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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백화점, 성년의 날·스승의 날 맞이 이벤트
● LG구리점 만 20세가 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 LG부천점 12일부터 14일까지 상품권 구매 고객께 카네이션 증정 오는 5월 15일(월)은 밀레니엄 시대 들어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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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도서관, 열악한 시설 독서실화
공공도서관인 부산 강서도서관 2백50개의 열람석은 대부분 초중고생들이 차지한다. 도서관이 아니라 독서실을 방불케 한다. 10대의 컴퓨터 중 인터넷과 CD롬 검색을 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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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1위' 美 메인주…신중돈 특파원 탐방]
미국의 동북단 끝 메인주. 우리에겐 아카디아 국립 해상공원과 바닷가재의 주산지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 촌동네다. 미국내에서도 낙후된 두메산골 쯤으로 취급된다. 그러나 교육여건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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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 사회복지사전 번역출간 外
*** 사회복지사전 번역출간 사회복지에 관한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나눔의 집이 국내 최초로 미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간행한 '사회복지대백과사전' 을 번역.출간했다. 총 4권 3천5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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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교문화 창조' 계획안]
교육부가 21일 발표한 '교육비전 2002, 새 학교문화 창조' 계획안은 학교 토의문화 형성, 평가의 다양성 및 투명성 보장, 학습과정 개별화 실현, 교원의 전문성.책무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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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미래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아그그21'첫선
"배고파요. 밥좀 주세요. " 병에 걸려 아무 것도 못먹고 야위어가던 환자가 회복되면서 이렇게 말한다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울까. 군것질만 하던 어린이가 균형잡힌 음식을 맛있게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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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문화시장 살리는 전문가 처방
문화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경제위기가 사회 전분야를 강타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라고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위기' 는 '기회' 로도 작용한다. 특히 문화시장이 그렇다.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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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만세]여한영씨 네가족 일기장 총 86권…함께 가족일기 쓰기도
"옛날 일기장들을 다시 꺼내 읽어보면 너무 재밌어요. 우리 가족이 무척 열심히 살아왔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도 들고, 어려웠던 순간들을 잘도 견뎌왔구나 하는 감회도 새롭고요.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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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박정희시대]25.한일 막후교섭 시작
한.일관계는 61년 6월초 박정희 (朴正熙) 의 문경보통학교 제자 전세호 (錢世鎬.당시 재일 한국학생동맹위원장) 란 인물의 등장으로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그는 "혁명과업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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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도서 유통기구 설립논쟁
"경영합리화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시장 자체를 결딴내는 단견이다." 9월 독서의 달에 때아닌 재고도서 논쟁이 일고 있다. 재고도서는 말 그대로 도매상.출판사 창고에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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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의 책읽기" 고승철 著
세계화의 필요성을 가장 절실히 느끼는 이들이 바로 최고경영자들이다. 재벌총수및 대기업 사장 50명의 독서 체험담을 들어보면 세계화란 역시 우리 것을 먼저 아는데서 시작됨을 절감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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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이화여대가 공개한 모의논술시험 점검
97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은 대학별로 10% 전후 반영되지만 실제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20~35%에 이르는등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만큼 각 대학들도 모의 논술논제를 출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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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학습법""신의 지문" 여름 독서계 돌풍
가벼운 소설류가 즐겨 읽히던 여름 독서계에 내용이 알찬 번역서 두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도쿄대 노구치 유키오 교수가 공부의 성과를 최대로 높이는 요령을 적은 『초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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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그리스.로마고전 열기
세계 각국의 독자들은 지금 그리스.로마 고전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독서 선진국으로 통하는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에 대한 열기는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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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정보고속도로' 구축 본격화
『金부장,이 책은 말야 시골에서는 반응이 꽤 좋은데 서울에서는 왜 이 모양일까.일단 서울에 깔린 책을 지방으로 돌려.요즘에는 인터네트와 인문학에 관심이 대단한가봐.신간들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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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논술 문제점과 대책-전문가 좌담
올해 대학입시에서 각 대학 논술 문제가 너무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적이 많다.특히 97학년도 새 대학입시에서는 논술이 유일한 본고사 과목으로 남게돼 올 논술문제를 접한 일선 고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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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양강좌 "열린사회 아카데미"
대학도 아니면서 인문사회분야에서 만만찮은 수준의 교양을 쌓게하는 곳.알아주는 「증」을 받는 것도 아닌데 동.서양의 고전. 명저와 씨름한 사람들. 오는 7일 첫 졸업식을 갖는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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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人교육 외면한 방학보충수업 폐지 마땅
교육개혁과 입시제도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교육부는 고교교육의정상화와 전인교육을 외쳐댔지만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다.그 원인중의 하나가 방학중 반강제로 실시되는 보충수업이다.방학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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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校 도서실 유명무실-장서 낡고 신간 거의없어 외면
학교 도서실이 제구실을 못한다.전인교육의 밑바탕으로 독서지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특히 대입 수능시험과 논술시험 도입에 따라 학생들 사이에 독서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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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자녀를 위한 최상의 독서교육방법은부모가 먼저 어린이 책을 읽는 것」이라고 믿는 현직교사의 독서교육안내서.『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독서교육은 결코 성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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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애로 파견처리-일민컨설팅,中企대상 새용역상품 개발
『부동산 컨설턴트를 귀 회사에 파견해 드립니다.』부동산컨설팅의 업무 영역이 급속히 확대돼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에 부동산컨설팅 전문가를 파견하는 방식의 새로운 용역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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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시험-학습능력 제대로 평가가능 70.4%
대입 수험생.학부모.교사 모두 가슴졸이는 하루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과연 이 제도는 시행목적대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대학입학의 적절한 평가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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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설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전문과정 풍성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진 주부나 일반 직장인들이 「학생 아닌 학생」이 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대학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부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