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무장경찰 미국 대사관 차량 총격
캄보디아 무장 경찰이 20일 프놈펜 중심가에서 미 대사관 차량에 총격을 가해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1명이 부상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문제의 흰색 체로키 지프가 미 대사관 차량인줄 몰
-
절도용의자 수갑찬채 차몰고 도주
1일 오후10시50분쯤 강원도평창군용평면 장평경찰초소에서 절도 용의자로 검거된 方정일 (23.강원도삼척시사직동) 씨가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수갑을 찬 채 차를 몰고 달아났다. 경
-
스위스서 333억원 현금털이 세계최대 무장강도
세계최대 규모의 강도사건이 지난 1일 대낮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생, 63년 영국에서 발생한 '대열차 강도사건' 이 세운 강도금액 최대기록이 34년만에 깨졌다고 독일 디 자이퉁지가
-
은행차량 털린 돈가방 현금만 없어진채 발견
국민은행 유성지점 현금 수송차량 돈가방 탈취사건을 수사중인 대전 북부경찰서는 29일 오후7시30분쯤 대전시서구둔산동 중부리스앞에 버려진 돈가방을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
이한영 피살사건 100일째 오리무중 - 영구未濟 또하나 추가 우려
북한 김정일의 전동거녀인 성혜림(成惠琳.60)의 언니 성혜랑(成惠琅.62)의 아들로 82년 9월 귀순,지난 2월15일 성남시 분당신도시 서현동 아파트 현관 앞에서 권총살해당한 이한
-
한국.미국 범죄수사 협력 - 형사사법공조조약 23일 발효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한.미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을 위한 양국 대통령의 비준서를 교환한다고 외무부가 20일 밝혔다. 조약
-
훔친차로 절도한 용의자 검거에 공헌한 택시기사 박명환씨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훔친 차로 절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을 잡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택시운전기사 박명환(朴明煥.22.북구침산동)씨는 자신의 선행에 대
-
이한영씨 피격사건 용의자 분당서 검문피해 도주
이한영(李韓永)씨 피격사건 수사본부(본부장 金德淳 경기경찰청장)는 23일 심부름센터로 수고비를 입금한 용의자에 대한 목격자를 확보,수사에 활기를 띠고 있다. 21일 오후4시쯤 귀가
-
한밤 소령 가장한 괴한 軍해안초소서 소총.실탄 받아 도주
군 해안초소에서 육군소령 차림새의 40대 남자가 소초장을 속여 총기와 실탄을 건네받은뒤 달아났다. 〈관계기사 3,23면〉 3일 오후11시20분쯤 경기도화성군서신면 육군 전승부대 소
-
경북 청송경찰서 '뺑소니와의 전쟁'
경북 청송경찰서가 농부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를 38일동안 추적,검거하는등.뺑소니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월24일 오전7시쯤 청송군안덕면감은리 앞 국도에서 이 마을 閔무
-
접대부 殺害 용의자 美軍,신병인도 거부
지난 9월 동두천에서 발생한 접대부 이기순(李基順.44)씨 살해사건의 용의자 에릭 스티븐 뮤니크(22)이병의 신병을 한국측에 인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주한 미8군측이 통보해온 것으
-
日本도주 살인용의자 불법상륙혐의로 체포
살인사건을 저지른 뒤 어선을 타고 일본으로 밀항한 주진호(朱眞鎬.29.선원.제주서귀포시서귀동)씨가 3일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해상보안청은 3일 오전10시쯤 일본 규슈(九州)나
-
최덕근영사 死因 독물여부 生化學 조사
발레리 바실리엔코 러시아 연해주 검찰총장은 4일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 사건의 용의자를 압축해 정밀 수사중』이라고 말하고 『사건의 최종 윤곽이 드러나기까지는 한달 정도가 소요될
-
수사관 잠든새 도망쳤다-폰뱅킹용의자 전화
폰뱅킹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서부경찰서 수사간부가 용의자 도주사실을 대구지방경찰청에 5시간이나 늦게 보고한데 이어 도주경위에 대해 허위보고까지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
밤샘조사 폰뱅킹 사기 용의자 경찰서서 수갑찬채 도주
5일 오전6시쯤 대구은행 폰뱅킹 1억원 사기인출사건 용의자로대구 서부경찰서에 연행돼 조사받던 사채알선업자 金형수(34.대구시남구봉덕2동)씨가 경찰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달아났다.
-
수법 잔인 1분만에 범행 '끝'-조흥銀 강도
조흥은행 의정부 지점 성모병원 출장소 3인조 강도는 영화에서나 봐온 전문 은행털이처럼 잔인하고 신속하게 살인극을 저지른 뒤 돈가방을 챙겨 유유히 달아났다. ◇범행=현금 강탈 유혈극
-
승용차 훔쳐 도주 20代 경찰 공포탄 맞고 중상
9일 오후3시55분쯤 서울신월4동 517의6 앞길에서 차량절도용의자 金종대(20)군이 신월4파출소 소속 宋모(29)순경의정지신호를 무시한채 훔친 엑센트 승용차를 몰고 도주하다 宋순
-
심슨사건이란-前妻와 그녀의 남자친구 피살서 발단
지난해 6월12일 미국의 전설적 풋볼스타 O J 심슨(48)의 전처(前妻)니콜 브라운(당시 35세)과 그녀의 남자친구 로널드 골드먼(당시 25세)이 美로스앤젤레스의 고급주택가 브렌
-
佛,폭탄테러 알제리출신 20대 용의자 사살
[파리 AFP.로이터=聯合]프랑스 경찰은 최근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 주범으로 수배돼온 알제리 출신 할레드 켈칼(24)을 29일 리옹에서 사살했다고 밝혔다.켈칼은 지난 8월 리옹의
-
경관총기사용 필요할때만 구체경우 명시한 입법필요
경찰의 총기사용은 나날이 흉포화 하고 있는 범죄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의미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추석 연휴기간중 충북 청주에서 경찰에 대항하던 강도와 경남 창녕에서 도난
-
7개월 끄는"심슨재판"어디로-수사관 위증탄로 급반전가능성
미국의 흑인 풋볼스타 OJ 심슨(48)재판이 이상기류에 휘말렸다.심슨의 것으로 추정되는 장갑을 발견해 심슨 기소의 결정적계기를 제공한 前로스앤젤레스경찰국 마크 퍼먼(43)수사관의
-
독가스 오움敎 소행단정-日경찰,용의자검거 나서
[東京=郭在源특파원]사망자 12명,부상자 5천명이상을 낸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東京)지하철 독가스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16일 이 사건이 신흥종교단체 오움진리교 범행이라고
-
도난택시가 여자납치 도주
도난신고된 택시에 20대 남자 2명이 여승객을 태우고 가는것을 개인택시운전사가 발견,추격하자 범인들이 충돌사고를 낸뒤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0시50
-
이탈리아 司正바람 마니 폴리테 좌초 위기
이탈리아 사법부의 부정부패 司正바람,이른바「마니 풀리테」(깨끗한 손)가 좌초위기에 몰리고 있다. 政-經유착의 검은 고리를 파헤치며 40여년동안 독주해온 집권기민당을 정권에서 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