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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회 가는 길] 김태한이 우승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현장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바리톤 김태한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순간을 현장에서 봤다. 지난 3일 자정(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에서였다. 지난해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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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R&D는 24조 사상 최대…재고는 1년 새 12조 늘었다
삼성전자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R&D비용으로 총 24조9292억 원을 투자했다. 전년도(22조5965억원) 대비 10.3% 늘어난 수치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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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째 갈아엎는다, 목표는 1등 AI 컴퍼니…어떤 일 있었기에 [팩플]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SKT의 주요 성장 축인 MNO(이동통신) 사업을 포함, 미디어ㆍ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 등) 같은 성장 사업까지도 모두 AI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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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KT, 7500억 지분 맞교환…모빌리티 ‘깐부’ 맺는다
재계 3위 현대자동차그룹과 12위 KT가 7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했다. 10년 내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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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현대차·KT의 모빌리티 깐부...7500억 지분 맞교환, 왜?
지난 5월,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 이예로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자율주행버스가 시속 70㎞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KT는 이날 C-ITS 실증사업 완료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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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는 ‘1폰 2넘버’ e심…한국은 왜 이제야 쓸 수 있나 [팩플]
왼쪽부터 미니 유심, 마이크로 유심, 나노 유심, 그리고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e심.[사진 도이치텔레콤] 스마트폰에 유심칩을 직접 꽂지 않고 인터넷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e심(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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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T는 왜 미디어에 진심?...판교 초대형 스튜디오 뒤 빅픽쳐는
SK텔레콤이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VFX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TEAM)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 무슨 일이야 SK텔레콤이 경기도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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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LG유플 “우리는 버티컬 메타버스”...직장인·키즈 전용, 통할까
LG유플러스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시장에 진입한 기존의 메타버스 서비스와 달리 직장인?키즈 등 고객에 선택과 집중하여, 타겟 고객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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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스퀘어 1호 상장 '원스토어'…구글·애플과 300조 시장 겨룰 수 있을까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원스토어의 코스피(KOSPI)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원스토어 ━ 무슨 일이야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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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KT의 메타버스, 왜 도이치텔레콤과 손 잡았나
SK텔레콤·SK스퀘어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유럽 기반의 메타버스 기업 및 앱마켓 설립을 추진한다. 통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ICT(정보통신기술) 먹거리를 찾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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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 ‘즐겁게’ 유럽은 ‘의미있게’…메타버스 이렇게 갈렸다 [MWC 2022]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2 전시회 현장. 어느 부스든 인파가 북적였다. 김정민 기자 이곳은 개막 3일째에 접어든 MWC 2022 현장.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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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3년 만에 얼굴 맞댄 MWC…삼성·KT·SKT·LG U+ 사장 총출동 | MWC 2022
MWC 2022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 ‘MWC 2022’가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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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 MWC’…삼성·통신3사 수장 총출동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계자들이 갤럭시S22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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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2, 통신3사 키워드는 AI·메타버스 그리고 망 이용료
존 호프판 GSMA CEO(오른쪽)와 맷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왼쪽)이 2월 10일 MWC2022의 주요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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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이용료 있어도, 낼 필요 없다" 1심 진 넷플릭스 새 승부수
글로벌 OTT 인 넷플릭스가 망 이용료를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 Pixabay] ‘망 중립성에 따라 데이터 전송은 무상’→‘빌 앤 킵’(Bill and Keep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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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사간 5대 큰손 AVP…웬 '듣보잡'이냐고?
AVP일렉트로닉스의 모회사인 AV컨셉트 로고. 본사가 조세 회피처로 유명한 케이먼 군도에 있다. 〈AV컨센트 홈페이지 캡처〉 반도체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제품‧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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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빼고 5G 단독모드 상용화” 선언하자 업계 신경전
5G 네트워크 처리 방식을 두고 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5세대(5G) 통신 인프라만 사용하는 독자노선을 갈지, 4세대(LTE)와 함께 갈지를 두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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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봐도 돈 내야 한다고?…구글 바뀐 약관 오해와 진실
플랫폼 서비스를 흔히 동화 ‘원숭이 꽃신’에 비유하곤 한다. 꽃신이 필요 없는 원숭이에게 꽃신을 무료로 준 뒤, 원숭이가 꽃신에 익숙해지면 비싼 대가를 요구한다는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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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도이치텔레콤도 168억 쐈다…진격의 토종마켓 '원스토어'
음악 플랫폼 ‘플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모바일 무제한 듣기’ 상품에 가입하면 월 이용료가 6900원이다. 똑같은 상품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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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두 개 번호 쓰는 ‘e심’…국내서만 무용지물, 왜?
점점 작아지는 유심칩(왼쪽부터 차례로 3개)과 최근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 e심(맨 오른쪽) [사진 도이치텔레콤] 애플 아이폰11을 사용하는 A씨는 최근 3개월가량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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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연구개발비 20조, 역대 최대 수준
지난해 삼성전자가 총 38조원이 넘는 액수를 시설투자로 썼다. 연구개발비도 20조원을 넘겨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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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뒤질세라 삼성도…현대에 스마트폰 '디지털 키' 넣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속 정해윤 프로가 15일 삼성 디지털 키의 첫 파트너로 아우디, BMW, 포드와 함께 제네시스(빨간색 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 갤럭시언팩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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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플 아이폰으로 현대차 문 열고 시동도 건다
현대 '디지털 키'를 통해 최신 아반떼의 차량 문을 여는 모습. 특정 스마트폰에 대한 홍보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앞면 카메라 부분은 포토샵으로 처리했다. [사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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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ESG 경영과 공감력으로 코로나 팬데믹 극복해야"
최태원 SK회장이 지난해 12월 6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19'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ESG 경영 가속화가 환경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