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외국 관광객 상대 도범 단속

    이봉성 대검찰 총장은 5일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들치기 등 도난사고가 잦은데 대해 전국 각 지검과 지청에 전담검사를 두어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2.05.05 00:00

  • 6천 만원 보상소송

    3억여원 짜리 자기앞수표를 주워 분실 자에게 돌려 줬으나 단3만원의 사례금 밖에 받지 못한 신영대씨(서울 중구 남창동47의5)가 27일 외환은행장을 상대로 6천만 원의 보상금 청구

    중앙일보

    1972.04.27 00:00

  • 공안원 승무제 부활 열차 도난 사고 잦아

    철도청은 공안원의 열차 승차 근무제를 부활하기로 20일 관하에 시달했다. 철도청은 지난 2월, 공안 요원을 대폭 감축하는 것과 동시 관광호 등 특급 열차에서의 승차 제도를 전적으로

    중앙일보

    1972.04.21 00:00

  • 도난엔 「다이얼 330」을 돌려라

    『도둑을 맞았을 때는 「다이얼」 330을 돌리십시오』-. 서울시경은 3일 시민생활에 가장 큰 불안과 피해를 끼치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의 검거와 집중단속에 나서기 위해 절도전담 수사

    중앙일보

    1972.03.03 00:00

  • 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중앙일보

    1972.02.08 00:00

  • 헌병 수사 활동 범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국방부 결정 국방부는 외국군 주둔 지역을 정화하기 위해 한국군 헌병 수사 활동 지역을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전국의 주요 도시 및 미군 부대 주둔 지역으로 확대, 이 지역에서의 군수품

    중앙일보

    1972.02.01 00:00

  • 미국에 방범생업 「붐」|잦은 도난 예방이 기업생명 좌우

    최근 미국에서는 경비회사, 전자경보기제작회사에서 경비견훈련소에 이르기까지 이른바「방범산업」이 활기를 띠어 미국인들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고있다. 미국의 각종 기업

    중앙일보

    1972.01.28 00:00

  • 태릉 선수촌장 경질 수영장 도난 문책

    대한체육회는 20일 태릉수영장 도난사고에 책임을 물어 이상린 선수촌장과 이석창 수영장장을 의원 해임했다. 한편·체육회는 선수촌장에 최영배 체육회 사무차장을 겸임발령, 이승민 씨를

    중앙일보

    1972.01.21 00:00

  • 시경 대민 봉사 2제|「330조사대 발족」

    서울시경은「330수사대」라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의 전담 수사반을 새로 만든다. 오는 3월1일을 기해 업무개시를 할 예정으로 준비 작업 중인데 「330」의 말뜻은 형법 330조의 야

    중앙일보

    1972.01.11 00:00

  • 관광객 주4만여명...기물등 훔쳐가

    개관된지 3개월만에 미국희의사당 다음가는「워성턴」의 명물로 등장한「케네디·센터」가 최근 짓궂은 관광객들의 좀도둑질로 운영상 중대한 시련을 겪고있다. 고「존·F·캐네디」태통령을 추념

    중앙일보

    1971.12.18 00:00

  • 세 의원 집 잇단 도난

    국회의원의 집에 도난 사고가 잦아 최근 현오봉·이상익·문태준 의원 집에 도둑이 들었다. ▲7일 새벽 5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49 공화당 원내 총무 현오봉씨 (49) 집에 도둑

    중앙일보

    1971.11.08 00:00

  • 명동·충무로 우범지대로 변해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구명동·충무로 일대에 날치기·소매치기·들치기 배들이 들끓고있으나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해 새로운 우범지대로 변해있다. 경찰은 명동지하도입구 「코스모

    중앙일보

    1971.11.02 00:00

  • 공염불된 교정개방|일부학교서 사용료 받아

    서울시교육위원회가 국민체위향상 및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해 시내 각급 학교교정을 방과후에 개방, 어린이와 일반인이 건전한 여가활용이나 「스포츠」를 즐기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학교가 개

    중앙일보

    1971.11.01 00:00

  • 잠적용원에 용의 점

    경신 중-고교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서울 중구 남대문 로 3가 미도 양 행(주인 김홍경·45)에 시계를 사러 왔다가 사고수표를 내고 도망친 청년을 유력한 용의자로

    중앙일보

    1971.08.27 00:00

  • 예비군 무기고 일제 점검

    내무부는 영등포인질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각 자연부락에 분산되어있는 예비군무기고를 모두 재점검하고 반드시 이중자물쇠로 채워 총기 도난사고 등이 없도록 하라고 19일 시달했다. 내무부

    중앙일보

    1971.08.19 00:00

  • 투 개표 사고 14건

    중앙선관위에 보고된 투·개표 과정에서의 사고는 28일 상오 현재 14건이다. 14건의 사고는 무더기 부정투표, 투표 용지 수량부족, 투표 용지 가인착오, 투표구 위원장 사인 난에

    중앙일보

    1971.04.28 00:00

  • 투표지 분실 2천3백장

    투표 용지 분실사고가 26일 하오 몇몇 투표소에서 일어났다. 중앙선관위에 보고된 분실 투표지는 화성군의 1천7백6장을 비롯하여 2천3백6장이나 된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구의 가인 이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취재 녹음기 등 도난

    【정읍=신종우 기자】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를 수행 취재중인 동아방송과 KBS기자가 23일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투숙중인 정읍 반오 여관에서 소형「소니」 녹음기 2대, 녹

    중앙일보

    1971.04.23 00:00

  • 부쩍는 자동차도둑

    올해 들면서 부쩍 늘기 시작한 각종차량 도난사건이 3월 하순부터는 더욱 심해 24일 하룻 동안에도 서울시내 4곳에서 발생, 지금까지 하루평균 2대꼴의 사고가 평균 4대꼴로 늘어나고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보험료 은행부담으로 연1.8%가산

    지난70년9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복지예금은 보통예금이자 연1.8%를 은행이 예금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로 자동이체 해주는 예금과 보험을 「링크」시킨 제도다. 복지보험의 ▲피보험

    중앙일보

    1971.03.04 00:00

  • 수술중의 병원서 백만원 어치 훔쳐

    28일 하오 3시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김욋과병원 (원장 김종헌·43)에 도둑이 들어 「다이어먼드」 반지 1개 (싯가 80만원) 「카메라」 1개 시계 2개 현금 1만원 등 모두 1

    중앙일보

    1971.03.01 00:00

  • (768)오늘 『아씨』를 끝내면서

    한국 TV드라머중 가장 장기 프로였던 TBC-TV의 일일연속극 『아씨』가 9일밤 2백53회로 대단원을 맺는다. 『아씨』가 장기간 반영된 이유를 찾는다면, 우리들의 할머니며 어머니들

    중앙일보

    1971.01.09 00:00

  • 전시 중 노획무기 도난

    3일 새벽 충남조치원 모 부대 안에 있는 승 공 교육관에 도둑이 들어 북괴 제 AK소총 1정, 따발총 1정, 카 빈 소총 1정과 카 빈 대검 1정 및 실탄 60발을 훔쳐갔다. 반공

    중앙일보

    1970.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