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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이긴 ‘어린 왕자’…다음 타깃은 미국투어
스윙 교정이라는 모험을 통해 부활에 성공한 ‘어린 왕자’ 송영한. [중앙포토]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는 파죽지세였다. 2014년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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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송영한 "스피스에게 승리한 2016년보다 샷감 좋아"
송영한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를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성호준 기자 2015년 조던 스피스는 파죽지세였다. 2014년 12월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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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빼닮은 일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장.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처럼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성호준 기자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에서 16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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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볼 친다면 파트너는 우즈…단, 포섬은 같이 치기 싫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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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던롭 피닉스 오픈 4위…우승은 日 히가
김주형. AFP=연합뉴스 김주형(20)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첫 번째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주형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골프장에서 열린 JGTO 투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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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스템·굴삭기·NFT…별걸 다 주는 골프 대회
201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박인비. [연합뉴스] 12일 개막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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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홀 보기 후 버디 9개...타이거 우즈 조조 챔피언십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 [AP] 24일 일본 지바 현 나라시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 타이거 우즈의 시작은 매우 나빴다. 10번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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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무릎 수술한 우즈 “올림픽 나가고 싶다”
21일 열린 더 챌린지 재팬 스킨스 골프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 제이슨 데이, 로리 매킬로이, 마쓰야마 히데키(왼쪽부터). 데이가 8개 홀을 가져가면서 우승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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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일본 찾는 골프 황제 "재미있는 가을이..."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10월에 일본을 찾는다. 일본에서 열리는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참가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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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떠나는 아이짱, 골프 실력 그 이상 특별한 게 있다
미야자토 아이는 두차례 우승했던 에비앙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 4세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대회에선 아직 우승하지 못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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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인천서 1시간 40분 … 아름다운 미야자키·구마모토로 골프여행 떠나요
명가트레블일본 구마모토의 체리골프장. 아마쿠사 바다의 섬과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각 홀에 변화가 많다. [사진 명가트레블]일본 규슈의 미야자키와 구마모토는 골프 여행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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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인천서 1시간 40분 … 아름다운 미야자키·구마모토로 골프여행 떠나요
명가트레블 일본 구마모토의 체리골프장. 아마쿠사 바다의 섬과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각 홀에 변화가 많다. [사진 명가트레블]일본 규슈의 미야자키와 구마모토는 골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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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우, 던롭피닉스 1R 공동 선두…7언더파 기록
10월 중순 이후 두 차례 톱 10에 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류현우. 던롭 피닉스 1라운드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로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 제공=휴셈]류현우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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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봅슬레이, 아메리카컵 5차 대회 정상 外
한국 봅슬레이, 아메리카컵 5차 대회 정상 원윤종(28)과 서영우(23)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5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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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일본투어 상금왕 욕심나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사진)은 2013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미국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통틀어 세계랭킹(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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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날씨 온화, 그린 ‘PGA 수준’ … 미야자키 가볼까
양탄자 같은 페어웨이와 흠결 없는 깨끗한 그린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1년 내내 완벽한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골프장이 있다. 일본 규슈 남단의 미야자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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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승자보다 훌륭한 패자 되기가 더 어렵다”
톰 왓슨이 라운드를 마친 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왓슨은 “이번이 선수로서 나의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것 같다”며 “이를 기념해 은퇴 직전의 골프장 하우스 캐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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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홀인원’ 확률 1/12000 그 황홀함
홀인원은 행운의 동의어입니다. 꿈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골퍼들은 오늘도 홀인원의 꿈을 간직한 채 티잉 그라운드에 섭니다. 촬영 협조 골프공 볼빅, 골프장 포천 힐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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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外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경희대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B조에서 중앙대를 99-89로 꺾고 중앙대의 연승 행진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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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골프 왕자” 일본이 난리
“김경태와 이시카와(사진)가 붙으면 누가 이길 것 같은가.” 18일 일본프로골프투어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가 열린 미야자키현 피닉스골프장(파 70·6919야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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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티샷 삐끗 … 3타 차 9위로 주춤
일본 프로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여러 모로 미국의 마스터스와 닮은꼴이다. 우선 한 코스에서만 대회를 개최한다는 점이 그렇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1974년 1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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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15번째 홀인원 … 비법은 따로 있다
허석호(34)가 15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골프장에서 열린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 11번 홀(165야드)에서 홀인원을 했다. 그에게 홀인원은 뉴스가 아니다. 이번이 벌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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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경태, 일본 그린 삼키나
구름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경태가 11번 홀(파3)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이 홀에서 허석호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던롭 제공]“형, 축하해.” “너도 잘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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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라이벌 열전 … 김경태-이동환 “이제야 진검승부”
김경태(21·사진左)와 이동환(20·사진右). ‘숙명의 라이벌’이란 이 두 선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박세리(CJ)와 김미현(KTF)이 그랬듯이 김경태와 이동환은 아마추어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