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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인천·수원등 수도권지역 LPG대신 LNG로 공급
수도권지역의 도시가스원료가 31일부터 지금까지의 액화석유가스(LPG)및 나프타에서 무공해 대체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로 단계적으로 바뀌어 공급된다. 30일 동자부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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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활과 밀접한 예산사업
내년도 예산사업에 따라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에서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각 부문별로 우리 생활과 관계가 깊은 예산사업들을 간추려 본다. ▲국민학교 교사 2천6백99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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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 ◇1천4백63억원의 재원으로 교원장기근속수당을 월4만∼8만원으로 인상하고, 내년중 모두 8천7백36명의 교사를 증원(초등 2천6백99명·중등 6천37명)함으로써 교원봉급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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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녹지의 보존
시민들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녹지대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건설부는 이미 의정부와 광명시 등 전국 11개 도시의 도시계획을 변경, 녹지대를 주거지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로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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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합시위 공소장
◇서원선군 부분 ▲피고인은 연세대학교 사학과4학년 재학중 l985년9월께 휴학한 자로서, 1982년3월말께부터 교내서클인 우리문화연구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주1회 정도의 세미나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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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등 7개 지역 택지개발 예정지 지정
건설부는 23일 서울 문정동· 가락동 일부, 부산 덕천동·구포동 일부 등 전국 7개지역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새로 고시된 택지개발예정지는 모두 주공이 사업시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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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도시계획 팔아
【청주=연합】 청주지검은 16일 도시계획 내용을 알려주고 뇌물을 받은 청주시청 도시과장 이규준씨 (4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이씨에게 뇌물을 준 삼신코엑상사대표 박국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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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되면 고향찾는게 약
객지에 나와 직장에 다니는 나의 처지에서 고향을 찾아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한다. 나의 고향은 전남무안 바닷가 가까운 농촌 마을로 서울에서 가면 9시간이나 걸린다. 이번 3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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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평미만 주거용은 신고의무 없어 「토지거래 신고제·공영개발」어떻게 실시되나
중부지방의 땅값이 다시 투기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자 정부는처음으로 토지거래신고제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일부지역의 땅은 아예 수용해버리겠다는 강경책을 들고나섰다. 문답을 통해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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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의 서울도시 구조」 이렇게 바뀐다
기존 영등포 지역은 재개발하고 여의도와 영등포를 단절시키고 있는 샛강을 매립, 여의도의 개발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목동 및 내발산 신개발지역을 묶어 기존핵과 주변지역의 접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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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당 도심 개원 붐|"대중생활"속으로 파고드는「부처님자비」
불교 포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도심지속의 포교당들이 속속 개척되고 있다. 불교 조계종의 경우 최근1,2년 사이에만도 서울시내에 대중 속을 파고드는 10여개의 포교당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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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진콘테스트 제19회 입상작 발표
◇금상 (상금 50만원및 상패) ▲도시Ⅰ (컬러)김현기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 화랑아파트2동501호) ◇은상 (상금 30만원및 상패) ▲다음은 네차례야 (컬러) 윤덕성(서울강남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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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과천·광명 일부 지역 「건축 제한」해제 검토
건설부는 주거 또는 녹지지역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데도 인구 집중방지 등을 이유로 집을 못 짓게 묶어 놓았던 성남시 가화 지역, 과천정부 청사주변, 광명 주공아파트 주변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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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서울시민 가장 싸게 마셔
서울시민이 전국에서 제일 값싸게 수돗물을 먹는 반면 마산시민은 서울보다 3.4배가 넘는 가장 비싼 수돗물을 마시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울시민은 하루에 제주시의 64일 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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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부실주택 집사기가 겁난다.
날림공사로 인한 부실주택시비가 좀체로 끊이지 않고있다. 부실주택의 전형적인 예는 불량건축자재를 사용, 건축을 한뒤 눈속임으로 집을 팔아넘기는 것. 하자보수를 요청하면 회피하기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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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일대 논밭, 매물많아 값 하락
수도권은 13회이상 넣으면 가능 서울 아파트의 평수와 인기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2월 현재 서울은 선매청약저축예금 25회이상, 수도권은 13회이상 불입한 가입자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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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승객적을땐 목적지까지 운행안해
영등포에서 반월공단까지 운행하는 K여객에대해 투고한다. 얼마전 서울에 왔다가 하오늦게 영등포에서K여객직행버스를 탔다. 회사일때문에 공단까지 가야되기에 공단까지의 요금을 지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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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2백81만평 개발|대상토지 정부서 수용
건설부는 29일 서울목동지구 등 9개시 11개 지구 2백81만7천평 (9백31만4천㎡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지정된 택지개발예정지구는 서울시·토개공·주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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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매청약저축」…구역제한 않기로
아파트는 거의 거래중단상태다. 사려는 사람은 값이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있고 집주인은 4월에 비해 가격이 훨씬 떨어져 안팔려는 주의다. 오는 연말 또는 내년초에 분양예정인 안양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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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시·군 2백42만평 택지개발|3만9천채 짓기로
수도권 및 성장거점도시 2백42만6천평이 새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개발된다. 건설부는 7일 경기도광명시·부산·광주등 12개시 l개군 18개지구 2백42만6천평을 6월말까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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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대주택 만3천가구|수도권·지방에 고루 건설
올해 지을 임대주택의 지역별 건설계획이 확정됐다. 12일 확정된 올해 지역별 임대주택 건설계획에 따르면 공공부문 5천가구, 민간부문 8천가구 등 모두 1만3천가구의 아파트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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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주택 11만5천채 신축
서울·인천·안양 등 수도권지역에 올해 건설 분양될 건설업체별 아파트의 분양시기·크기·지역 등이 밝혀졌다. 1일 건설부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서울시·민간주택업자가 올해 수도권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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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그린벨트 전역 기준지가 고시하기로|투기꾼 몰려 값올려놔 평당 10만원 넘는곳도
건설부는 23일 수도권개발제한구역·한려해상지역·전북지역일부등 6개시·18개군5천2백29 km2(15억8천2백만평)을 기준지가대상지역으로 선정, 공고했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상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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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광명연결 안양천다리 낡고 좁아 사고 위험
서태화 광명시는 시로 승격된 지 올해로 겨우 3년인 신흥 도시다. 그래서인지 내가 사는 하안동은 인구가 1만 5천명이나 되는데도 개발이라곤 전혀 돼 있지 않다. 우리 동네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