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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자체분석 D-31 판세] 민주당
민주당은 지역구 1백석.전국구 20석을 확보, 1백20석으로 제1당이 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충청권에서 자민련과 각각 일전을 치를 태세를 갖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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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판세 과열 조짐…납세·병역문제등 큰 변수
4.13총선을 한달 앞두고 유세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여야가 선거의 목표와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 각당과 선거전문가들은 12일 어느 당도 과반수(전체 2백73석)를 차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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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총선간판 '개성대결'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은 유권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이다. 이들의 한마디 말과 표정이 소속정당의 이미지로 투영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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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잡기 경제개혁 '세일즈'…민주당, 안정의석 호소
민주당은 9일 광명.고양 덕양을과 서울 구로갑.송파갑 지구당 개편대회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세일링 포인트는 경제도약론과 안정 속의 개혁론. 충청권에서 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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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3金 끝나면 나"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선대위원장은 8일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3년 후 김대중(金大中)정부의 종식과 함께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3金 동반 퇴장론' 을 내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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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3김 동반 퇴장론' 내세워
민주당 이인제 (李仁濟) 선대위원장은 8일 자민련 김종필 (JP) 명예총재가 3년후 김대중 (金大中) 정부의 종식과 함께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3金 동반 퇴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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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유세전 본격화
4.13 총선에서 4당의 경합으로 지역구도가 심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2일 지지기반 수성 및 취약지역 공략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여야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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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3야, 수도권 세몰이 나서
여야 4당은 총선 승부가 수도권 지역의 우열에서 좌우된다고 보고 29일 이 지역에서의 기선제압을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 ◇ 민주당〓서영훈(徐英勳)대표와 권노갑(權魯甲).이만섭(李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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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野 각개각파"…한나라 집중 공략
민주당이 '3야 분리대처' 에 나섰다. 27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집중 공격하면서도 민국당(가칭)에 대해선 "아직 실체가 없는 정당" 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그러면서 자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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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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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역주의] 7. '극복의 길' 결산좌담
지금까지 지역문제가 심각하다면서도 지역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는 한번도 없었다. 88년 한국사회학회의 조사를 제외하곤 기껏해야 지역문제가 심각하다는 등의 반응만 확인하는 단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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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거구제 3당 기상도] 득실계산 분주
여야 3당은 정치개혁 협상의 결과로 중선거구제가 도입될 경우의 손익계산에 분주하다. 의석 2백70석 (지역 2백3석, 비례대표 67석)에 '1선거구 3인' 의 중선거구제를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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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동서화합'의 선행과제들
국민회의를 비롯해 여권에서는 요즘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갈 길이 멀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거대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정계개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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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충청전문대학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 의 슬로건 아래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우리 충청전문대학 (충북 청주 소재) 은 창학 15년만에 33개학과 입학정원 2천3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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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1.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 (上)광역시장후보
올해는 한국정치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던 민선자치 제1기를 마무리하고 7월1일부터는 제2기가 열리는 해이다. 지난 3년간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자치능력을 배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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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일부의원 '각개약진' 준비
김종필 자민련 총재가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의 연대로 마음을 굳힘에 따라 당내 '반 (反) DJ론자' 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후보단일화가 이뤄질때 정치적 이해관계상 가장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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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과 '가능성의 예술'
신한국당 경선이 난장판이다. 집권당의 아귀다툼은 유권자를 절망케 한다. 21세기 첫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위기 극복과 미래상을 전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여당 공천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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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 - 토론요지
중앙일보가 지령 1만호를 기념해 1일 문화방송(MBC)과 주최한'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의 첫 날 토론에는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토론은 15대 대선을 앞두고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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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프로축구 제10구단 '시민구단'으로 창단 계획
축구의 무풍지대 한밭벌(대전)에 「시민과 함께 하는 축구단」이 둥지를 튼다. 『월드컵은 한밭벌로 한밭벌은 월드컵으로』란 기치아래 2002년을 대전 재도약의 결정적 고비로 꼽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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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선거공약 내용
자민련이 9일 발표한 15대 총선 88개 공약은 경제.정치. 사회의 3대분야 17개부문으로 구성됐다. 탈이념.탈정치시대 민생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경제재도약론」을중심으로 경제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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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충북지역
충북은 선거구가 9개 밖에 안되지만 대구.강원과 함께 자민련이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전략지역이다.대전.충남의 「JP 강풍」을 충북으로 연결시켜 「충청권 싹쓸이」를 하는 것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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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알차게 보려면…|8, 10월 혼잡… 9월이 좋다
93대전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는 길은 개별관람과 관광회사의 단체관광 코스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알차게 보려면 3일 정도는 잡아야 한다. 그러나 필요한 전시장만을 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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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칼자루는 수도권·TK가…/2강1중2약의 초반판세
◎57% 차지 20∼30대 향배 큰 관심/막판 손잡기·깜짝쇼 가능성도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87년보다 화끈하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몇가지 흥미있는 요소와 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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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없는 수도·중부권 유세전/하루 수차례 순회집회
◎청중 2천∼3만명 목표 21일 유세전을 시작한 각당 후보들은 일요일인 22일에도 수도권·중부권을 돌며 이틀째 유세를 벌인다. 이 지역은 특히 부동표가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최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