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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도 평당 1천만원짜리 아파트 분양
대한주택공사가 평당 1천만원짜리 아파트를 짓는다. 주택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내수1 도심 재개발지구의 사업시행 인가가 남에 따라 이곳에 지상 16층짜리 주상복합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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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기업들 수익사업 한창
지방 공기업들이 잇따라 수익사업에 나서고 있다. 경제난으로 수입이 떨어져 경영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최근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매표소 두곳중 한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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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쪽방'거주자에 취업·의료지원 강화
노숙자와 다름 없는 서울 도심의 '쪽방' 거주자들에 대해 취업알선이 이루어지고 의료 서비스가 지원된다. 재개발 구역 불량 주택 등의 방을 한 사람이 잘 수 있는 좁은 공간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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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사후 수도권 대책 어떻게 바뀌었나
91년도 서울의 평균지가는 전국 평균의 1백배에 달한다. 교통난·환경오염은 더욱 말이 아니다. 서울도심의 평균주행속도는 80년 시속 30.8km이던 것이 89년엔 18.7km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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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가밑 쓰레기등 철거 경고에 구청 버티기
도심 고가차도나 한강다리 밑을 차지하고 있는 가스정압소.쓰레기 수집소 등 기피시설의 철거를 놓고 서울시와 각 구청들이 3년째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교량.고가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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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구리토평등 하반기 2만6천가구 공급
올 하반기에 전국 27개 지구에서 총2만6천3백여 가구의 주공 아파트가 분양 및 임대된다. 대한주택공사는 ▶공공분양 1만6천13가구 ▶근로복지1천6백82가구 ▶공공임대6천8백5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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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경기 부양 힘쓰라”김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기부양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금융개혁을 이달말까지 반드시 완료하는 등 각종 개혁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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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아파트 만여가구 공급]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부동산경기가 극도로 위축돼 있는 가운데 7, 8월 여름철 하한기중 서울과 용인수지.김포 등지에 신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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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심 대대적 재개발…내년부터 6,800억 투입
서울시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과 낙후된 도심개발 촉진을 위해 내년부터 2003년까지 6천8백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도심재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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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재개발사업]행정기관 사업주체 참여 길 터
서울시가 29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밝힌 '도심재개발사업 활성화 방안' 은 자치구.도시개발공사.주택공사.토지공사 등 행정기관을 재개발 사업주체로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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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도심도 재개발 - 서울시 기본계획안
서울시의 주택재개발 대상 지역이 역세권.도심 주변지역까지 확대된다. 이에따라 오는 2011년까지 3백30여만평이 추가로 재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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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구영택지지구 개발사업 내년말 시작될 전망
울산 도심 부근에 마지막 남은 대단위 주택지인 울주군범서면구영리 구영택지지구 (21만8천평) 개발사업이 내년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는 30일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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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땅값 오름세
정부가 지난달 11일 그린벨트 완화조치를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다. 그린벨트내 주택증축.생활편익시설 허용.주택 이축 제한기간 연장등이 주요 내용. 이같은 완화조치가 땅값 변동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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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평공단 주택단지로 개발
진주 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지금의 진주상평공단 (64만7천평) 이 주택단지로 개발되고 대신 이곳 입주업체들이 옮겨 갈 진주지방산업단지 (96만9천평)가 진주시사봉면 일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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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권 30~40km까지 확대
수도권이 거대한 주거타운으로 변모되고 있다.전철이나 고속도로.국도가 연결된 지역은 이제 하나의 도시군(群)을 형성,지역간 구분이 없다.서울의 생활권이 점차 외곽으로 확대되면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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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길음.월곡.돈암.미아지구
미아지구와 함께 강북의 대표적인 재래주택지역인 길음.월곡.돈암 일대가 2000년을 전후해 거대한 아파트 숲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현재 이 일대에는 무려 55곳에서 재래주택 재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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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진 원당
충남당진 원당택지개발예정지구(13만6천평)는 소도시에 자리잡은 도심속의 쾌적한 전원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택지개발지구 남쪽에 10만평 규모의 대형 도시공원이 들어서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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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안 백석-새도심으로 급부상 전망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받은 충남천안백석지구(천안시백석동일대 13만1천평)는 급속도로 도시화가 진행중인 천안 서북부지역의 핵심지역이다. 이곳에서 4㎞쯤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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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公도 재개발 적극 추진-서울.부산등 1만여가구 짓기로
앞으로 도심재개발.불량주택재개발.역세권 개발지구등에서도 주공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택지개발 다변화를 위해 기존 택지개발지구외 도심 뒷골목.불량주택지.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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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을 만들잔
콘크리트로 뒤덮인 회색 도시에 푸른 공간을 늘리는 것은 도시인들의 소망이다.도시에서 녹색공간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 건물지붕이나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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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복정 풍치지구
성남시수정구복정동 일대 1백74만6천여평방의 풍치지구 가운데43만6천여평방가 내년 9월부터 전용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돼 99년까지 전원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주택규모=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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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도 변해야 산다-설땅 좁아져 중개무역등 새市場부심
29일 밤 서울 도심의 한 종합상사.밤이 이슥하도록 불빛이 켜진 곳은 내년 수출전략을 짜는 부서를 비롯해 몇몇 사무실밖에없다.거의 전직원이 새벽까지 일하곤 하던 70~80년대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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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등 3개공공기관 이전 가시화 기업들 노른자위땅 눈독
서울도심과 강남지역등에 자리잡고 있는 정부외청및 공공청사의 대전둔산및 신도시 이전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이들 부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일부 부지는 활용도가 높은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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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동배차 만능인가
서울의 시내버스노선망은 외곽주거지~도심간 직접 연결형이다.종점주변 주거지를 꾸불꾸불 돌아 승객을 태우곤 곧장 시내로 내닫는다.때문에 노선연장이 40㎞,왕복운행시간이 2시간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