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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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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의 일갈 "이재명과 윤석열은 내 수제자, 서로 후계 경쟁 중" [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④]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 4화〉농가성진(弄假成眞) 장난도 자주하면 진짜가 된다 중원의 경기성 양평엔 국가혁명교의 총단이 있다. 100만평의 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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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3억 그루 심겠다"…산림청, 연간 1억 그루 심기 프로젝트
━ 2050년까지 30억 그루 심기 산림청이 오는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해부터 연간 1억 그루씩 30년간 심는 셈이다. 경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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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숲에 가서 온몸으로 느꼈죠, 우리 동네에 숲 가꿔야 하는 이유
미세먼지 먹는 숲야생 동식물 사는 숲 건강하게 가꿀수록 우리 삶의 질 좋아져요 왼쪽부터 한서진(서울 반원초 4)·박성진(서울 이대부속초 5)·문제원(대전 도안초 5)·박서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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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병충해·오염…‘국목(國木)’ 소나무의 소리없는 비명
천년을 살아 갖은 질곡과 고난을 이겨내고 굽이굽이 세월을 지켜온 경주 삼릉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다. [중앙포토] 봄이 무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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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더위 재난, 냉방 복지
박태희 내셔널팀 기자 듣기만 해도 불쾌해지는 단어 ‘살인’ ‘방화’, 앞이 깜깜해지는 단어 ‘정전(停電)’. 이들 세 단어가 올여름 하나의 원인에서 비롯돼 일제히 현실로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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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미세먼지 줄인다..숲가꾸기로 도시 미세먼지 잡는 산림청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시 성곡동 일원에 자리 잡은 시화국가산업단지. 총면적 16.6㎢ 규모로 부품·소재 전문 산업단지다. 이곳에는 산업단지로는 드물게 거대한 숲이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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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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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서울역 고가 공원화 계획은 바람직한가 ?
논쟁의 초점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찬반 양론이 비등하다. 고가도로를 보존하면서도 서울 시내에 새로운 녹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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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그랑 파리 프로젝트'와 '그랜드 서울 프로젝트'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사)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 봄기운이 반가워 오래간만에 남산을 걸었다. 벚꽃까지 피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그러고 보니 70회 식목일을 맞고 있다. 양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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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없어 쑥쑥 크는 구미
구미시 도심을 지나는 낙동강 둔치에는 지난해 축구장 등 운동장 48면과 산책로·피크닉장 등이 조성됐다. [사진 구미시] 산업도시 경북 구미시에는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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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전해주는 문화... 목공예, 자연악기, 자연의 소리를 만나요
오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2 산림휴양∙치유박람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 국립자연슈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숲 유치원협회, 숲 해설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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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키운 고구마·배추에 ‘이웃 사랑’ 얹어 배달합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서초구 신원동 434번지 일대는 초록 물결이었다. 2640㎡ 밭에는 허리춤까지 줄기가 올라온 고구마가, 660㎡ 밭에는 배추 모종 800개가 심어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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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봐요] 천안 천호지공원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에 위치한 천호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은 웰빙 마라톤 코스·분수·천수교 등이 설치돼 있다. 웰빙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천호지 공원은 건강을 위한 운동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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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인류의 미래다 ③ 뉴질랜드 숲에는 키위가 있다
날개가 퇴화해 날지 못하는 키위새가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놓은 서행 안내판. 키위 보호는 곧 뉴질랜드의 산림 보존정책으로 이어졌다. [뉴질랜드=최모란 기자]“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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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공원으로 봄마중 갈까
지난해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앵무마을 프로그램에서 참가 학생들이 모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다가오는 일요일 21일은 춘분(春分)이다. 경칩과 청명 사이, 24절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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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생태·문화가 숨쉬는 작은 공원으로
부산 시내 모든 학교가 2020년까지 작은 공원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그린 부산’ 프로젝트의 하나로 2000억원을 들여 시내 620곳의 모든 학교에 나무를 심고 생태학습장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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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동맥 숲’되살리고, 하천축 잇고, 나무심기
숲속을 걸어 금정산에서 해운대 앞바다까지, 백양산에서 사하구 몰운대까지 갈 수 있을까. 지금은 불가능하다. 난개발로 산 기슭이 잘려나가고 도로와 철도가 산과 산 사이를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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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즐거움,체험하는 재미
고양시 구산동에 위치한 ‘블루베리 실내 식물원’이 가족나들이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이 식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블루베리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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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크고 작은 도시 숲 900곳 만든다
부산의 도심인 부산진구 가야·개금·당감·범천 동 일대 10만㎡에 자리잡아 도시발전을 가로막는 철도 차량기지. 현재 ‘철도시설 외곽이전 추진위’가 구성돼 이전을 추진중이다. 이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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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간 흙벽돌 집에서 자고 별도 보고
4일 문을 연 천안 광덕산환경교육센터.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가족과 어린이들이 하루, 1박2일간 생태·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조영회 기자 초여름 비가 내린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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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무거천을 시작으로
여름철이면 모기가 들끓고, 썩은 냄새가 나던 곳. 홍수 때가 아니면 물이 흐르지 않는데다, 생활쓰레기가 쌓여 ‘죽음의 하천’으로 불리던 곳. 이런 무거천이 자연 생태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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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펼칠 올해 주요 신규사업
유성구청 앞 하천부지 5만2000㎡에 들어설 시민의 숲 조감도. 대전시는 2009년까지 88억5200만원을 들여 이곳에 생태 숲·수생식물원·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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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앞 광장 생태숲 만든다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 조감도.광주시청 앞 미관광장 2만여㎡가 내년 말께 도심 속 생태 숲으로 바뀐다. 광주시는 6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시청 앞 녹색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