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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거액 투자, 아깝지 않다
다저스 공동구단주 매직 존슨(오른쪽)이 신시내티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대화하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LA=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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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끝내기 안타…팀동료 "최고의 타자"
[사진 중앙포토]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추신수(31)가 4일(한국시간)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4시간 30분 이상 진행된 연장 혈투에서 터진 안타로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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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최고 마무리 해치웠다
추신수가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신시내티 AP=뉴시스] “내가 거둔 1600승 가운데 오늘이 최고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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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이번 정거장은 ‘이기는 팀’
클리블랜드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던 추신수가 12일(한국시간) 신시내티로 이적한다. 추신수는 1번타자 겸 중견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자신이 쓰는 방망이 밑부분에 태극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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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PS 31년 만의 만루홈런 … 가을잔치 첫 승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시카고 AP=연합뉴스]‘가을의 전설’이 시작됐다. 2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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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최강 선발진' 진가 발휘하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지난해 많은 전문가들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시카고 컵스를 뽑았다. 캐리 우드(29) 마크 프라이어(24) 그레그 매덕스(39) 카를로스 삼브라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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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33) 빅 초이의 풀스윙이 보고 싶다
'빅 초이' 최희섭(24)과 관련해 잊을 수 없는 장면 하나를 떠올리려 한다. 아마도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의 기습번트다. 커다란 그의 체구를 떠올리면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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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최희섭 "1루수 비워놔"
'빅 초이' 최희섭(24)이 전격 트레이드를 통해 장밋빛 미래를 열었다. 올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최희섭은 26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챔피언 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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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말린스 매키언 '올해 감독상'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 플로리다 말린스의 잭 매키언(73) 감독이 1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정규시즌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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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컵스, 말린스에 역전패
'염소의 저주'는 끈질겼다. 가을의 한복판에서 붉게 물든 리글리필드의 담쟁이 넝쿨은 이날 따라 '핏빛'을 떠올리게 했다. 시카고 컵스의 팬들은 58년 묵은 저주를 풀면서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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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대기선수로 PO동행
1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르는 시카고 커브스가 미래의 거포 최희섭(24)을 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은 채 일단 대기 선수로 포스트시즌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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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마이너 강등
최희섭(시카고 컵스.사진)이 마이너리그로 떨어졌다. 컵스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chicago.cubs.mlb.com)를 통해 최희섭이 컵스 산하 트리플A팀인 아이오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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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타수만에 1안타 최희섭 마이너 가나
최희섭(시카고 컵스.사진)이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벌인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6타수 1안타에 그쳤다. 두번째 타석에서 2루수를 넘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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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ML올스타 홈런왕
개럿 앤더슨(애너하임 에인절스)의 홈런더비 1위 등극과 함께 '한여름의 고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서막이 올랐다. 부상한 매니 라미레스(보스턴 레드삭스) 대신 홈런더비에 나선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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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올스타전의 유래는 1933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시카코 트리뷴지의 기자 아치 워드의 제안으로 시작된 올스타전의 첫 경기는 그해 7월 6일 시카고의 코미스키파크에서 거행됐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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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 '스타 탄생'
어느 해보다 많은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다. 그러나 전반기를 마감하면서 한쪽에는 눈물이, 한쪽에는 영광의 햇살이 비쳤다. 맏형격인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의 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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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최희섭 선발 6번"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만든 행운의 안타였기 때문일까. 복귀 첫날부터 선발 출장에다 9회 마지막 공격까지 교체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준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을까.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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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투혼' 최희섭
'빅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미국 전역의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1루수인 최희섭은 8일(한국시간)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도중 플라이볼을 잡다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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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경기중 부상으로 병원후송
시카고 커브스의 '젊은 태양' 최희섭(24)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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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방망이 '발각' 빅리그 '발칵'
망신살 시카고 컵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 경기 1회말, 새미 소사가 타격을 하는 순간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타구는 2루 땅볼에 그쳤으며, 부러진 방망이에서 코르크가 발견돼 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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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7호 홈런…슬럼프 탈출한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14일(한국시간)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초 무사 2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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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홈런, 최희섭 '시원'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은 두게임 연속 홈런의 맹타를 휘둘렀고,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 들어 가장 잘 던졌으나 아깝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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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빅뱅'
"마쓰이, 내가 먼저 간다." 한.일 거포의 메이저리그 홈런 경쟁에서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한걸음 앞서나가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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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았다 '빅 초이스'
'퍼펙트 초이스(Perfect Choice)'. 올 초 미국 애리조나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찾은 시카고 컵스의 열성팬들은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을 '빅 초이스'라고 불렀다