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
-
러 화물열차 막은 리투아니아…100㎞ '수왈키갭'에 긴장 고조
발트해의 소국 리투아니아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주(州)로 가는 화물 열차에 제동을 걸자 러시아가 즉각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러시아와 리투아
-
우크라전을 기회로…미·러 양보 끌어내려는 터키, 또다른 타깃
식량 위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쟁발 세계적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두 지도자가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벨라루스의
-
러 외무장관, 유럽 국가 영공 폐쇄에 ‘세르비아’ 방문 취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 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세르비아를 방문하려다 주변 3개국이 일제히 영공을 폐쇄하면서 일정을 취소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
‘우크라 무기지원’ 영국 로켓시스템, 스웨덴 대함미사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UPI통신=연합뉴스 미국에 이어 영국이 사거리가 80㎞에 달하는 중거리 로켓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
러 전승절 앞두고 젤렌스키 "악마가 돌아왔다…나치즘 재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5월9일 세계 2차대전
-
러 외무장관 "히틀러도 유대인"에 이스라엘 격분, 대사 초치
"(아돌프) 히틀러도 유대인 혈통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탈나치화'라는 침공 명분을 정당화하기 위해 한 발언에 이스라엘이 격분하고 있다. 세
-
러시아, 우크라 옆 몰도바도 공격하나…외신 “9일 침공 예상”
우크라이나 동남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1일 어린이가 빠져나오고 있다. 이 곳에 피신한 민간인 수백 명 중 이날 20명이 유엔 도움으로 탈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몰도바 동쪽 친러 분리주의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빠져나가는 차량들.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400만명
-
美 "이 싸움 끝날 때까지 함께 한다"…러, 9일 승전 선언도 물거품?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30일 키이우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날씨의 신'도 외면한 러軍…'돈바스 진격' 폭우에 발묶였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주)를 비롯한 동부 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진격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방의 분석
-
'르완다에 돈 주고 불법입국자 보낸다' 논란의 해법 낸 英 장관
지난해 10월 영국 보수당 회의에서 연설 중인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난민 신청자를 포함한 불법 입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에 보내기로 했다. 르
-
투키디데스 함정과 우크라이나 전쟁 [Law談-권경애]
“전쟁이 필연적이었던 것은 아테네의 부상과 그에 따른 스파르타에 스며든 두려움 때문이었다.” 격화되는 미·중 패권 전쟁을 고대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저자의 이름을 따
-
장관 후보 16명 중 영남 7 호남 1...30대 없고 40대 1명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오른쪽)을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법무
-
나토, 우크라에 신형 무기 지원키로…미국 상원도 ‘무기대여법안’ 통과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돈바스 동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의 기차역이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을 받았다. 공격 당시 역에는 수많은 피난민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최소 30명이
-
우크라, 잇따라 마을 탈환…러, 슬슬 전쟁 발빼는 발언 나온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주 마을을 연속 탈환했다고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포리자 당국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폴타브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